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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지하 120m서 방폐장 기술 검증…지하처분연구시설 가보니 2024-11-15 12:00:00
난 비탈길을 오르자 끝이 어디인지 모를 깊은 동굴 입구가 보였다. 총길이 550m, 깊이 120m에 달하는 인공동굴인 '지하처분연구시설'(KURT)에 도달한 것이다. 지하처분연구시설은 사용후핵연료 처분장을 만들기 전 처분장에서 폐연료를 저장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곳이다. 지하에 거대한 연구시설을...
놀이터로 돌진하는 화물차…순찰차가 막아세웠다 2024-09-11 14:52:49
사이드브레이크가 채워지지 않은 상태였고 비탈길에서 경차를 들이받은 채 밀려 내려오고 있었다. 당시 놀이터에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정자를 이용하는 어르신까지 다수의 사람이 있었다. 이때 이 화물차 관련한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권 경위와 이 경사가 이 장면을 목격했다. 경찰은 당초 단순 접촉 사고인 줄 알...
보행자 3명 덮친 차량…시동 꺼진 채 달렸다 2024-08-19 21:26:57
한 비탈길에서 차량 한 대가 길을 지나던 사람들을 덮쳐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 해당 차량이 시동이 걸려 있지 않았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보행자 3명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로 6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지난달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음주단속 도주 운전자 쫓다 추락…경찰관 '다리 골절' 부상 2024-07-06 14:20:15
추격했다. 그러던 중 B 경감이 약 7m 높이에 이르는 비탈길에서 추락해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 경감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차량을 통해 신원을 특정한 후 행방을 쫓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내리막길 굴러간 트럭, 몸 던져 세운 30대 2024-06-10 15:21:14
건물 앞에서 휴식을 취하다 운전자 없이 비탈길을 빠르게 내려오는 1t 트럭을 목격했다. 이 트럭은 길가에 주차된 SUV 차량과 부딪치고도 멈추지 않고 내리막길을 계속 내려갔다. 트럭 운전자가 차 옆을 붙잡고 뛰어 내려가고 있었으나, 이미 속도가 붙어 역부족이었다. 이씨는 "1층에 커피를 마시려고 내려와 언덕에 서...
'위험천만' 내리막길 질주 트럭…시민이 직접 올라타 세웠다 [영상] 2024-06-10 11:29:37
운전자 없이 비탈길을 돌진하듯 내려오는 1t 트럭을 목격했다. 해당 트럭은 길가에 주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충돌하고 내리막길을 계속 내려갔다. 트럭 운전자는 차량을 멈춰 세우기 위해 차 옆을 붙잡고 뛰어 내려가고 있었으나, 이미 상당한 속도가 붙은 트럭을 정지시키기 역부족인 상황이었다. 이씨는 "잠깐...
오산대학교 평생학습학과, ‘평생학습꽃이 피었습니다’ 학과 초청행사 진행 2024-05-29 16:26:51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평생학습학과 학생회와 1, 2학년 학생들은 사전 리허설과 동선 파악 등을 철저히 준비했다. 김원순 학생회장은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행사라 계단과 비탈길 등 안전을 고려한 동선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했다”며 “평생학습 공예 체험학습 및 학습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학생회가...
"10년 안됐는데"…中 고속도로 붕괴 2024-05-03 06:12:41
파견됐다. 한편,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현장을 지나던 여러 운전자가 구조에 뛰어들었다. 이 가운데 푸젠성 출신 한 남성은 휴대전화 전등을 켜고 비탈길을 내려가 차에서 기어 나오는 성인 3명과 세 살배기 포함 아동 3명 등 총 6명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 언론의...
10년안된 中고속도로 붕괴 인재였나…"중력식 옹벽, 볼트 없어"(종합2보) 2024-05-02 21:52:23
전등을 켜고 비탈길을 내려가 차에서 기어 나오는 성인 3명과 세 살배기 포함 아동 3명 등 총 6명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메이저우시 곳곳에서는 부상자를 위한 시민들의 헌혈 행진이 펼쳐지고 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10년안돼 붕괴 中고속도로, 인재였나…"중력식 옹벽·볼트 없어"(종합) 2024-05-02 16:59:50
전등을 켜고 비탈길을 내려가 차에서 기어 나오는 성인 3명과 세 살배기 포함 아동 3명 등 총 6명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메이저우시 곳곳에서는 부상자를 위한 시민들의 헌혈 행진이 펼쳐지고 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