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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北 "시신 습득하면 넘길 것…南, 영해 침범 말아라" 2020-09-27 08:54:04
남측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기준으로 '등거리-등면적'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나, 북측은 1999년 일방적으로 선포한 서해 해상경비계선이 존중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실제 2018년 남북이 서해 NLL 지역 평화수역 설정 논의 당시에도 이 지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당시 9·19 군사합의서에는 명확한...
경기도, 712억원 투입해 '집에서 학교까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구축 2020-05-07 11:27:31
검은색 등면을 노란색으로 도색한 ‘노랑 신호등’과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설치를 추진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구간 내에 ‘연속형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자동차 과속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밖 통학로에 대해서도 시군 수요를 파악한 후 도비를 지원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보도가 없는...
전북 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신호등, 노란색으로 교체 2019-04-22 15:14:35
어린이보호구역 820곳의 2천200개 검은색 등면 신호등을 연말까지 모두 노란색 신호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체에는 8억8천만원이 든다. 신호등 전면교체 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감속과 신호위반 예방 등으로 교통사고가 절반가량 줄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이용민 도 건설교통국장은 "초등학교 주변에 만연...
[새해 바란다] "서해 평화수역에서 남북 어민이 함께 조업했으면" 2019-01-01 07:01:08
단추가 끼워졌다. 그러나 서해 NLL 기준 등면적으로 평화수역과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자는 우리측 제안에 북측이 난색을 보이면서 진전이 더뎌진 상태다. 신 어촌계장은 "남북 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연평도 인근 NLL에서 불법조업 하는 중국어선도 대폭 줄었다"며 "중국어선이 늘 NLL 우리 해역을 점령하고 불법조업을 할...
이르면 1월 JSA 자유왕래…남북군사공동위 상반기 개최 추진 2019-01-01 06:00:11
NLL을 기준으로 '등거리·등면적'이 원칙이지만, 북한은 그간 NLL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측의 이런 원칙을 선뜻 받아들일지 미지수다. 아울러 국방부 장관과 북한 인민무력상, 합동참모회의 의장과 북한군 총참모장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핫라인(직통전화) 구축과 북한 선박의 제주해협 통과...
적대행위 중단된 서해5도…여객선 우회않고, 야간조업 실현될까 2018-11-05 09:10:00
서해 평화수역 조성에 합의했으나 그해 11월 국방부 장관 회담과 12월 장성급 회담에서 기준선 설정을 두고 이견을 보여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당시 남측은 서해 평화수역을 NLL 기준 등면적으로 조성하자고 주장했지만, 북측은 자신들이 설정한 서해 경비계선과 NLL 사이의 수역으로 지정하자고 맞섰다. 이후에도 남북은...
국방부 "南국방차관-北무력성 제1부상 공동군사위원장 제안예정" 2018-10-24 06:00:41
NLL을 기준으로 등면적으로 평화수역과 공동어로구역을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이나, 북측은 자신들이 NLL 남쪽으로 선포한 서해 경비계선도 존중돼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군의 한 관계자는 "군사합의서에 서해 NLL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든다는 표현이 들어간 것은 의미가 있다"며 "NLL 기준으로...
인천시 남북공동어로구역 준비 박차…"서해5도 어선만 조업" 2018-10-23 15:16:36
조업" 백령도 인근 NLL 기준으로 등거리·등면적 적용 560㎢ 검토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가 서해5도 남북공동어로구역 운영과 관련, 시 차원에서 이행할 수 있는 세부계획을 손질하며 공동어로구역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남북은 지난달 남북정상회담에서 남측 백령도와...
예비역 장성단체 "서해 평화수역, NLL 기준으로 설정해야" 2018-10-18 16:29:57
해상경계선으로 합의하고, 최소한 등거리-등면적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무장지대 GP 철수와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등은 현 군사정전 협정 이행에 우선을 두고 이뤄져야 한다면서 "군사분야 합의서 이행은 북한의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조치와 군사적 신뢰구축을 바탕으로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남북군사공동위 구성 '가시권'…긴장완화 군사합의 이행 가속 2018-10-15 18:07:50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측은 NLL을 기준으로 '등거리-등면적' 원칙을 고수하고 있고, 북측은 1999년 일방적으로 선포한 서해 해상경비계선이 존중돼야 한다는 등 상호 입장이 상충해서다. 다행스러운 일은 북측이 '9·19 군사합의서'에 '북방한계선'이란 문구가 들어간 것에 대해 협의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