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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노벨 화학상 수상자는…116회 걸쳐 195명 영예 2024-10-09 19:19:43
배리 샤플리스(이상 미국), 노요리 료지(일본). = 화학반응에서 광학 이성질체 중 하나만 합성할 수 있는 광학활성 촉매를 개발, 심장병, 파킨슨병 등 치료제 개발에 공헌. ▲ 2000년 : 앨런 히거, 앨런 맥더미드(이상 미국), 시라카와 히데키(일본). = 플라스틱도 금속처럼 전기 전도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실제로...
"밤 10시부터 돈 더 내세요"…'서민 음식' 즐기던 日 '충격' 2024-04-08 09:52:21
전해졌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나리타 료지 식당 경영 컨설턴트는 "규동 판매점의 경우 패밀리 레스토랑과 비교하면 심야 이용률이 높다"며 "규동 체인이 심야 요금을 적용하면 소비자들에게 비싸다는 인식을 줘 '서민 음식' 이미지가 붕괴할 가능성이 크다"고 부연했다. 반면 잡지 '월간식당'의...
日도 지방서 명문대 진학 어려워져…수도권 합격자 1.7배로↑ 2024-04-03 11:43:35
것으로 보인다. 마쓰오카 료지 류코쿠대 교육사회학과 교수는 "부모가 고학력·고소득으로 사회경제적으로 혜택을 받은 아이가 대학 진학에 강한 의욕을 갖는 경향이 있다"면서 "지방에서 상위 대학에 도전하기 어려워져 수험 기회와 수험 결과에서 모두 격차가 더 커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인터배터리] "전고체 전지, 이제 확고한 방향으로 자리잡아" 2024-03-06 13:11:50
자리잡아" "안전성·신뢰성↑ 에너지손실↓"…칸노 료지 日도교공업대 교수, 기조 발표 '더 배터리 콘퍼런스'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전고체 배터리 분야의 권위자인 칸노 료지 일본 도쿄공업대학 교수는 6일 "전고체 전지가 이제는 확고한 방향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칸노 교수는 이날 서울...
글로벌 배터리 전문가 한자리에…서울서 '더 배터리 콘퍼런스' 2024-02-21 09:34:33
료지 일본 도쿄공대 교수가 '고체 전해질의 개발 역사와 전고체 배터리의 전망'을, 김희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리튬금속전지 구현을 위한 통찰과 해결'을 주제로 첫날 각각 발표에 나선다.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임원들도 기조연설을 통해 자사의 배터리 기술 전략과...
[책마을] 노예가 흔해지자…'기술 강국' 로마에 혁신이 사라졌다 2023-11-17 19:06:50
뽑아내 설명한다. 모토무라 료지 일본 도쿄대 명예교수가 썼다. 고대 로마사에 있어 일본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비슷한 주제로 에드워드 기번의 가 유명하다. 여섯 권에 걸쳐 4150쪽에 이른다. 이런 방대함이 부담되는 사람에게 은 좋은 대안이 된다. ‘쇠망’뿐 아니라 로마의 건국과 부상, 쇠퇴와 재부상에 이르기까지...
'사전 유출'된 115번째 노벨 화학상…올해까지 총 192명 영예 2023-10-04 19:31:53
배리 샤플리스(이상 미국), 노요리 료지(일본). = 화학반응에서 광학 이성질체 중 하나만 합성할 수 있는 광학활성 촉매를 개발, 심장병, 파킨슨병 등 치료제 개발에 공헌. ▲ 2000년 : 앨런 히거, 앨런 맥더미드(이상 미국), 시라카와 히데키(일본). = 플라스틱도 금속처럼 전기 전도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실제로...
라이벌 구도로 보는 '전고체 배터리'의 미래 [긱스] 2022-10-25 15:42:16
간노 료지 일본 도쿄공업대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작은 칩형의 웨어러블기기에는 산화물계, 전기차 등에는 황화물계가 사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VHS가 베타맥스를 100% 대체했던 것과 달리 산화물과 황화물은 각기 알맞은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액체 전해질 기반의 배터리도...
라이벌 구도로 본 '전고체배터리' 미래…표준전쟁 승자는 2022-10-24 16:42:04
간노 료지 일본 도쿄공업대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산화물계는 작은 칩형의 웨어러블기기에, 황화물계는 전기차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VHS가 베타맥스를 100% 대체했던 것과 달리 산화물과 황화물은 각기 알맞은 분야에서 공존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액체 전해질 기반 배터리도 안전성을...
美 샤플리스, 21년만에 다시 노벨상…5번째 2회 수상 '영예' 2022-10-05 20:58:35
료지 교수팀과 함께 첫 노벨 화학상을 받은 바 있다. 이는 심장병, 파킨슨병 등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줬다. 앞서 화학상 부문에서는 영국 생화학자 프레더릭 생어가 2차례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1958년 인슐린을 비롯한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을 밝혀낸 공로로 첫 화학상을, 1980년에는 디옥시리보핵산(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