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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털린지 한달만…GS샵 개인정보 158만건 유출 2025-02-27 10:38:41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아이디, 이메일, 기혼 여부, 결혼 기념일, 개인통관고유번호 등 총 10개 항목이다. 멤버십 포인트나 결제 수단 등의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GS리테일은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비밀번호 변경 등을 권고하는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다. 앞서 편의점 GS25를...
GS리테일, 홈쇼핑 고객정보 158만건 유출 정황 추가 확인 2025-02-27 10:16:00
▲ 이름 ▲ 성별 ▲ 생년월일 ▲ 연락처 ▲ 주소 ▲ 아이디 ▲ 이메일 ▲ 결혼 여부 ▲ 결혼기념일 ▲ 개인통관고유부호 등 10개 항목이다. GS리테일은 멤버십 포인트와 결제 수단 등의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GS리테일은 해킹을 시도하는 IP(인터넷 프로토콜)와 공격 패턴을 즉시 차단하고, 홈쇼핑...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영업 일부정지 3개월·대표 문책경고(종합) 2025-02-25 15:58:54
3년간 금융사 임원 취업이 제한되기 때문에 중징계로 분류되는 제재다. 다만 두나무는 법상 금융회사로 분류돼 있지 않아 이석우 대표가 자리를 지키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FIU는 이와 함께 보고 책임자와 준법감시인 면직 등 신분 제재도 통보했다. FIU 가상자산검사과가 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두나무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영업 일부정지 3개월·대표 문책경고 2025-02-25 15:26:14
3년간 금융사 임원 취업이 제한되기 때문에 중징계로 분류되는 제재다. 다만 두나무는 법상 금융회사로 분류돼 있지 않아 이석우 대표가 자리를 지키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FIU는 이와 함께 보고 책임자와 준법감시인 면직 등 신분 제재도 통보했다. FIU 가상자산검사과가 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두나무를...
"北 해킹 고도화…韓 가상자산 업계에 심각한 위협" [컨센서스 홍콩 로드 인터뷰] 2025-02-21 14:06:22
프로젝트, 탈중앙화금융(DeFi) 플랫폼, 거래소를 직접 노리는 방식으로 변화했다"고 했다. 특히 북한 해킹에 취약한 건 웹3 스타트업이다. 강 리 CSO는 "북한 해커들은 사회 공학, 피싱, 취약점 악용, 내부 침투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다"며 "이런 고도화된 공격은 탐지와 대응이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 탈세 의혹에…경찰, 내사 착수 2025-02-21 07:07:03
건물로, 2018년 3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법인 주소였다가 현재 음식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순천향병원 라인 메인 길에 있고 특히 건너편 한남3구역 개발 호재로 앞으로 가치는 더욱 상승할 거로 기대되는 지역에 위치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건물 인근 지역은 현재 3.3㎡당 1억4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대지...
'65억 건물 논란' 이하늬…"모든 절차 적법했다" 해명 2025-02-18 20:47:45
소득금액증명원, 대출을 포함한 금융거래내역 등 소명자료를 충분히 제출했으며, 모든 절차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 배우의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세금 추징과 건물 매입 관련 의혹이 불거진 후 이하늬가 가족들과...
"집배원인데 카드 신청하셨죠?"…이런 전화 주의해야 2025-02-14 10:29:25
안내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가 빠져나갈 위험이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았다면 수사기관에 바로 신고해야 하며 경찰청의 '사이버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보안 수칙'에 따라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주소(URL)나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말고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강화하는...
"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우정당국, 주의 당부 2025-02-14 10:13:57
개인정보나 금융정보가 빠져나갈 위험이 있다. 지난해 12월 인천 만수단지우체국, 인천 만수6동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한 뒤 실제와 다른 연락처를 알려주며 전화를 유도하거나 기타 인증을 요구하는 등 개인정보 탈취 사례가 있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았다면 수사기관에 바로 신고해야 하며 경찰청의...
임영웅 얼굴 대놓고 걸더니…"9억 날렸다" 눈물 2025-02-14 07:15:46
중"이라는 입장이다. 이 업체는 임영웅 뿐 아니라 금융 당국의 인가를 받지도 않고 '자산운용사'라는 명칭을 상호명에 넣고, 사업자 번호와 주소, 대표명 등도 모두 다른 회사의 것을 도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들은 유튜브 영상과 임영웅의 얼굴을 보고 A업체를 믿고 투자했지만,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