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규 여자농구 감독 "단일팀 조직력 강화에 집중" 2018-08-02 14:21:47

눈여겨 본 북측 선수 3명을 요청했고 그 중 리정옥만 김혜연으로 교체돼 3명이 합류한 것이다. 이 감독은 "북측 선수들로 우리 대표팀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려고 했다"며 "세 선수 모두 북측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들이다. 센터 로숙영은 키가 크고 득점력이 좋다. 장미경과 김혜연도 잘 이용해 플레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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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규 여자농구

북한, 아시안게임 농구 단일팀 선수에 로숙영·장미경·김혜연 2018-07-17 21:18:31

로숙영, 장미경, 리정옥(26·174㎝)의 합류를 요청했으나 북측에서 리정옥 대신 김혜연을 OCA에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로숙영은 지난해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서 20.2점에 6.2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해 득점 1위를 차지한 선수다. 가드 장미경은 아시아컵에서 3.8점, 3.5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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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아시안게임 #선수 #단일팀 #북한 #로숙영 #김혜연

[아시안게임 D-30] ③ 단일팀의 감동, AG서 잇는다 2018-07-17 05:30:09

받아 로숙영(181㎝·센터), 장미경(168㎝·가드), 리정옥(174㎝·포워드) 등 총 3명의 선수 합류를 북측에 요청했다. 아시안게임 여자농구대표팀은 총 12명의 선수로 구성되는데, 남측 9명, 북측 3명의 선수가 단일팀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북측에 우리가 희망하는 3명의 선수 명단을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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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D30 #선수 #단일팀 #북한 #남측 #아시안게임 #훈련 #합류 #북측 #조정 #한국

여자농구 단일팀 합류 유력한 北선수는 로숙영·리정옥·장미경 2018-07-10 16:34:27

북측의 주축으로 모습을 드러냈던 로숙영, 리정옥, 장미경으로 압축된다. 181㎝의 단신 센터인 로숙영은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통일농구 남북 친선경기에서도 전체 최다 득점인 32점을 올렸다. 포워드 리정옥은 통일농구 혼합경기에 평화팀의 일원으로 나서 28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가드 장미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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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단일팀 #선수 #합류 #로숙영 #북측 #통일농구 #리정옥

통일 농구 남북대결서 남자는 북측, 여자는 남측 승리(종합) 2018-07-05 20:27:50

득점을 했다. 리정옥도 40분간 뛰며 16점을 넣었고, 김류정이 12점(7리바운드)을 거들었다. 남측은 김한별(16점), 강이슬(13점), 박혜진(13점), 임영희(12점)가 공격을 이끌었다. 남측의 유일한 여고생 선수인 박지현(숭의여고)은 26분 동안 12점을 기록했다. 남자부에서는 리철명이 30점, 신금별이 13점씩 넣은 북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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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 농구 #남측 #북측 #선수 #농구 #아시안게임 #경기 #승리 #공격 #양측 #남자부

통일 농구 지휘한 이문규 감독 "눈여겨본 북측 선수들 있다" 2018-07-05 19:05:37

대해선 "사실 장미경과 리정옥을 막는 데 주력했고 로숙영은 놔뒀다"라며 "김한별과 최은실이 잘 막아줘 이기는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눈에 띄는 북측 선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장미경과 리정옥의 빠른 슛이 남측 선수들과 어울리다 보면 조화는 이룰 수 있지 않겠냐는 기대는 하고 있다"라며 "조직력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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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 농구 #경기 #선수 #북측 #감독 #남측 #조직력 #농구

통일 농구 여자부 남북대결서 청팀 남측이 7점 차 승리 2018-07-05 18:31:02

득점을 했다. 리정옥도 40분간 뛰며 16점을 넣었고, 김류정이 12점(7리바운드)을 거들었다. 남측은 김한별(16점), 강이슬(13점), 박혜진(13점), 임영희(12점)가 공격을 이끌었다. 남측의 유일한 여고생 선수인 박지현(숭의여고)은 26분 동안 12점을 기록했다. 양측은 이날 국기와 국호 없이 이름과 배번만 새긴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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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 농구 #남측 #북측 #선수 #농구 #아시안게임 #공격 #경기 #통일 #양측 #단일팀

통일농구, 오늘은 친선 남북대결…김정은 관전 가능성 2018-07-05 05:30:00

센터 박진아, 혼합경기에서 3점 슛 8개를 꽂아넣은 리정옥, 지난해 아시아컵 득점왕에 오른 로숙영 등 북한 선수들이 한국 대표팀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김정은 위원장은 관전 여부도 관심사다. '농구 마니아'로 잘 알려진 김 위원장은 첫날 경기장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북측에서는 최휘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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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농구 오늘은 #북한 #선수 #남북 #통일농구 #위원장 #평양 #관전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