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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원 클럽맨' 김남춘, 극단적 선택 추정…팬들 '충격' 2020-10-31 00:00:27
김남춘 선수를 위한 묵념이 있을 예정입니다. 내일 경기는 라인업/경기 결과 외 제작물은 올리지 않을 예정입니다"라고 공지했다. 김남춘은 광운대를 거쳐 2013년 서울에 입단해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면 줄곧 서울 유니폼만 입은 원클럽맨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22경기에 출전하며 수비의 한 축을 담당했다. K리그 통산...
[속보] FC서울 김남춘 사망…극단적 선택 가능성 2020-10-30 16:19:42
30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김남춘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서울 송파구 한 건물의 지상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구단 측도 "선수의 사망 소식을 확인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악 중이다"라고 전했다. 정확한 사망 경위는 조사가 더 필요하나 경찰은 행적 추적 등을 통해 김남춘이 극단적 선...
수원시·서울대·단국대, 도시환경문제개선 협약 2019-05-23 11:30:03
류영렬 서울대 조경학과 교수, 김남춘 단국대 녹지조경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백운석 제2부시장은 "원활한 연구 수행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라며 "연구결과는 수원시 환경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석종 결승골' 인천, 서울 꺾고 '1부 잔류' 불씨 살렸다 2018-11-24 15:57:10
21분 김남춘 대신 외국인 공격수 에반드로를 기용해 공세를 강화했다. 양 팀은 이후 공방전을 이어갔지만 골을 넣지 못했고, 결국 인천의 1-0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한편 같은 시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상주-강원 경기는 폭설 여파로 2시간 늦춰져 4시부터 열린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서정원 웃고, 최용수 울고'…K리그1 복귀전서 엇갈린 희비 2018-10-20 17:05:42
수비수 김남춘이 볼을 받고 주춤하는 사이에 강하게 압박한 제주 찌아구에게 볼을 빼앗겼다. 찌아구는 골키퍼 양한빈과 1대1 상황에서 가볍게 결승골을 꽂아 제주의 상위 스플릿 잔류를 확정했다. 무려 10경기째 무승에 빠진 서울 선수들은 무기력증 탈출에 실패했고, 서울은 힘겹게 9위(승점 35)를 지켰지만 강등권인...
'찌아구 결승골' 제주, 서울에 1-0 승리…상위스플릿 막차 탑승 2018-10-20 16:17:47
31분 백패스를 이어받은 서울의 수비수 김남춘이 주춤하는 사이 재빠르게 공을 빼앗아 반 박자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으며 상위 스플릿 잔류를 확정하는 축포의 주인공이 됐다. 2년 연속 상위 스플릿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에 도전한 강원은 울산의 강력한 화력 앞에 맥을 추지 못하고 결국 제주 추격에 실패하며...
FC서울, 지독한 불운에 눈물…인천과 1-1 무승부, 7경기 무승 2018-09-26 17:56:38
34분 오른쪽 프리킥 기회에서 김남춘의 헤딩슛이 상대 골망을 흔들었는데 부심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리면서 골로 인정받지 못했다. 전반 44분엔 선취 골을 허용했다. 상대 팀 문선민이 역습 기회에서 수비수와 몸싸움을 이겨내고 페널티 지역으로 침투,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전반전을 0-1로 마친 서울은 전열을...
'바그닝요 멀티골' 수원, 대구에 2-0 승리…울산-경남은 무승부(종합) 2018-05-13 18:06:52
행진을 9경기로 늘렸다. 상주에서는 상주 상무가 홍철, 김남춘, 김민우의 전반 릴레이 득점에 힘입어 인천 유나이티드를 3-2로 꺾었다. 에이스 주민규의 부상 공백에도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를 이어간 상주는 6승 3무 4패(승점 21)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승선을 기대하고...
'홍철 코너킥 선제골' 상주, 인천 3-2로 꺾고 6경기 무패 행진 2018-05-13 15:57:08
수비수 김남춘의 발 앞으로 공이 떨어졌고 김남춘은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만들었다. 이어 전반 36분에는 김민우가 김태환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공을 가볍게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전반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인천은 후반 들어 공격이 살아났다. 후반 6분 상주 유상훈 골키퍼가 골문 앞을 비운 틈을...
[프로축구 상주전적] 상주 3-2 인천 2018-05-13 15:52:50
[프로축구 상주전적] 상주 3-2 인천 ◇ 13일 전적(상주시민운동장) 상주 상무 3(3-0 0-2)2 인천 유나이티드 △ 득점 = 홍철①(전6분) 김남춘①(전22분) 김민우①(전36분·이상 상주) 무고사⑦(후6분) 이윤표①(후12분·이상 인천)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