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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권단체 "최근 10년간 대만인 850여명 中서 실종·구금" 2024-08-31 13:37:44
복역하다 2002년 석방된 대만 활동가 리밍저, 2019년 선전에서 무장경찰 사진을 찍다가 체포돼 간첩 혐의로 투옥된 대만 사업가 리멍쥐 등이 거론됐다. 국제앰네스티 대만지부 엘링 추 사무총장은 회견에서 중국을 향해 "강제 실종되거나 자의적으로 구금한 사람들을 즉각 석방하라"면서 국제인권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할...
中 "대만 간첩활동 1천건 적발"…대만 "교류방해 원흉은 中"(종합) 2024-08-14 15:19:01
행정원장(총리 격)의 보좌관 출신이다. 대만 활동가인 리밍저(李明哲)는 2022년 석방되기 전 국가 전복 혐의로 중국 본토 감옥에서 5년 형을 선고받았고 대만 사업가 리멍쥐(李孟居)는 2019년 선전에서 무장경찰 사진을 찍다가 체포돼 간첩 혐의로 투옥됐다. 중국 당국은 '친미·독립' 성향의 라이칭더 총통 정부...
中 "대만 간첩활동 1천건 이상 적발…대규모 스파이망 분쇄" 2024-08-14 10:53:34
8월 저장성 원저우에서 '분리주의 활동'에 가담하고 국가 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구금됐다. 그의 신병은 이듬해 4월 검찰로 넘겨져 현재 중국 법원에서 재판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외에도 최근 몇 년간 대만인이 간첩 혐의로 중국 본토에서 투옥된 사례가 여러 건...
중국, 30대 대만인 국가분열 혐의로 기소…"대만독립 추진" 2023-04-25 11:52:50
강조하며 대만을 수복해야 할 영토의 일부로 간주하는 중국은 대만 독립 추진을 국가 분열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앞서 2017년 3월 중국의 정치범과 가족을 돕기 위해 광둥성 주하이에 입국한 대만의 인권운동가 리밍저(48)가 국가정권 전복 혐의로 체포돼 5년을 복역한 뒤 풀려나 작년 4월 대만으로 돌아갔다. pjk@yna.co.kr...
中인권운동가 "감옥서 12시간씩 노동…종신형 협박에 혐의 인정" 2022-05-11 20:58:19
당국은 리밍저의 주장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은 11일 리밍저의 주장에 대해 "리밍저는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범죄 사실을 자백하고, 23차례에 걸쳐 자필 자백서와 반성문을 작성해 범행 경위를 상세히 진술했다"며 "누구든지 법을 어기면 법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대만판공실은...
中서 '국가전복죄'로 5년 만기 복역 대만 인권운동가 석방 2022-04-16 16:30:35
5년간 복역한 대만의 인권운동가 리밍저가 형기를 마치고 석방됐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16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리밍저가 지난 15일 풀려나 중국 샤먼공항에서 항공편으로 대만에 돌아왔다고 전했다. 중국 인권단체와 교류하던 리밍저는 2017년 3월 마카오에서 중국 광둥성 주하이로 들어간 직후 연락이 끊겼다가 간첩...
'코로나 공존론' 주장 中전문가 20일만에 "현재 정책이 적합" 2021-08-19 12:48:44
왕리밍(王立銘) 저장대 생명과학연구원 교수 등도 힘을 실어 줬다. 그러나 많은 중국 전문가들이 그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바이러스는 박멸해야지 공존의 대상이 아니라며 장 주임의 주장은 바이러스에 대한 항복 선언이라는 비판도 했다. 중국 위생경제학회 총고문인 가오창(高强) 전 중국 위생부장(장관)은 인민일보에...
中 실종 대만 학자, 알고 보니 中당국에 체포 2019-11-01 14:20:58
구류 소식을 전해 들은 가족들은 스정핑이 '제2의 리밍저(李明哲)'가 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3월 중국 인권단체와 교류해 온 대만인 리밍저는 중국 광둥(廣東)성에서 실종됐다가 중국법원에서 '국가안전위해죄' 명목으로 5년형을 받고 중국 감옥에서 복역하고 있다. 자유시...
中 일자리 가뜩이나 안 좋은데…'로봇 자동화 바람'까지 불어 2019-02-14 10:55:43
제조업체에서 일했던 리밍은 "이전에는 한 달에 5천 위안(약 83만원)을 벌었으나, 로봇 도입 후 재배치된 생산라인에서는 3천 위안(약 50만원)밖에 받지 못해 회사를 떠났다"고 말했다. 이러한 자동화가 노동시장의 양극화를 부추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홍콩이공대학의 제니 찬 교수는 "로봇과 인공지능(AI) 도입으로...
北TV, 김정은 3차방중후 민족단결 강조 中영화 '건국위업' 방영 2018-06-24 16:48:39
등을 다뤘고 주제는 민족단결이다. 마오쩌둥(毛澤東), 저우언라이(周恩來), 류사오치(劉少奇), 덩샤오핑(鄧小平), 주더(朱德) 등 공산당 지도층과 함께 장제스(蔣介石), 쑨원(孫文)의 부인 쑹칭링(宋慶齡), 펑위샹(馮玉祥), 민주동맹 대표인 장란(張瀾) 등이 실명으로 등장한다. 마오쩌둥 역을 맡은 탕궈창(唐國强), 장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