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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심 징역 2년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 선고받는다 2024-11-22 13:58:34
구속하진 않았다. 아들 조원 씨의 입시 비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정 전 교수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심 징역 1년 실형보다 감경됐다. 조 대표에게 실형을 선고한 하급심 판단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조 대표는 수감 생활을 하게 될 처지에 놓였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도 잃게 되고,...
'2심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원 선고…확정시 의원직 상실 2024-11-22 12:38:15
구속은 하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원심의 양형 판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너무 가볍거나 무거워서 부당하다 보이지 않는다"며 "특히 원심과 이 법원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거나 그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고, 무엇보다도 범죄 사실에 대한 인정이 전제되지 않은 사과 또는 유감 표명을 양형 기준상의...
마약 드라퍼, 초범 비중 높아져 선처 쉽지 않아 2024-11-21 09:46:00
운반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구속되어 송치되거나 실형을 선고 받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최근 마약사건을 주로 맡고 있는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의 대표 이승재 형사전문변호사는 “이전에는 마약 사건이 대부분 전통적인 마약조직에 의해 이뤄지고, 이용자도 한정적이었다면 최근에는...
이재명 대위기 속…文 '고양이 뽀뽀' 사진 올라왔다 2024-11-20 16:06:37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민주당 의원들의 대규모 규탄대회가 열렸던 지난해 2월 17일, 이때 문 전 대통령은 밭에 감자를 심는 사진을 올렸다가 이 대표 지지자들로부터 눈총을 받기도 했다. 당시 한 지지자는 이 대표 지지자 모임 커뮤니티에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비판 한마디 (SNS에서) 못 해주시느냐"며...
마라톤 뛴다더니 양식장으로 '런'…케냐 선수들에 당했다 2024-11-20 09:54:43
넘겨졌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국내 한 지자체 체육회 소속 마라톤 선수 A(29)씨를 구속 송치하고, 다른 지자체 체육회 소속 코치 B(52)씨와 A씨 배우자 C(33)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케냐 마라톤 선수 7명을 입국시켜 통영과...
'이병헌 협박녀' 은퇴 선언하더니…'깜짝 근황' 전했다 2024-11-20 08:05:39
이병헌은 경찰에 고소했고, 김시원은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됐다. 사건 이후 활동명을 김시원을 바꾼 뒤 인터넷 BJ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약 24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해 초 자신의 SOOP(구 아프리카TV) 채널 공지 게...
"2년간 싱크대서 양치했는데…" 흉기 들고 윗집 찾아간 남성 2024-11-19 23:36:57
특수협박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윗집 주민이 자신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 올라가려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윗집 주민은 청소기를 돌리다가 아랫집에서 '쿵쿵'하는 소음과 진동이 나자 불안한 마음에 경찰에...
주먹으로 여친 무차별 폭행…황철순, 2심 감형되자 '상고 포기' 2024-11-19 21:15:11
황씨를 법정구속했다. 이에 앞서서도 황씨는 2015년 서울 강남구의 한 분식집에서 옆자리에 있던 사람을 폭행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황씨는 2011~2016년 TvN ‘코미디빅리그’ 프로그램에서 각 코너가 끝날 때마다 징을 쳐 알리는 ‘징맨’으로 활동하며 유명해졌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마약류 투약' 유아인 측 "부친상 당해"…선처 호소 2024-11-19 16:15:16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씨의 변호인이 항소심에서 유씨의 선처를 호소했다. 유씨의 변호인은 19일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 "유씨는 이번 사건 중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다"고 말했다. 유씨의 부친은 지난...
오재원, 징역 4년 구형에 '울먹'…"반성하면서 용서 구한다" 2024-11-19 11:28:50
2242정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돼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2심 재판 중이다. 지난해 11월 지인 이모 씨로부터 필로폰 약 0.2g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5월 추가 기소된 오 씨는 지난달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추가 선고받고 항소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