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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소행 또 주장한 北…"무인기, 백령도 이륙" 2024-10-28 07:34:25
해상을 지나 남조압도주변 해상까지 비행하다가 변침하여 남포시 천리마구역상공을 거쳐 우리 수도상공에 침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9일 1시 32분 8초 외무성 청사와 지하철도 승리역사 상공에, 1시 35분 11초 국방성 청사 상공에 정치선동오물을 살포하였다"고 분석했다. 비행 조종 프로그램에는...
LIG넥스원 "잠수함용 곡면배열 소나 기술개발 성공" 2023-11-13 10:21:18
위해 잠수함이 추가로 방향을 바꾸는 변침 기동이 필요해 처리 시간이 많이 소요됐고, 센서 배치 구조상 후방 제약이 발생했다. LIG넥스원은 차기 잠수함 체계 개발을 위한 저주파 광대역 대구경 곡면배열 소나 개발을 통해 적 함정 및 잠수함의 조기 탐지를 통한 전술적 우위 확보는 물론 아군 함정의 생존성을 향상할 수...
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첫 자율운항 대양횡단 성공 2022-06-02 16:32:25
기술은 이번 테스트에서 항로 유지, 자율 변침(變針) 및 선박 피항조선(避航操船)에 있어 큰 도움이 됐고 선원 항해 업무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는 "최적 경로를 안내하는 자율운항 1단계 기술을 넘어 실제로 선박을 움직이는 2단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최초로 자율운항 대양횡단 성공 2022-06-02 11:02:42
기술은 항로 유지, 자율 변침 등에 있어 큰 도움이 됐고 선원 항해 업무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사내 벤처 1호로 2020년 12월 출범한 아비커스는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12인승 크루즈 선박의 완전 자율운항에도 성공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파원 시선] 변침 힘든 항모…전력대란 닮은 상하이발 공급망 대란 2022-04-20 18:17:34
[특파원 시선] 변침 힘든 항모…전력대란 닮은 상하이발 공급망 대란 시진핑 방역·경제 두마리 토끼 요구해도 현장은 방역 '올인' 중앙, 공급망·물류 정상화 추진에도 '제로 코로나' 장벽 높아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지난달 28일 시작된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 봉쇄가 20일로...
가덕도 잠수함 충돌 사건 원인은 '교신오인' 2020-08-20 09:43:47
왼편) 대 좌현 통과'로 인식하고 우현변침(항해 중 침로 변경)했다. 위 교신내용을 파악하지 못했던 잠수함은 배 전면으로 항로를 튼 호그런던호를 피하기 위해 급히 속력을 내 좌현 회피기동을 시도했으나, 함미(잠수함 꼬리) 부분이 다 빠져나오지 못하고 호그런던호 뱃머리와의 충돌로 이어졌다. 잠수함은 이 충돌로...
'車 4천대 싣고 전도' 골든레이호 사고원인 조사 장기화 전망 2019-09-10 14:31:29
상태에서 운항했다면 화물의 위치에 따라 변침에 따른 복원력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해상 사고는 변수가 많아서 추측조차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인 도선사가 운항하며 외항으로 빠져나가다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선장과 귀책 사유를 놓고 공방을 벌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도선사가 비...
세월호 선조위, 내달 네덜란드서 '외부충격설' 가정 모형시험 2018-05-30 06:15:00
변침 항적은 명확히 설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력설은 현재 가능성이 크지 않은 주장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세월호 침몰 초기부터 지금까지 수그러들지 않고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정부가 세월호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은폐하려 한다는 비판이 일면서 외력설이 부각되기도...
"막을 수 있었는데…" 교신기록으로 본 어선-화물선 충돌 2018-04-13 13:45:53
성공했고 진도 VTS는 "전방에 어선이 있다. 즉시 변침해서 안전거리 두고 통과하라"고 지시했다. 싱유에호로부터 응답을 받지 못하자 진도 VTS는 반복해서 "전방에 어선 2척이 있다. 즉시 변침해서 안전거리 두고 통과하라"고 했지만 싱유에호의 응답은 들리지 않았다. 연흥호의 자동선박식별장치(AIS) 신호는 0시 37분께...
`영흥도 낚싯배 충돌` 급유선…올해 사고 처음 아니었다 2017-12-08 21:11:00
피하려고 일등 항해사에게 우현 변침(항로변경)을 지시했다"며 "속도를 줄이며 우측으로 방향을 틀자 육안으로 보이지 않던 화물선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당시 선사 명진유조는 제한된 시야로 충돌 사고가 났지만, 선장과 일등 항해사가 주위경계를 미흡하게 했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경은 올해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