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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유족 울린 권경애…"9000만원 갚겠다" 각서 쓰고 잠적 2023-04-07 13:11:18
받지 않고, 법무법인에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박양의 어머니 이모 씨는 "권 변호사에게 사과문을 써 달라고 했더니 못 쓴다며 외부에 알리지도 말아 달라고 했다"며 "이를 거절했더니 권 변호사가 한 줄짜리 각서를 썼다"고 말했다. 보상금 9000만원은 유족의 의사와 관련 없이 권 변호사가 임의로 정한 금액이라는 게 ...
"걸그룹 언니 질투"…여동생이 고백한 '카인 콤플렉스' 뭐길래 [건강!톡] 2023-03-07 16:06:14
상담소'에 출연한 박양의 언니인 스테이씨의 멤버 시은은 "시우가 자신을 극으로 몰아넣는다"면서 "극단적으로 수면욕과 식욕을 배제하면서까지 독하게 입시에만 몰두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 박남정 역시 "너무 독할 때가 있어 아버지로서 걱정된다"고 전했다. 오 박사가 박양에게 대학 수시 5관왕을 달성해가며...
화성 8차 사건 진범 이춘재 결론…20년 옥살이한 윤씨, 재심 신청 2019-11-16 11:48:05
윤씨가 피해자 박양의 집 주변의 담을 한손으로 잡고 발을 올리는 식으로 담을 넘어 침입해 범행 후 같은 방법으로 빠져나왔다고 적혀있다. 윤씨는 어린시절 소아마비를 앓아 한쪽 다리가 불편하다. 윤씨 측은 그가 이런 방식으로 담을 넘을 수 있을지 의문이며 당시 현장검증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지는 않지만 사진을...
'화성 8차사건 진범' 이춘재 잠정 결론 2019-11-15 17:22:03
이같이 밝혔다. 수사본부는 사건 발생일시와 장소, 침입경로, 피해자인 박모양의 모습, 범행수법 등에 대해 이춘재가 진술한 내용이 현장 상황과 일치한다고 판단해 그를 진범으로 봤다. 이춘재가 박양의 신체 특징, 가옥 구조, 시신 위치, 범행 후 박양에게 새 속옷을 입힌 사실에 대해 상세하고 일관되게 진술한 점도...
"생활비 내놔" 가출한 또래 친구에게 성매매 강요한 10대 구속 2018-08-31 16:44:00
집에서 살도록 했다. 동거를 시작하자 박양과 박양의 애인인 서씨는 A양에게 생활비 명목 등으로 매일 50만 원을 내라고 강요했다. 또 자신들이 소개해준 A양의 남자친구가 사고를 쳐서 합의금이 필요하다며 돈을 뜯어내기도 했다. 또 이들은 A양이 돈을 마련하지 못하자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양과 서씨는 ...
'초등생살인 공범' 1심 공모→2심 방조…"주범 진술 못믿어" 2018-04-30 15:36:02
이어 "박양의 지시가 반복적인 성격을 가져 김양이 따를 수밖에 없는 정도의 것이었고, 굉장한 스트레스를 줘서 잊을 수 없을 정도였다면 구체적으로 진술하는 게 경험칙에 부합하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김양의 주장처럼 김양이 박양의 지시에 무조건 따를 수밖에 없는 존재도 아니었다고 봤다. 재판부는...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 20년·공범 '살인방조' 징역 13년(종합) 2018-04-30 15:31:38
해당한다고 봤다. 박양의 지시에 따라 살인을 저질렀다는 김양의 진술을 그대로 믿기 어렵다는 게 재판부 판단이다. 재판부는 "김양은 박양의 공모나 지시 여부가 자신의 선고 형량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 사실을 과장되게 진술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김양이 초등생을 납치해 살해하는 동안 두...
"인천 초등생 사건 잔혹범죄" 항소심도 최고형 구형…공범 박양 "개XX" 분노 2018-04-22 14:06:59
일부를 전달했다.박양의 재판에서 김양은 증인으로 출석해 "박양이 범행을 지시했다. 수차례나 살인을 하라고 지시하고 신체 일부를 달라고 했다"고 진술했다.박양은 김양과 살인 계획을 세우고, 김양으로부터 a양의 주검 일부를 건네받아 훼손한 뒤 버린 혐의로 기소됐다.이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오는 30일...
'인천 초등생 살해범' 재판, 주범-공범 서로 '네탓' 떠넘겨 2017-12-20 17:19:13
"(공범)박양의 영향으로 범행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양은 자신이 지시해서 범행에 이르게 됐다는 김양의 주장에 맞서 "그런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김양과 박양 측은 상대방을 서로 증인으로 신청하기도 했다. 범행 책임을 떠넘기는 상대방을 상대로 물어보겠다는 취지다. 재판부는 일단...
인천 초등생 살인범, 항소심 22일 … 공범, 12명 초호화 변호인단 꾸려 본격 대응 2017-11-20 13:13:06
혐의로 기소된 17세 김양과 공범 19세 박양의 항소심이 22일 열린다.이들은 1심에서 각가 사실상 법정 최고형인 20년형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바 있다.1심 이후 주범과 공범 모두 항소하면서 이례적으로 기존 변호사를 해임하고 국선 변호인을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공범 박양은 선임된 국선 변호인을 취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