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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기반 대학전공적성진단 서비스 ‘앱티핏’을 개발한 ‘앱티마이저’ 2024-12-12 22:52:54
에듀버스 등 다양한 기업과 인공지능 적성 진단, 역량진단 영역의 B2B 사업을 수행해 마련했다. 올해 5월 서울대기술지주회사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서울대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가 됐다. 내년 상반기 팁스 투자 유치를 위해 팁스 운영사인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서울대...
"낭만 가득한 특별한 일상"…부산 여자도, 외국인도 반한 서울 2024-12-12 20:00:02
야경을 바라본다. 이 모든 건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하나만 들고 있으면 즐길 수 있다. 일상의 모든 순간이 특별해지는 순간, 서울‘특별시’라는 이름을 다시 한번 곱씹게 된다. 엄태준·전형주 감독이 출품한 ‘이름마저 특별한 너에게’라는 제목의 영상 줄거리다. 이 작품은 11일...
"학생들 부끄럽고 괴로워해"…'尹 모교' 충암고 교장 '호소' 2024-12-09 19:04:21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로 거론되는 이들의 모교다. 엉뚱한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스쿨버스 운행이 방해받는가 하면 행정실과 교무실 등으로 전화를 해 욕설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내년 2월까지 교복 대신 자율복을 입을 수...
"전화 받자마자 욕설"…尹·김용현 모교 항의 몸살 2024-12-09 17:13:50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로 거론되는 이들의 모교다. 이 때문에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도 불똥이 튀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 스쿨버스 운행이 방해받는가 하면 행정실과 교무실 등으로 전화를 해 욕설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에 학교 측은 지난 6일 학생들이 내년...
계엄 불똥 튄 윤석열 모교 "당분간 교복 입지마" 2024-12-06 16:47:22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명화 충암학원 이사장은 페이스북에 "윤석열과 김용현 등을 충암의 부끄러운 졸업생으로 백만번 선정하고 싶다"며 "교무실로 하루 종일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스쿨버스 기사들에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고 썼다. 윤 대통령은 충암고 8회 졸업생이고 김 전 장관은 1년...
자원봉사로 대통령 표창 받은 농협중앙회 2024-12-05 17:35:04
올해 19회째를 맞은 전국 자원봉사자대회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농협은 1961년 창립 이후 63년간 농촌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 임직원과 일반 국민, 기업이 함께 영...
이 와중에 철도·지하철 총파업…교통대란까지 덮치나 2024-12-04 17:47:12
5일부터 시내버스 343개 일반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배차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씩 연장해 약 6448회 증회하기로 했다. 지하철 1~8호선에는 예비 열차와 대체 인력을 투입해 평상시 대비 86% 수준의 수송력을 유지하겠다는 목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철도·지하철 파업 대비 관계기관 수송대책 점검회의에서...
국토장관 "철도파업, 모든 국민에 피해…대체 교통편 최대 투입" 2024-12-04 16:15:30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이 참여했다.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마지막 교섭을 진행 중이며 노조는 교섭 결렬 시 5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조의...
시민 볼모 잡은 총파업…철도·급식 중단 위기 2024-12-03 17:47:57
인상률과 인력 충원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공사는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을 따라 총인건비의 2.5%까지만 올리겠다는 입장인데, 노조는 전년도 총인건비 대비 5.0~7.1% 인상률과 인력 확충을 요구 중이다. 공사는 막판 타협의 여지를 남겨뒀다. 변수는 올해 처음으로 개별 교섭권을 획득한 제3노조라는 분석도 있다. 공사 ...
117년 만에 11월 최대 폭설…눈폭탄에 출퇴근 '대혼잡' [중림동사진관] 2024-11-30 11:00:08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3시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수면의 이상 고온 영향으로 수증기를 잔뜩 머금은 눈구름이 빠른 속도로 발달했다"며 "기온이 영하와 영상의 경계를 오가며 습설(축축한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