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가 낳은 비극의 땅이자 동식물의 마지막 낙원…온라인에 새기다 2023-02-23 17:52:20

남아있는 포천 방어벙커, 1946년 북한이 건설한 철원 노동당사 등도 구글 온라인 전시에서 볼 수 있다.생명의 땅이 된 DMZDMZ에 아픈 역사만 있는 건 아니다. 그 누구도 함부로 발을 들이지 못한 덕분에 DMZ는 수많은 생명체의 ‘삶의 터전’이 됐다. 이곳엔 쉽게 볼 수 없는 멸종위기 동물과 식물들이 살아 숨 쉰다. DMZ에...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625가 낳은 #DMZ #온라인 #자연 #구글 #전시 #서울 #남북 #남쪽

두루미평화마을, 환경부가 꼽은 청정지역…쌀 재배·병영 체험 재미 2020-06-23 15:33:27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백마고지와 월정리, 노동당사, 철의 삼각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지를 찾아볼 수 있다. 지금은 고즈넉한 농촌으로 탈바꿈한 이 마을에는 주민들의 강인한 개척정신이 서려 있다. 두루미평화마을은 1968년까지만 해도 황무지에 불과했다. 하지만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보초를 섰던 마을 사람들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두루미평화마을 환경부가 #마을 #다양 #두루미평화마을 #체험 #이용

"가슴 속 실탄 박힌 채 70년…학도병 참전 후회 없다" [한국전쟁 70주년] 2020-06-19 09:45:55

참여했나요? "많았죠. 화천 수력발전소 점령, 철원 노동당사 점령…. 셀 수도 없어요. 교복 입고 머리엔 철모 대신 교모(校帽) 얹은 채로 전투에 나갔어요. 군대가 나한테 군번도, 군복도 안 줬지만 M1 소총 하나는 줬어요. 그래도 자긍심이 있어서 압록강 바로 앞에 있는 만포까지 북진하면서 열심히 싸웠죠." ▷가장 기억...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가슴 속 #인민군 #학도병 #전투 #전쟁 #참전 #사람 #포탄 #가슴 #국군 #유공자

[종합]태풍 '링링' 한반도 덮쳐…인명·시설피해 '속출' 2019-09-07 21:50:55

25∼30분가량 지연되다가 복구됐다. 강원 철원군 노동당사∼대마리를 잇는 87호 국도 구간에도 강풍에 낙하물이 떨어져 이 구간 차량 통행이 한때 통제됐다. 또 충남 아산 한 공장 가시설이 도로 위로 넘어지면서 지방도 645선의 교통이 통제돼 차들이 우회하고 있다. 서해안 해수욕장과 국·도립공원 등산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종합태풍 링링 #강풍 #이날 #파손 #정전 #오전 #링링 #오후 #서울 #피해 #공급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 23∼25일 유네스코 현장 평가 2019-07-22 13:14:17

철원지역에서 평화전망대·노동당사·소이산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24일에는 포천 비둘기낭 폭포와 아우라지베게용암 등을, 25일에는 연천의 은대리 물거미서식지와 백의리층 등을 각각 방문한다. 경기도는 현장 브리핑을 통해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지질학적 특성, 역사·문화적 가치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방침이다....

• 뉴스 >
• 바로가기
•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 #유네스코 #한탄강 #평가 #현장

철원 노동당사에서 6·15 공동선언 19주년 기념식 2019-06-10 10:31:13

철원 노동당사에서 6·15 공동선언 19주년 기념식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6·15 공동선언 19주년 강원지역 기념행사가 15일 오전 11시 철원노동당사에서 개최된다.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강원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촉구하는 행사로 마련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강원지역...

• 뉴스 >
• 바로가기
• #철원 노동당사에서 #행사 #6·15 #금강산관광

전쟁의 땅에 울려 퍼진 평화의 노래…DMZ가 '들썩' 2019-06-07 21:13:41

7일 오후 막을 올렸다. 축제가 열린 강원 철원군 고석정과 노동당사 일원은 2천명 가까운 인파가 몰려 전쟁의 땅에서 울리는 평화의 음악을 함께 즐겼다. 개막 공연 '우정의 무대'는 전쟁의 흔적이 고스란히 새겨진 노동당사에서 무용단과 빅밴드, 인디 음악인이 함께 어우러져 '전선을 간다', '아리랑...

• 뉴스 >
• 바로가기
• #전쟁의 땅에 #공연 #평화 #DMZ #관객

정전 이후 첫 감시초소 '고성 최동북단 GP' 문화재됐다 2019-06-05 09:30:36

노동당사,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같은 남북분단 산물이 여럿 있지만, 감시초소가 문화재로 등록되기는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등록 과정에서 '고성 평화 감시초소', '금강 감시초소' 등 여러 이름을 검토했으나, 객관적인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를 문화재 명칭으로 결정했다. 고성 최동북단...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정전 이후 #감시초소 #고성 #등록 #문화재 #이후 #최동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