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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 유명 지휘자 초청 '비르투오소 시리즈' 공연 2018-02-26 11:43:42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와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등 10여 개 대회에서 우승과 입상을 한 김봄소리가 바이올리니스트로 초청돼 비르투오소로 나선다. 경기필은 판 츠베덴의 지휘 아래 바게나르의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서곡,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등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
'결국 쏟아진 눈물' 판니커르크 "너무 힘든 한 주였다" 2017-08-11 08:06:29
= 웨이드 판니커르크(25·남아프리카공화국)는 의연하게 라밀 굴리예프(27·터키)에게 다가가 축하 인사를 했다. 하지만 곧 눈물이 터졌다. '포스트 볼트'라고 불리고 '1995년 마이클 존슨 이후 첫 200m·400m를 석권할 선수'로 주목받은 판니커르크는 상당한 부담감에 시달렸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200m 이변의 주인공' 터키 굴리예프 "나 자신을 믿었다" 2017-08-11 07:25:29
판니커르크(25·남아프리카공화국)와 아이작 마칼라(31·보츠와나)의 2파전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건, 굴리예프였다. 판니커르크는 20초11로 2위, 마칼라는 20초44로 6위에 머물렀다. 런던 세계선수권 남자 200m 결과를 전하는 거의 모든 언론이 '이변'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터키 굴리예프, 판니커르크 제치고 200m 우승…20초09 2017-08-11 06:46:52
니커르크(25·남아프리카공화국)는 굴리예프에 0.02초 차 뒤져 2위에 그쳤다. 굴리예프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09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판니커르크는 20초11로 2위, 판니커르크와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20초11의 같은 기록을...
마칼라, 200m 구제…판니커르크와 결승서 세기의 대결 2017-08-10 07:50:38
마칼라, 200m 구제…판니커르크와 결승서 세기의 대결 식중독 증상으로 200m 예선 불참…노로바이러스 검사받은 뒤 구제 홀로 200m 예선 치른 뒤, 준결승도 통과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아이작 마칼라(31·보츠와나)가 극적으로 200m 결승에 나선다. 마칼라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홀로 200m 예선을 치러...
2관왕 노리는 판니커르크 "오늘까진 지구력, 내일부턴 스피드" 2017-08-09 10:05:12
판니커르크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결승에서 43초9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5년 베이징 세계선수권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은 메이저대회 남자 400m 3연속 우승이다. 트랙 위에서 판니커르크에 경쟁할 상대는 없었다....
식중독이 막은 라이벌전…마칼라 "검사도 받지 않았다" 2017-08-09 07:13:53
판니커르크, 경쟁자 없이 무난하게 우승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웨이드 판니커르크(25·남아프리카공화국)의 독주를 막을 이는 아이작 마칼라(31·보츠와나)뿐이었다. 하지만 마칼라는 출발선에도 서지 못했다. 식중독이 라이벌전을 막았고, 마칼라는 분노했다. 판니커르크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포스트 볼트' 판니커르크, 예상대로 400m 우승…43초98 2017-08-09 06:37:41
판니커르크(25·남아프리카공화국)가 예상대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정상에 올랐다. 판니커르크는 이번 대회 목표인 200m, 400m 우승의 절반을 해냈다. 판니커르크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결승에서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를 달리며...
마칼라, 식중독으로 200m 포기…판니커르크, 우승 가능성↑ 2017-08-08 07:38:02
포기…판니커르크, 우승 가능성↑ 판니커르크, 200m·400m 2관왕 달성 순항 중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포스트 볼트'로 주목받는 웨이드 판니커르크(25·남아프리카공화국)가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관왕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다. 경쟁자 아이작 마칼라(31·보츠와나)가 200m 예선에 불참하면서...
[고침] 체육('400m 볼트' 판니커르크 "존슨처럼…) 2017-08-03 10:38:28
하지만 판니커르크가 "전설적인 두 사람과 함께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밝힌 '모범생 답안'은 볼트, 존슨과 또 다르다. '400m 볼트', '아프리카 존슨'으로 불리는 판니커르크는 4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를 전망이다. 세바스찬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