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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혁신 AI…“민간 클라우드 도입 필수”[긱스] 2024-11-26 15:23:50
"국방 혁신 4.0은 결국 AI 강군의 육성이 중심인 것 같다"며 "어떻게 이상을 탐지하고 바로 즉각 대응할 것이냐, 실제 AI 기반의 유무인 로봇 중심의 부대로 어떻게 재편할 것이냐, 이런 부분을 군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고민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상무는 "국방 혁신 4.0을 이뤄내기 위해선 군과 민간이 협력하는...
합참, 우주·사이버·전자戰 대비할 '다영역작전부' 만든다 2024-11-22 17:53:02
위해 조직 개편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지난해 발표한 ‘국방혁신 4.0’ 기본 계획에서 이 같은 ‘다영역 작전 수행 능력 강화’를 군의 목표로 밝히기도 했다. 당장 내년에 조직 개편이 완료되면 한·미·일 3국의 연례 연합훈련도 더 체계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 것이란 게 군의 기대다. 올 들어 한·미·...
"다산정약용함"…'해군의 주먹' 정조대왕급 구축함 2번함 명명 2024-11-20 10:45:36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해군은 지난 15일 함명제정위원회를 열어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년)을 한국형 구축함(KDX)-Ⅲ 배치(Batch·유형)-Ⅱ 사업 2번함의 명칭으로 쓰기로 했다. 구축함 명칭은 해군 전략발전업무 규정에 따라 국민으로부터 영웅으로 추앙받는 역사적 인물과 호국 인물의...
Fed는 기준금리 인하하는데...왜 장기금리는 오를까 2024-11-17 10:59:06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되면서 2024년 9월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4.0%를 하회했지만 금융위기 이후 14년(2008~2021년) 평균인 2.3%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2024년 미국의 재정적자는 2조 달러로 GDP의 7.0%에 달할 전망이다. 이자를 갚기 위한 순이자 지출은 8920억 달러로 국방 재량지출을 넘어섰고 2034년에는...
KT-삼성전자 "해군 '스마트 군항' 시범사업 추진" 2024-10-15 10:04:08
기자 = KT[030200]가 삼성전자[005930]와 국방혁신 4.0의 일환으로 해군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군항 시범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군 전 기지 내 광케이블 및 이음 5G 모바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3개의 체계를 구축하는 융복합 ICT 구축사업으로, 지난 5월 KT컨소시엄이 수주해 수행...
육군 '유·무인 복합' 아미타이거 전투체계로 전환한다 2024-09-26 16:18:24
‘국방혁신 4.0’의 일환이기도 하다. 국방혁신 4.0은 AI·무인·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북핵·미사일에 대응하고 군사전략 및 작전개념, 첨단 핵심 전력, 군 구조 및 교육훈련, 국방 연구개발(R&D)·전력증강 체계 분야를 혁신해 AI 과학기술 강군을 육성하는 것이다. 국방부는 이를 구현하기 위한 5대...
해군, 무인수상정으로 해상 경계…北 공기부양정 침투 차단 2024-09-26 16:16:18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2020년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첨단기술연구원 주관 과제인 ‘군집 무인수상정 운용기술 개발 과제’ 사업자로 선정돼 이 분야에서 앞서 있다. ADD와 함께 감시정찰·방호전투 및 대기뢰전 등 무인수상정의 다양한 임무 수행을 위한 ‘군집 무인수상정’을 개발 중이다. 올초 한화오션과...
포티투마루, 국방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2024-09-20 09:23:33
김동환 대표는 "이번 국방기술정보 생성형 AI 플랫폼 개발 사업을 통해 AI 기술이 국방혁신 4.0의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실증하게 된다"며 "군수통합정보체계의 지능화를 통해 국방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수 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rrison@yna.co.kr (끝)...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국방경찰AI융합계열, AI과학기술강군 육성 위한 전공 신설 2024-07-19 17:02:15
국방혁신 4.0 계획 기조에 따라 우리나라 병역체계도 병력집약형에서 기술집약형 인력 구조로 개편이 될 예정이며 부대 구조 자체가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 중심으로 재설계될 예정이다. 미래전 환경에 대비한 첨단무기 운영에 최적화된 숙련된 군 간부 확대가 주요한 쟁점으로 시사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서울시...
[단독] "직접 눈으로 봐야해"…대기업으로 별들이 몰려 간 까닭 2024-07-08 06:00:03
‘국방혁신 4.0’ 진행 상황, 미래 군사력 건설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가정보원에서 현역 장군들 대상의 안보 강연도 진행했다. 육·해·공 참모총장도 모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궁화회의’는 안보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각군 수뇌부들의 주요 정책 의견을 수렴·반영키 위해 매년 열리는 연례 회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