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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아직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 2024-12-13 17:27:14
사장은 “HMGICS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에너지 분야를 한 공간에서 실증할 수 있는 거점”이라며 “인공지능(AI), 로봇, 자동화 기술 등 미래 공장에 꼭 필요한 핵심 기술을 미리미리 개발하고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스마트 배선 시스템' 위너스, 코스닥 상장 추진 2024-12-13 16:42:22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위너스의 김창성 대표이사는 "배선 시스템 관련해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은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위너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오래전부터 이 요소들을 다 충족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며 "신사업 확장을 통해 스마트 배선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3일)-2 2024-12-13 16:30:51
│LG에너지솔 F 202501 ( 10)│392500 │8500│29127 │224145│ ├─────────────┼────┼────┼────┼─────┤ │삼성바이오 F 202501 ( 10)│986000 │29000 │3254│5759 │ ├─────────────┼────┼────┼────┼─────┤ │현대차 F 202501 (...
정의선 "우리 혁신여정 훌륭해…진정한 최고순간 아직 오지않아" 2024-12-13 10:15:44
마지막으로 그는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인 HMGICS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혁신할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계속해서 탐구하겠다"고 말했다. 장재훈 사장도 HMGICS의 역할을 묻는 말에 "모빌리티뿐만 아니라 에너지 분야에서 능력을 갖추고 균형 있게 성장하는 것이 2030 전략"이라며"며 "HMGICS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중심...
정의선 회장 "호기심과 경청, 리더의 덕목"…임직원과 타운홀미팅 2024-12-13 09:28:30
말했다. 정 회장은 미래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직원들에게 "리더가 갖춰야 할 역할과 덕목은 다양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호기심과 경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기심을 가지고 깊게 빠져들어 탐구하고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미 여러분들이 리더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장 사장은 이날...
정의선 "최고의 순간은 아직…내년 기대 뛰어넘는다" 2024-12-13 09:20:02
2018년에 시작했다. 미래를 미리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는 현재를 넘어서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는 고민이 컸다. 더욱 다양해질 모빌리티 니즈에 맞춰 연구와 생산을 진행할 수 있고, 그룹내 다양한 부문과 적극 소통하면서 민첩하게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HMGICS라는 최적의...
삼성·SK·LG 등 국내기업들, 내년 CES 출격…AI 기술 선보인다 2024-12-13 07:11:00
리더십'을 강조하는 가운데 이번 CES에서는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에너지 설루션을 결합한 AI 데이터센터 토털 설루션 등 그룹 AI 전략을 글로벌 무대에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SK는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SK AI 서밋'에서 AI 인프라, AI 칩, AI 플랫폼, AI 서비스 등 AI 생태계 전반에 걸친 기술이...
‘중국 철수설 무색’...현대차, 베이징현대에 1.6조원 투입 2024-12-12 19:08:57
양사는 투자를 통해 중국 소비자 수요에 맞는 미래차를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베이징현대를 통해 중국 현지 시장을 공략할 신제품·신기술을 개발하고 베이징현대를 글로벌 수출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양사의 ‘중국에서 세계로(In China for Global)’ 전략을 본격화하는 투자인...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2일)-2 2024-12-12 16:30:52
│LG에너지솔 F 202412 ( 10)│399500 │27000 │20266 │28262 │ ├─────────────┼────┼────┼────┼─────┤ │삼성바이오 F 202412 ( 10)│956000 │8000│897 │2700 │ ├─────────────┼────┼────┼────┼─────┤ │현대차 F 202412 (...
삼성·LG 빼면 '기후테크' 최약체…한국, 꼴찌 성적표에 '충격'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12-12 14:00:07
에너지솔루션, LG전자와 삼성전자 등이 전체 특허의 72.1%를 차지했다. 주요 특허 분야는 2차전지, 전기차, ICT, 재생에너지 등이다. 반면 실제 탄소 다배출산업인 화학·정유·철강 등 분야에서 탄소저감기술을 개발하거나, 탄소포집·활용·저장 등 미래 유망기술 특허를 갖고 있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