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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단죄' vs '靑 출입통제'…서로 치고받은 여야 [여의도 브리핑] 2020-12-01 07:30:06
'헬기 사격'을 비롯하여 최초 발포 명령자, 암매장, 성폭행 등에 대한 진실을 철저히 밝혀야 합니다. 민주당은 5·18역사왜곡처벌법과 5·18진상규명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도 그간의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한 것이 진심이라면 5·18관련 법안 통과에 적극 협력해야 할...
이재명 "정치권, 특검에 힘 모아 전두환 감옥 보내야" 2020-11-30 19:17:26
발포 명령 등 전두환의 여죄를 추궁하고 그를 감옥에 보낼 수 있도록 정치권은 특검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나라의 주인이 맡긴 총알과 대검으로 국민이 학살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포 명령자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5·18 진실규명은 끝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이보배...
아프리카서 해적 사살 명령 대만 어선의 중국인 선장 기소돼 2020-10-20 12:27:02
발포 명령자가 왕씨임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시 해적이 먼저 총격을 가하는 등의 정상참작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왕씨는 전날 보석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사안이 중대하고 도망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돼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중국 저장(浙江)성 출신인 왕씨는 가오슝(高雄) 선적의 원양어선인 핑신(?新)...
자꾸 뒤로만 가자는 이들을 '진보'라 할 수 있나 [여기는 논설실] 2020-05-26 09:18:41
"발포 명령자 규명과 계엄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 헬기 사격의 진실과 은폐 조작 의혹과 같은 국가 폭력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들"이라고 말했다. 물론 아무리 오래 전 사건이라도 재조사의 명분과 필요성이 있다면 끝까지 진실을 규명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과연 이 많은 과거사 재조사가 모두 순수한 진실...
문 대통령 "5·18 진상 고백하면 용서의 길 열릴 것" 2020-05-18 17:16:17
5·18민주화운동의 연대정신을 강조했다. 발포 명령자 등의 진상 규명은 물론 5월정신을 미래 세대와 국난 극복의 동력으로 삼자는 화두를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광주 광산동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0주년 기념식에서 “5월정신은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희망이 타인의 고통에 응답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이...
탁현민 "김제동,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진행…출연료 그새 또 기부" 2020-05-18 17:14:16
"발포 명령자와 계엄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헬기사격 등 국가폭력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제라도 용기 내 진실을 고백한다면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를 기획한 탁현민 청와대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5.18 40주년 행사가...
여야 '5·18 진상규명' 한목소리…통합당 "부적절한 언행 사과" 2020-05-18 14:16:52
40주년을 맞이한 오늘까지도 여전히 발포 명령자가 누구였는지조차 밝혀내지 못하며 제대로 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통탄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6일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가 과거 당 소속 의원들의 5·18 폄훼, 모욕에 대해 사과했다. 사과가 진정성을 담으려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최후항쟁지에서 거행된 5·18 기념식…'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2020-05-18 11:44:46
통해 "발포 명령자와 계엄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헬기 사격 등 국가 폭력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라면서 "이제라도 용기 내 진실을 고백한다면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함께해 5·18 영령을 추모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호영...
문 대통령 "5·18 진상규명, 역사를 올바로 기록하는 일" [종합] 2020-05-18 10:57:34
"발포 명령자와 계엄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헬기 사격 등 국가 폭력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라도 용기 내 진실을 고백한다면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것"이라며 "(진상규명은) 처벌이 목적이 아니다. 역사를 올바로 기록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진실이 하나씩 드러날수록...
문 대통령 "5·18 왜곡·폄훼 설 길 없어질 것" [전문] 2020-05-18 10:53:00
"발포 명령자 규명과 계엄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 헬기 사격의 진실과 은폐·조작 의혹과 같은 국가폭력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들"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처벌이 목적이 아니다"라며 "역사를 올바로 기록하는 일"이라고도 덧붙였다.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수록 의지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