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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김의환 뉴욕총영사, 하버드 케네디스쿨서 강연 2024-11-23 07:08:39
[게시판] 김의환 뉴욕총영사, 하버드 케네디스쿨서 강연 ▲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공공정책대학원)에서 재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번영에서 정부와 유엔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주뉴욕총영사관이 22일 밝혔다. 김 총영사는 이날 강연에서...
'광복절 기념사 논란' 뉴욕총영사 "부적절한 발언 한 적 없어" 2024-10-13 01:59:53
=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지난 8월 뉴욕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의 기념사에 대한 폄하 논란에 대해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총영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한 부적절한 언행에...
美 뉴저지서 한미 물류공급망 콘퍼런스…물류안정화 논의 2024-09-27 05:16:24
있다. 김의환 주뉴욕 총영사는 "미 동부 항만노조의 파업이 오는 30일로 예정된 상황에서 한국과 미 동부 지역과의 물류 공급망 안정화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은 이날 콘퍼런스에서 "한국의 중국 투자는 지난 5년간 급격하게 줄어든 반면 미국 투자는 팬데믹 이전 대비 약 1.8배...
뉴욕총영사, 경찰총격에 숨진 한인여성 관련 지자체 시장 면담 2024-09-13 23:36:33
= 김의환 미국 주뉴욕 총영사는 지난 7월 미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경찰 총격에 사망한 한인 여성 이모(26)씨 사건과 관련해 마크 소콜리치 포트리 시장과 폴 윤 시의원을 면담하고 한인 동포사회의 우려를 전달했다. 13일(현지시간) 주뉴욕 총영사관에 따르면 김 총영사는 전날 면담에서 포트리 경찰 책임자를 상대로 한 시...
"건국절 제정, 이적행위" vs "말 같지 않아"…뉴욕서도 '충돌' 2024-08-16 15:57:59
강조했다. 뒤이어 경축사에 나선 김의환 주뉴욕 총영사는“말 같지도 않은 기념사를 들으면서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며 즉각 비난에 나섰다. 이어진 경축사 또한 광복회와 확연한 대립각을 세우는 내용이었다. 김 총영사는 “지금 한국은 일부 세력의 무분별한 반일 주장으로 인해 순국선열의...
美 뉴욕 광복절 경축식, '따로 개최' 피했으나 역사관 놓고 충돌 2024-08-16 07:02:47
단상에 올라선 김의환 주뉴욕 총영사는 "말 같지도 않은 기념사를 들으면서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좌중을 술렁이게 했다. 김 총영사는 이어진 경축사에서 "광복, 대한민국 건국, 그리고 오늘날 한국이 이룩한 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라며 "광복절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힘을 쏟아야...
[게시판] 뉴욕총영사관 75주년 기념식…한인회·NYPD에 감사장 2024-07-05 03:45:51
7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한인 위상 강화에 앞장선 뉴욕한인회와 동포 안전 및 재외국민 보호에 기여한 뉴욕경찰(NYPD)에 감사장이 전달됐다. 김의환 총영사는 "뉴욕총영사관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대한민국의 놀라운 발전을 함께해왔다"라고 말했다. (뉴욕=연합뉴스) (끝)...
뉴욕에서 열린 IR…"K파이낸스 국제화" 2024-05-19 12:00:01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한국 기업의 가치제고 정책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매우 의미 있고 기념비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하비 슈와츠 칼라일그룹 대표는 "한국이 글로벌 투자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함에 감사하다"고 했고, 다니엘 심코위츠 모건스탠리 공동대표는...
美 뉴욕경찰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 2023-12-19 15:21:43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은 그는 지난해 한인 최초로 경정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NYPD에서 경감까지는 시험을 통해 진급이 가능하지만, 경정 이상부터는 지명을 받아야 한다. 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뉴욕총영사관은 뉴욕시와 NYPD에 한인 총경의 탄생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며 "한인 최초 총경 탄생을 계기로...
美뉴욕경찰 178년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허정윤 진급 통보 2023-12-19 11:58:45
있어야 NYPD의 고위 간부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뉴욕총영사관은 뉴욕시와 NYPD에 한인 총경의 탄생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며 "한인 최초 총경 탄생을 계기로 뉴욕 동포 사회의 안전도 증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