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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엔 살이 얼마나 있을까? AI가 내놓은 답은 2021-03-10 17:08:54
양식업자들도 ‘감’에 의존할 뿐이다. 고등학생(제주 대정고)인 김영재(18), 고민석(18), 박승원(18) 군은 이 전복 가격의 산출이 합리적인지 의문을 품었다. 제주의 대표적인 특산품이라 더 눈길이 갔다. ‘딥러닝을 통한 전복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은 이렇게 탄생했다. 학교 컴퓨터 수업 시간을 활용해 인공지능(AI)...
전국 교원 1천명, 제주서 4·3 평화인권교육 연수 2019-05-21 13:45:41
제주학연구센터장, 우옥희 대정고 교장, 김수열 시인, 황요범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 오승국 4·3평화재단 총무팀장, 오화선 4·3연구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연수에서는 4·3의 이해, 4·3과 예술, 4·3 수업 사례에 대한 강연과 올레길과 함께 하는 4·3, 유적지 현장 답사 등이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10년간...
'4·3, 5·18은 모두의 역사'…제주·광주, 교육 활성화 협약 2019-05-09 15:58:54
이뤄지도록 전국 시·도 교육청과 연대를 강화하겠다는 의사도 교육감들은 밝혔다. 포럼에서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4·3과 5·18 이야기'를 주제로 기조 강연하고 우옥희 제주 대정고 교장, 최승원 광주 일신중 교사가 수업 사례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10일 광주 백운초에서 진행하는 5·18 수업 현장을...
제주4·3과 광주5·18 평화인권교육 2차포럼 연다 2019-05-08 11:27:53
4ㆍ3과 5ㆍ18 이야기'를 주제로 기조강연하고 우옥희 제주 대정고 교장과 최승원 광주 일신중 교사가 4·3과 5·18 수업 사례를 발표한다. 포럼 후 제주교육청 관계자들은 오는 10일 광주 백운초에 진행하는 5·18 수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ato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주 고입 내신 100% 첫해, 평준화고 불합격자 감소 전망 2018-12-18 09:03:56
지역의 세화고와 대정고 등도 정원을 초과했다. 도교육청은 고교체제 개편과 읍·면 지역 일반고 활성화 정책이 의미 있는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지난 17일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학교현장의 노력과 도민사회의 협력으로 학교별 고른 지원 흐름이 만들어졌다"며 새로운 고입...
제주 고교생들이 만든 4·3 단편영화, 영화제서 수상 2018-11-28 10:32:14
대정고 '4월의 동백'…상금 4·3후유장애인협회에 기부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제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단편영화가 영화제에서 잇달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8일 대정고등학교는 이 학교 자율동아리 '4·3을 기억해'가 제작한 단편영화 '4월의...
제주 고교생들, 중국 상하이·베이징 교육교류 탐방 2018-05-24 10:09:43
대상 학교 8개교를 선정했다. 대정고·삼성여고·중앙고·제주여상 4개교 학생 25명과 인솔교사 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간 상하이를 방문한다. 대정여고·세화고·제주고·중앙여고 등 4개교 학생 25명과 인솔교사 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주교육감 "4·3 학생·교원 희생자 추모행사 추진" 2018-04-25 15:50:34
참석해 수형 생존피해자에게 배지를 달아줬다. 대정고는 4·3평화공원의 모녀상을 모티브로 배지를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4·3희생자유족회에 전달했다. 대정고 자율동아리 학생들은 4·3의 아픔을 담은 '4월의 동백'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일회성 행사보다는 4·3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김석범 "4·3은 민중항쟁…제주도민은 기억의 말살 견뎌내" 2018-04-04 18:49:33
특강도 그런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특강에 참석한 대정고 학생들은 김 씨에게 직접 만든 4·3 추모 배지와 영화 작품을 선물했다. 제주 출신 부모를 두고 일본에서 태어난 김석범은 4·3에 대해 침묵을 강요받던 시절 작품활동을 통해 4·3을 일본에 알렸다. 1957년 최초의 4·3 소설인 '까마귀의 죽음'...
고교생들이 직접 4·3 단편영화 만들어…'4월의 동백' 2018-03-29 11:47:46
만들어…'4월의 동백' 대정고 4·3 자율동아리서 제작…30일 시사회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4·3 70주년을 맞아 제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직접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고등학교는 이 학교 자율동아리 '4·3을 기억해'가 단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