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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설립 50주년…디지털 전환으로 혁신 선도한다 2024-03-21 16:11:08
‘시립합창단 베란다 콘서트’ 등 기존 축제·문화행사도 시기와 테마를 기념 주간에 맞춰 열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2024년은 국가 경제를 견인해 온 창원국가산단이 지정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미래 50년의 대전환을 여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며 “과거의 창원국가산단이 첨단기술의 추격자로 시작해 지금에...
정명훈 아들 정민, 伊 피렌체 대표 오케스트라 지휘 2024-02-13 20:04:24
합창단도 함께한다. 1928년 설립된 마조 무시칼레 피오렌티노 오케스트라는 리카르도 무티와 주빈 메타, 파비오 루이지와 다니엘레 가티 등이 음악감독을 맡았던 곳이다.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주요 오케스트라로 꼽힌다.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는 정민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음악가인...
[주말의 한경arteTV] 세계를 빛낸 K클래식 2023-02-24 18:29:12
WALTZ & POLKA 2023년 용인시립합창단 기획공연 11:30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바리톤 김기훈 13:00 세기의 천재 미술가 모네와 수련, 물과 빛과 마술 16:00 화가의 아뜰리에 재미주의(funnism) 미술의 개척자 : 아트놈 작가의 작업실 16:30 더 마스터피스 라스칼라 극장 - 주세페 베르디의 레퀴엠 23:30 세계의 미술관...
[주말 & 문화] 클래식 '빈 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 등 2023-02-01 18:37:18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등 38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는 7월 16일까지. [전시] 무라카미 좀비 일본의 ‘오타쿠’ 문화도 예술이 될 수 있을까. 부산시립미술관이 오타쿠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일본 대표 팝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의 대규모 회고전을 연다. 미공개 초기작을 비롯해 회화, 조각, 설치 등...
돌아온 제야음악회…클래식으로 보내는 2022년 2022-12-25 17:06:14
시립교향악단이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과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첼리스트 최하영 협연),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소프라노 박미자, 테너 정호윤 등이 무대에 올라 동요와 한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을 들려준다. 김수현 기자...
목원대 음악대학, 헨델 메시아 연주회 29일 진행 2022-11-28 11:34:58
출신의 이기선 부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의 지휘로 소프라노 조용미, 메조소프라노 구은서, 테너 권순찬, 바리톤 여진욱 등이 출연해 재학생·동문으로 구성된 225명의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와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연주회는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고, 입장권은 대전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신해양강국으로 재도약"…내일 부산서 제27회 바다의날 기념식 2022-05-30 11:00:04
부산 국제 여객터미널 크루즈부두에서 '신해양강국 재도약'이란 주제로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바다의 날은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에 지정됐다.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은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 예정지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에 힘모으자" 2021-09-27 17:05:41
모두 부산은 2030세계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유치 성공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그 외에도 대학생 서포터즈의 대시민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결의 다짐과 영상으로 전해온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의 엑스포 유치 응원곡 합창이 이어지면서 행사...
김광보 국립극단 신임 단장 2020-10-13 00:29:13
극단 청우 대표(사진)를 임명했다. 또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는 현 단장인 윤의중 씨를 재임명했다. 김 신임 단장은 ‘그게 아닌데’(2012년)와 ‘줄리어스 시저’(2014년)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을 다수 연출했으며, 부산시립극단 예술감독과 서울시극단 단장 등을 역임해 행정 능력도 겸비한 것으로...
연주자 띄어 앉기·소규모 편성…오케스트라 공연 '뉴노멀' 될까 2020-06-02 17:04:11
바흐의 합창곡을 연주할 때 대규모 합창단을 꾸리지 않고 17세기처럼 성부마다 성악가 한 명씩만 편성하는 식이다. 노 평론가는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 전까진 관객들이 웅장한 교향악 공연을 보기 힘들겠지만 악기별로 다른 소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