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마약단속협력 약속받아"…트뤼도 "함께 할 일 고대"(종합) 2024-12-01 08:04:13

룰 것들이자, 그 전부터 다룰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가 거론한 의제 중 에너지는 캐나다와 미국을 잇는 송유관 건설 사업인 '키스톤 XL 프로젝트'의 재개 문제를 칭한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미국 텍사스주를 잇는 초대형 파이프라인인 이 프로젝트는 트럼프 당선인이 재임 시절 승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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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총리와 생산적 만남…마약단속협력 약속받아" 2024-12-01 04:24:13

다룰 것들이자, 그 전부터 다룰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동은 지난 25일 트럼프 당선인으로부터 대캐나다 25% 관세 부과라는 '선전포고'를 접수한 트뤼도 총리가 나흘 만에 트럼프 당선인의 플로리다주 저택 마러라고를 찾으면서 이뤄졌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25일 범죄와 마약이 멕시코와 캐나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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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 "美 교역이 우선"…中 비야디 투자설에 선 그어 2024-11-29 11:11:18

룰 것"이라며 "트럼프 당선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관세 전쟁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은 "미국이 제안한 관세는 양국 모두에 큰 비용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실제 부과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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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끝나니 한파 "빙판길 조심"…'뉴진스 네버 다이' 전속계약 해지 선언 [모닝브리핑] 2024-11-29 06:43:48

2.0도, 광주 2.8도, 제주 9.5도, 대구 3.3도, 부산 5.0도, 울산 4.0도, 창원 5.3도 등으로 예보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많은 눈이 내린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경상 내륙은 기온 하강으로 쌓인 눈이 얼어붙으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전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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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초밥 철칙은 '일악입혼'…단 한점에도 혼을 담는다 2024-11-28 17:53:57

5시30분에 일어나 차가운 물에 목욕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맑은 몸과 정신으로 아침 시장에 나가 그날 쓸 재료를 신중히 골라 점심·저녁 영업을 한 뒤 오후 11시 가게를 마감하고 새벽 1시에 잠자리에 든다. 35년간 켜켜이 쌓인 성실한 삶이 그가 만드는 한 점의 초밥에 온전히 녹아 있다. 바닷가 마을인 지바현에서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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