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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표심바꾼 라틴계男·위력 잃은 낙태이슈, '압승' 기여(종합) 2024-11-07 12:04:57
대졸자 해리스, 저학력층 트럼프 쏠림…백인 여성도 교육수준 따라 갈려 '낙태 대부분 합법' 응답 유권자 절반이 트럼프 지지…가장 시급한 문제는 '경제'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5 대선에서 압승한 가운데 라틴계 남성의 급격한 지지...
"트럼프 당선시 글로벌 공급망 붕괴…美증시는 훈풍" [조용찬 미중경제연구소장] 2024-11-06 16:05:58
우리 대한민국 같은 경우에는 거의 90%가 대졸자로 보시면 맞는데 하지만 미국 같은 경우에는 대졸자들이 한 15%밖에 안 됩니다. 대부분 고졸 이하의 저학력 백인층, 노인층들 같은 경우에는 워낙 트럼프에게 워낙 열성적인 지지자들이다 보니까 이들 같은 경우에도 아무래도 표심이 가지 않았나 보여지고요. 특히 선거 ...
[이슈 In] '취업 스펙'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2024-11-05 14:30:53
대졸자 중 휴학 사유 1위는 '취업 및 자격시험 준비'로 나타났다.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 이행' 사유를 제외한 통계다. 교육의봄 김선희 연구원은 "문제는 큰 비용과 많은 시간을 투자해 준비한 스펙이 취업 후 현업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2020년 연구'에 따르면...
"고학력·전문직·부자, 치매 걸릴 확률 낮다" 2024-11-04 23:49:55
총 세 그룹으로 나눴다. 3분의 1은 대졸자이거나 관리직, 또는 전문가 수준의 직업을 가진 '사회경제적으로 유리한 배경을 가진 사람'이었으며, 또 다른 3분의 1은 육체노동 등 일상적인 직업을 가진 평범한 중산층이었다. 나머지 3분의 1은 사회경제적으로 가장 불우한 배경을 가진 이들로 구성했다. 이후 UCL은...
"해리스 對 트럼프 전국 지지율, ABC 51%-47%·CBS 50%-49%"(종합) 2024-10-28 05:00:14
▲ 대졸자(+22%포인트) 등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 남성(+6%포인트) ▲ 백인(+11%포인트) ▲ 고졸 이하(+11%포인트) 등에서 각각 우위를 보였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 조사에서는 그동안 조 바이든 대통령 등 다른 민주당 후보에 비해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됐던 흑인 유권자 그룹에서 상당한 우세를 보였다. 가령...
[다산칼럼] 우리가 지닌 인적자원의 가치 2024-10-27 17:44:51
중 한 명은 대졸자라는 것이다. 우리의 교육 수준은 아마 세계 최고일 것이다. 우리나라가 지닌 인적자원은 매우 훌륭하지만, 여전히 그 능력을 높일 여지가 많다.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이 시점에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는 출산율을 높이는 방안이...
포르투갈, 2030에 "세금 10년간 깎아줄게, 해외 가지마" 2024-10-11 17:21:14
정부가 대졸자에게만 세금 혜택을 준 것과 달리 이번엔 35세 이상 모든 청년이 세금 감면의 대상이며, 시민권이 없는 사람이라도 포르투갈로 이주하는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연간 6억5000만유로(약 9600억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조아킹 미란다 사르멘투 포르투갈 재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명문대 나와 백수…'전업 자녀' 유행에 속 터지는 부모들 2024-10-11 12:12:07
수요는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직에 실패한 대졸자들이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보다 정신적으로 더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보다 더 많은 인도 대졸 실업자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UN 국제노동기구(ILO)의 8월 보고서를 인용해 "고등교육을 받은 개발도상국 청년의 실업률은 고...
"이대로 가면 청년들 다 떠난다"…소득세 10년 감면 '파격' 2024-10-11 09:56:29
달한다. 전 정부가 대졸자만 세금 혜택을 준 것과 달리, 이번엔 35세 이상 모든 청년이 세금 감면의 대상이며, 시민권이 없는 사람이라도 포르투갈로 이주하는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연간 약 6억5000만유로(약 9600억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호아킴 미란다 사르멘토 포르투갈 재무부 장관은 이날...
취업 발목잡고 수입도 찔끔…'워홀' 접는 청년 2024-10-08 17:41:48
대졸자들이 경험 삼아 주로 지원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워홀 비자가 줄어든 건 국내 취업시장에서 워홀의 메리트가 사라진 탓이 크다는 분석이다. 한 유학원 관계자는 “과거엔 워홀 자체를 기회로 여기는 학생이 많았는데, 요즘은 상담하러 왔음에도 ‘공백기가 생기면 취업 때 발목이 잡히진 않을까’ 걱정하는 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