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뇌 신경망 고해상도 관찰 '홀로그램 현미경' 개발" 2022-08-30 10:42:32
선명한 생체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다중 산란파를 제거하고 물체와 한번 부딪쳐 반사되는 단일 산란파의 비율을 증가시키는 게 중요하다. 이에 연구팀은 뇌 신경망에 기존보다 80배 많은 빛을 모으고, 불필요한 신호를 선택적으로 제거해 단일 산란파의 비율을 수십 배 증가시키는 방식의 새로운 홀로그램 현미경을 고안했...
빛 에너지 모아 피부 속 들여다본다…광 치료 효과 커 2018-03-27 00:00:01
다중산란파는 단일 산란파에 비해 세기가 훨씬 크면서도 물체 정보를 가지게 된다. 이 다중산란파를 걸러내기 위해 연구팀은 '시분해 측정 방법'을 활용했다. 매질(파동을 전달해 주는 매체가 되는 물질)에서 나오는 반사 신호를 시간별로 구별해 목표 물체에서 주로 발생하는 다중산란파만을 선택적으로 얻는...
각막 속까지 들여다보는 광학현미경 등장하나 2018-01-04 12:00:14
각막 속까지 들여다보는 광학현미경 등장하나 IBS '단일산란파 폐루프 축적 기술' 개발…수차 보정해 해상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IBS) 최원식 분자 분광학 및 동력학 연구단 부연구단장 연구진은 이미지 왜곡 현상을 보정하는 단일산란파 폐루프 축적(Closed-Loop Accumulation of...
고해상도 광학현미경 개발…암 조기 진단 '성큼' 2015-03-15 21:32:02
의해 왜곡되지 않고 물체 영상정보를 그대로 가진 빛(단일 산란파)을 찾아내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를 이용해 피부 아래 1.15㎜에 있는 세포를 1㎛(마이크로미터·1000분의 1㎜) 해상도로 볼 수 있는 광학현미경(cass)을 만들었다.이 현미경은 암세포가 주로 발생하는 피부 표피세포의 세포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