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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윤 대통령 "野, 국정 마비·헌정 질서 파괴"…그래도 계엄은 아니었다 2024-12-12 17:56:07
야당을 향해 ‘자유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괴물’ ‘국정 마비 주도한 범죄자 집단’ ‘반국가적 패악’ ‘광란의 칼춤’ 등 격한 용어를 사용하며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고, 수십 명의 공직자 탄핵을 추진했다”고 공격했다. 야당의 특검 법안 27번 발의, 셀프 방탄 입법, 간첩죄 조항...
尹대통령 대국민담화 "거대 야당이 국헌문란 행위" [전문] 2024-12-12 10:12:22
파괴하는 괴물이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것이 국정 마비요, 국가 위기 상황이 아니면 무엇이라 말이냐"며 "최근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자신들의 비리를 수사하고 감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사들, 헌법기관인 감사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해쓸 때 더 이상은 그냥 지켜볼 수만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尹 "野, 비상계엄 선포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대국민담화 전문] 2024-12-12 09:58:33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괴물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국정 마비요, 국가 위기 상황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지금 거대 야당은 국가안보와 사회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6월 중국인 3명이 드론을 띄워 부산에 정박 중이던 미국 항공모함을 촬영하다 적...
[토요칼럼] 지도자의 '분노'와 '판단 착오' 2024-12-06 17:27:51
공포에 사용된 표현은 ‘범죄자 집단의 소굴’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세력의 준동’처럼 매우 감정적이다. ‘괴물’이나 ‘척결’ ‘처단’ 같은 국가의 공적 행위에는 어울리지 않는 어휘도 무더기로 사용했다. 그간 야당의 행동이 도를 넘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국민 기본권인...
[이슈프리즘] 정치력 빈곤이 야기한 '계엄사태' 2024-12-05 17:54:28
지탄했다. 국회를 두고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로 규정했다. 이들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기 위한 ‘구국의 결단’이라는 명분을 내세웠다. 올해 유독 심한 편이긴 하지만 해마다 연말이면 예...
윤석열 대통령, “종북 세력 척결” 비상 계엄 선포에 환율 1430원까지 치솟아 [종합] 2024-12-03 23:26:18
상태에 있다"며 "지금 우리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되었고, 입법 독재를 통해 국가의 사법행정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전복을 기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이 돼야 할 국회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 된 것"이라며 "지금...
尹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심야 긴급 담화 [전문] 2024-12-03 22:45:15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됐고, 입법 독재를 통해 국가의 사법·행정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전복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의 기반이 돼야 할 국회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 된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거짓말과 감성의 공진화[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4-12-02 09:41:48
부른다”라고 꼬집었다. 어떤 분은 이 야수를 ‘집단지성’이라고 부르며 아주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한다. 유발 하라리는 ‘호모 데우스’에서 지금의 휴머니즘은 “지식=경험*감수성”의 기반 위에 존재한다고 정의하였다. 경험과 감수성은 모두 개인의 주관적 영역이다. 이렇게...
[게임위드인] 우크라 전쟁 속 탄생한 '스토커 2', 삶의 무게를 담다 2024-11-23 11:00:02
속 초르노빌은 방사능의 여파로 각종 돌연변이 괴물과 초자연적인 이상 현상이 일어나는 봉쇄 구역이다. 플레이어는 기회를 찾아 '존'에 들어온 주인공 '스키프'의 시점에서 제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용병·군인 집단 사이의 각종 의뢰를 해결하면서 자신을 죽이려고 든 배신자를 추적하고, 그...
"우크라이나 게임 '스토커 2', 러시아에 맞서는 저항 수단" 2024-10-03 22:00:00
가지고 활동하는 군인·용병·도적 집단과 방사능 영향으로 생겨난 돌연변이 괴물로부터 살아남는 게임이다. 제작진은 GSC 개발자들의 친척을 비롯한 많은 우크라이나인이 희생된 체르노빌 참사가 "소련이 만든 발전소에서 소련의 잘못된 결정으로" 일어났음을 강조한다. 예브겐 그리고르비치 GSC 대표의 아내이자 회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