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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2024-12-13 16:45:24
직무발명보상제도는 기업의 R&D 성과를 높이고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소유 지분에 따라 주주에게 이익을 배분하거나 투자한 자금을 나눠주고 주식가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배당정책을 활용해야 한다. 다만 배당을 하려면 순자산에서 자본금과 법정 적립금을 제외한 배당가능이익이 존재해야...
공모펀드 의결권 행사 늘었지만… 반대율 5.7% 불과 2024-12-10 14:34:19
또 합병이나 영업 양수·도, 임원 임면, 정관변경 등 주요 의결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율(91.7%)이 다소 낮았지만, 반대율(7.9%)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낮은 지분의 한계 탓에 의결권 행사를 포기하기도 하지만 주주권익과 밀접한 사안에는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튜어드십코드를 채택한 14개...
'尹 탄핵' 돌아선 한동훈...정치인 테마주 '불기둥' [오한마] 2024-12-06 11:49:22
사업목적 추가에 따른 정관변경을 목적으로 임시주총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B2B 대상의 데이터센터 임대 서비스와 설계·구축·운용과 관련된 교육 컨설팅 사업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다만 오늘 신테카바이오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파미셀, 117억원 전자재료용 소재 공급계약 네 번째...
코스피에 '주당 200만원' 주식 나왔다…시총 6위 뛰어올라 2024-12-05 15:59:21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규 이사 14명 선임, 정관 변경 등 안건을 두고 표 대결을 벌인다. 임시주총 의결권 행사를 위한 기준일은 오는 20일이다. 의결권을 가진 주주가 되려면 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전인 오는 18일까지 고려아연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양측은 우호 세력 등을 총동원해 지분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
고려아연, 다음달 23일 임시주총…경영권 분쟁 '마지막 승부'(종합) 2024-12-03 18:09:35
제시한 '14명 이사 선임의 건'과 '집행임원제도 도입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앞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이사회 독립성 강화 방안', '투자자 및 주주 소통 강화 방안', '소액주주 의사 반영 및 기업 밸류업 방안' 등도 ...
고려아연 'MoM' 여론몰이에 재계 속앓이 2024-12-02 10:07:13
대해 찬반을 결정하는 체계다. MoM 제도는 정관을 변경하는 형태로 회사에 도입할 수 있다. 정관변경은 특별 결의사항으로 주총에 출석한 의결권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최 회장은 MBK·영풍 연합의 의결권을 묶어두기 위해 이 같은 제안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특별결의 사안인 만큼 고려아연 지분...
미국 대중국 반도체 규제 우려 완화-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1-29 08:19:45
이내'에서 '11명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변경의 건 2)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선임 및 사내이사 임주현 선임의 건 3)자본준비금 감액의 건 등이 상정 - 정관변경의 건은 찬성 57.89%로 부결. 정관변경은 주총 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 특별결의 안건임. 과반수의 동의만 얻으면 되는...
국민연금, 한미사이언스 주총 '중립'…우호지분 확보경쟁 가열될듯 2024-11-26 19:17:06
주총 안건인 정관상 이사 수를 '11명 이내'로 1명 확대하는 정관 변경 건, 기타비상무이사와 사내이사 선임 건에 대해 '중립'을 지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은 보유한 의결권을 나머지 주주들의 찬반 비율에 맞춰 나누어 행사하겠다고 전했다. 한미사이언스 다른 주주들이 주총 안건에 대해 찬성...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송영숙·임주현, 사익추구로 주주가치 훼손" 2024-11-25 16:35:15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위원회, 임원평가위원회, 사외이사후보위원회 등을 설립하겠다고 설명했다. 형제 측은 모녀 측과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자 연합에 대해 “한미약품그룹의 중장기 발전보다 사적 이익 내지 단기이익에만 집중하고 있고, 그룹을 이끌 자질과 역량이 크게...
2차전지 등 신사업 한다더니…금감원 "10곳 중 3곳 실적 전무" 2024-11-25 12:00:05
30일)간 정관에 사업목적을 추가·삭제·수정한 178곳, 작년 점검 시 기재 부실이 심각했던 146곳 등 총 324개사 반기보고서를 점검·분석했다고 설명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업목적 현황과 변경 내용, 추진 현황 등 공시 작성 기준을 모두 충족한 회사는 145개사(44.8%)이며, 179개사(55.2%)는 최소 1개 이상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