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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대리점주 유족 "택배노조, 끝까지 변명…억장 무너져" 2022-04-06 18:24:10
한 CJ대한통운 김포장기 대리점장 이모 씨의 부인 박모 씨가 택배노조 간부와 조합원들의 처벌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6일 발표했다. 박 씨는 입장문을 통해 “택배노조가 ‘대리점의 갑질’, ‘처참한 현장’을 운운하며 마치 고인의 죽음의 원인이 피의자들에게 없다는 양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의자들이 도리어...
"경찰조사 받을 땐 시간 없다던 노조, 파업은 꼬박 참석" 2022-02-14 17:53:33
한 CJ대한통운 김포장기대리점장 이모씨의 부인 박모씨가 택배노조의 CJ대한통운 본사 불법 점거에 대해 14일 입장문을 내놨다. 그는 “남편의 죽음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어야 할 택배노조 집행부는 불법 폭력을 즉시 중단하고 총사퇴하라”고 말했다. 박씨는 “법 위의 존재인 듯 거리낌 없이 폭력을 행사하고, 경찰조차...
택배 대리점주 유족 "시간 없다더니 파업은 꼬박 참석"[전문] 2022-02-14 16:59:29
한 CJ대한통운 김포장기대리점장 이모씨의 부인 박모씨가 택배노조의 CJ대한통운 본사 불법 점거에 대해 14일 입장문을 내놨다. 그는 “남편의 죽음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어야 할 택배노조 집행부는 불법 폭력을 즉시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총사퇴하라”고 말했다. 박씨는 “법 위의 존재인 듯 거리낌 없이 폭력을 행사하고,...
"택배 파업 더 못참아"…피켓 든 비노조 기사들 2022-01-23 18:13:07
달라”택배노조 파업이 길어지면서 대리점주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김포에서 택배대리점을 하는 박모씨는 “거래처가 이탈하면 점장뿐 아니라 해당 업체 택배 물량의 집하를 담당하는 기사들까지 피해를 보기 때문에 사비를 써가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파업으로 인해 거래처와 계약한 물량을 배송할 수 없어 매일...
[취재수첩] '남탓'만 하는 CJ대한통운 노조 2022-01-11 17:11:35
집단 괴롭힘으로 CJ대한통운 김포장기대리점주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때도 노조는 그저 남 탓하기 바빴다. 고인이 노조의 집단 괴롭힘이 죽음의 원인임을 유서에 적시했는데도 “원청업체인 CJ대한통운이 점주에게 대리점 포기를 강요했다”며 ‘일단 책임을 회피하고 보자’는 태도를 보였다. 심지어 “사망한 대리점장이...
김포 대리점주 유족 "택배노조, 생계 위협 중단하라" 2021-10-15 14:50:10
12일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김포장기대리점 물량을 고인의 아내가 운영하는 김포서영대리점으로 이관하는 것은 김포장기대리점 택배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강탈 행위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원청이 장기대리점 택배노동자들의 물량을 빼앗으려는 것은 노조 와해 시도"라고 말했다. 김포장기대리점 소속 노조원 한...
택배노조 "CJ대한통운, 합의 파기…내일부터 부분파업"(종합) 2021-10-14 17:27:04
택배노조는 김포 장기대리점주의 극단적 선택, 저상탑차 도입 등 문제로도 CJ대한통운과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장기대리점주의 유족에게 새 집하대리점을 내주며 기존 집하처 물량을 유족 측에 이관시킨 조치에 대해 노조원들은 "원청 물량으로 유족을 지원하면 되는 것을 기존 택배노동자의 물량을 빼앗는...
노조 괴롭힘에 점장 극단 선택했는데…또다시 원청에 책임 돌린 택배노조 2021-09-27 17:44:48
지난달 경기 김포시의 CJ대한통운 대리점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민주노총 택배노조가 주축이 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택배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청인 CJ대한통운이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CJ대한통운 대리점주연합회는 “고인의 유서는 노조의 집단 괴롭힘을 극단적...
"집단 괴롭힘에 남편 극단 선택"…택배노조원 13명 경찰 고소 2021-09-17 16:14:57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CJ대한통운 경기 김포장기대리점 점장 이모씨(40) 유족이 택배노조 소속 기사 13명을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17일 경찰에 고소했다. 이씨의 부인 박모씨(40)는 이날 김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편을 죽음으로 몰고 간 택배노조원 13명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김포 택배대리점주 유족, '명예훼손·모욕' 노조원 고소 2021-09-17 14:11:07
집단으로 괴롭혀 장기집배점 대표에서 물러나게 하고 대리점 운영권을 가져가려는 의도가 있었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고인을 극단적 선택에 내몬 이들을 용서할 수 없고 다시는 고인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결심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인의 휴대전화를 경찰에 제출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