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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군주' 빈살만, 72년 만에 '술판매 금지' 규제 풀었다 2024-01-25 15:24:54
영국 부영사 시릴 우스만을 총으로 사살한 사건을 계기로 1952년부터 술 판매 금지령을 내렸다. 그러나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걸프 지역 국가들에서 대중화하면서 사우디에서도 암시장이 번성해 왔다. 외교관들이 외교행낭 속에 감추는 방식으로 술을 대량 밀반입한 후 암시장에 내다 파는 경우도 빈번했다. 현재...
'갱단 활개' 아이티, 전년대비 살인율 2배…"납치도 83% 늘어" 2024-01-24 06:34:52
정부도 1천여명 규모 경찰력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케냐 야당의 위헌 주장에 따른 소송으로 관련 절차 진행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아이티에서는 지난 21일 도미니카공화국 주재 전 아이티 부영사가 공항 근처에서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올해 들어서도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walden@yna.co.kr...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간담회 열어 교민에 안전 유의 당부 2022-10-30 19:48:41
내용을 소개했다. 정현섭 부영사는 지난해 2월 군부 쿠데타 이후에 사건, 사고가 발생한 지점을 표시한 양곤 지도를 보여주며 양곤 모든 지역에서 사건, 사고가 골고루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민방위군(PDF)의 공격 가능성이 있는 군 관련 시설 주위를 피하고, 책임자가 새로 임명된 타운십(구) 사무소 방문도...
[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미국서 온 무기 즐비…"미군 부쩍 늘어" 2022-02-18 10:06:37
예정이다. 임시사무소에 파견된 남창현 부영사는 "국경검문소를 통과할 때는 입국목적으로 우크라이나가 위험해 폴란드로 피신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해야 인도적 목적의 입국허가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당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을 통한 제3국 국민의 입국을 금지...
미얀마 군경 "돈 내야 통과"…외국인에 버젓이 '통행세' 요구 2021-06-28 07:07:08
정 부영사는 최근 미얀마 양곤 병원에서 한인 산모를 적극적으로 도와준 일로 인해 우리 정부 외교부 게시판 "칭찬합시다"에 '고마운 대사관 직원'으로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그와 한참 동안 통화를 하고 난 뒤 군경은 한인들이 타고 있던 차를 검문 시작 30여 분만에 통과시켜줬다. 정 부영사는 기자와 통화에서...
두바이 발코니 누드촬영으로 체포된 모델들 '추방'…징역은 면해 2021-04-07 16:43:38
이반 구바노프 두바이 주재 러시아 부영사는 알렉세이 콘스토프(33)의 가족에게 그가 체포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혐의가 사실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구바노프 부영사는 "콘스토프가 아직 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상태지만 현지 법령을 위반하지 않는 수준에서 모든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인육 막말' 의혹에도 징계 없었다…외교부 '제식구 감싸기' 2021-01-11 10:18:06
A부영사가 해당 발언을 했다는 혐의 사실이 있다고 단정하기는 부족하다"며 '불문' 조치를 했다. 외교부는 A부영사의 발언에 대해 "해당 외교관과 실무관 단둘이 있을 때 있었다고 주장된 것으로, 사실관계를 확정할 만한 제3자 진술이나 객관적 물증이 없고 제보자의 진술내용 중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XX새끼야", "인육 먹고 싶다" 폭언 외교관…징계는 '경고'뿐 2020-10-20 14:48:14
A부영사는 자신의 공관 소속 직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A씨는 평소 직원들에게 "XX새끼야"라고 욕설을 하거나 "이 월급으로 생활이 가능하냐", "네가 퇴사하더라도 끝까지 괴롭히겠다" 등의 폭언을 일삼았다. 그는 "우리 할머니가 일본인인데 덕분에 조선인(한국인)들이 빵을 먹고 살 수 있었다"는 발언도 한 것으로...
"인육 맛있겠다" 주시애틀 부영사 막말…징계는 고작 '경고' 2020-10-20 10:07:55
부영사는 "인간고기가 너무 맛있을 것 같다, 꼭 인육을 먹어보려고 한다"라고 하거나 "우리 할머니가 일본인인데 우리 할머니 덕분에 조선인들이 빵을 먹고 살 수 있었다"라고 했다고 제보자들은 전했다. 피해 직원들은 지난해 10월 A부영사를 신고했다. 직원들은 폭언과 욕설 외에도 사문서 위조, 물품단가 조작, 이중장부...
'3개월 공석' 中 우한 총영사에 강승석 2020-02-19 17:43:44
총영사는 주칭다오 영사와 주홍콩 부영사, 주선양 영사 등을 거쳤으며 2016년 퇴직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중국에서 오래 일한 전문가로서 인사를 한 것”이라며 “현직이든 퇴직자든 상관 없이 적임자가 누구일지 배경을 가리지 않고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주우한 총영사 자리는 작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