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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원 남해 무인도, 경매서 30배 가격에 팔렸다 2022-11-01 20:16:41
팔렸다. 1일 법원 등에 따르면 전남 진도군 의신면에 모도리에 있는 무인도 상두륵도 3천391㎡가 지난달 31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담당한 경매에서 2억3천459만4천100원에 낙찰됐다. 법원의 감정가는 779만9천300원에 불과했다. 상두륵도는 모도의 부속섬이다. 모도는 23만㎡가 넘고 47세대(77명)가 거주 중이다....
'감정가 700만원' 남해안 무인도, 경매서 30배 가격 '낙찰' 2022-11-01 20:11:21
진도군 의신면 모도리에 있는 무인도 상두륵도 3391㎡가 지난달 31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담당한 경매에서 2억3459만4100원에 낙찰됐다. 상두륵도는 모도의 부속섬으로 23만㎡ 규모의 모도에는 47가구(77명)가 거주 중이다. 상두륵도는 과거부터 사람이 살지 않아 지목도 모두 임야로 분류돼 있고, 가장 가까운 항구인...
네오위즈, `인텔라 X` NFT 사업 위해 `모도리`와 파트너십 체결 2022-10-31 10:27:53
‘모도리(MODORI)’와 NFT(글로벌 대체불가능한 토큰)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 내 NFT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모도리는 풍부한NFT 서비스 경험을 발휘해 NFT 거래소, NFT 런치패드 등의...
매일유업, 비건 사업 본격 확대…성수동에 오트카페 팝업 열어 2022-10-06 16:00:04
꼼므크리제, 푸드떼, 에이사, 이로운제과, 모도리, 빵제 6곳의 비건 전문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쿠킹클레스에 참여하면 라자냐부터 케이크, 양갱, 스콘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다. 비건 쿠킹 클래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소규모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핀란드의 오트밭을 느낄 수 있는...
LG전자, 백종원과 함께한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활용 `초고효율 RECIPE` 영상 공개 2022-08-24 10:00:00
이벤트도 펼쳐진다. 경품으로는 추첨을 통해 모도리 소담쿡웨어 3종 세트(5명),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200명)가 제공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쿼드 인버터 기술에 조화로운 오브제컬렉션 디자인을 갖춘 디오스 인덕션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 또한 많은 참여를...
이건창호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의 ‘취미’를 중시하는 이유는? 2019-04-25 15:51:00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시 옹진군 모도리 모도와 1사-1섬마을 자매 결연을 맺고 ‘1사-1섬마을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임직원들이 직접 섬을 찾아 마을을 체험 하고 바닷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인천 섬마을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진도 바닷길 축제' 53만명 다녀갔다…"세계적 축제 거듭나" 2019-03-25 14:20:45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바다가 조수 간만의 차로 길이 2.8㎞에 걸쳐 폭 40여m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열렸다. 올해 축제는 6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에 걸맞게 축제 공간을 전통 민속·문화공연, 전시·체험, 글로벌 존 등 테마별 운영과 함께 지난해보다 확대된 체험과...
꽃샘추위·눈·비 '궂은 날씨'에도 전국 봄나들이 인파 2019-03-23 14:41:26
내뱉었다.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의신면 모도리 일대에서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이어졌다.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개막한 '산수유 마을 꽃 맞이 행사'에도 1천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모여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산수유를 감상했다. 낮 최고 13도까지 기온이 오른 부산은 도심 곳곳에서 봄꽃이...
[#꿀잼여행] 호남권: 바다가 열린다…진도에서 만나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 2019-03-22 11:00:04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바다는 해마다 유채꽃이 필 무렵 하루 1시간가량 갈라진다. 길이 약 2.8㎞ 바다가 40여m 폭으로 갈라지면 섬과 육지는 오솔길로 연결된다.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가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세계에 알리면서 신비로운 자연 현상은 1978년부터 성대한 축제로...
'현대판 모세의 기적'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막 올랐다 2019-03-21 14:56:56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바다가 조수 간만의 차로 길이 2.8km에 걸쳐 폭 40여m의 바닷길이 1시간 동안 갈라져 완전히 드러나는 신비로운 자연 현상이다.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가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프랑스에 소개해 전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축제 첫날인 이날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