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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드론 '카르텔 감시 비행'에 멕시코 대통령 "협력 일환" 2025-02-20 00:46:10
및 불법 이주민 단속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셰인바움 정부는 중부와 남부에 배치돼 있던 국가방위대원 1만명을 미국과의 국경 지역으로 단계적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CIA 드론 비행에 대한 대통령의 이날 설명은 그러나 현지 일부 언론과 야당으로부터 '외국 정보기관의 첩보 활동'을 정부...
KIEP "한국도 美 관세 대상…다른 국가 참고해 대응책 모색해야" 2025-02-13 15:28:40
한다고 제언했다. 콜롬비아가 자국 출신 불법 이주민을 본국으로 데려오는 조건으로 관세 부과 조치를 유예받은 사례도 소개했다. KIEP는 또한 대중국 견제 정책의 중요한 축인 수출통제와 해외투자 규제 등도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지속 추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도 보조금 정책이나 이민 정책, 마약성 진통제...
“벌어간 만큼 내놔” 더 강력해진 트럼프의 ‘기브 앤드 테이크’ 외교, 다음 타깃은?[트럼프 관세①] 2025-02-11 08:09:27
캐나다와 멕시코는 마약과 불법 이민자 단속을 위해 미국과 자국 간 국경 보안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쓰게 됐다. 트럼프는 관세 압박으로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국경 보안이라는 이득을 취하게 됐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 X(옛 트위터)를 통해 마약 문제를 담당하는 ‘펜타닐 차르’를...
리비아서 이주민 시신 수십구 매장지 발견…총상 흔적도(종합) 2025-02-11 00:51:12
발견된 것으로 IOM은 파악했다. 그러면서 이주민 시설 옆 매장지에는 더 많은 시신이 매장됐을 수 있으며 최대 70구까지도 발굴될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리비아 보안 당국은 성명에서 "불법 이민자의 자유를 고의로 박탈하고 비인도적인 대우를 한 리비아인 1명과 외국인 2명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쿠프라는...
이주민 시신 수십구 '와르르'…집단 매장지 발견 2025-02-10 20:42:05
한 이주민 시설에 감금된 이주민 76명을 구출하고 이 시설 옆에 매장된 시신 28구를 수습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보안 당국은 성명에서 "불법 이민자의 자유를 고의로 박탈하고 비인도적인 대우를 한 리비아인 1명과 외국인 2명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리비아에서는 작년 3월에도 수도 트리폴리에서 남쪽으로...
리비아서 이주민 시신 수십구 집단 매장지 발견 2025-02-10 17:53:50
한 이주민 시설에 감금된 이주민 76명을 구출하고 이 시설 옆에 매장된 시신 28구를 수습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보안 당국은 성명에서 "불법 이민자의 자유를 고의로 박탈하고 비인도적인 대우를 한 리비아인 1명과 외국인 2명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쿠프라는 리비아 동남부의 이집트와 수단 국경에서 멀지 않은...
트럼프 대외원조 중단, '마약·이민자 급증' 부작용 부를까 2025-02-10 09:55:29
미국의 대외원조 중단이 불법 이주민을 늘릴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제기된다. 중남미에서 공권력이 약화해 마약 카르텔 등 범죄조직이 기승을 부리고, 사회 혼란이 가속하면 고향을 떠나 미국으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와 함께 시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 소탕을 위해 미국과 협력하고 있는...
콜롬비아 대통령 "코카인이 위스키보다 나쁠 것 없어" 2025-02-06 21:31:04
대통령과 이주민 송환 문제로 갈등을 빚은 직후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들을 태워 콜롬비아로 보낸 미군기의 착륙이 거부되자 지난달 26일 콜롬비아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했고, 페트로 대통령은 이후 9시간 만에 미국 측 요구를 모두 수용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코카인 최대생산국' 콜롬비아 대통령 "술보다 나쁠 것 없다" 2025-02-06 21:06:48
대통령과 이주민 송환 문제로 갈등을 빚은 직후 나온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들을 태워 콜롬비아로 보낸 미군기의 착륙이 거부되자 지난달 26일 콜롬비아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했고, 페트로 대통령은 이후 9시간 만에 미국 측 요구를 모두 수용하며 사실상의 항복을 선언했다....
美, '테러용의자' 수감 관타나모에 다국적 갱단원 10명 첫 구금 2025-02-06 06:57:00
백악관 대변인은 관타나모 기지에 수용된 불법이주민에 대해 이들은 "다국적 갱단인 트렌 데 아라과 소속"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트렌 데 아라과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최근 '해외 테러 조직'(FTO)과 '특별지정 국제테러리스트'(SDGT) 명단에 올려놓은 악명 높은 범죄 집단이다. 미국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