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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지호 비화폰' 추가확보…"계엄문건 훼손은 증거인멸" 2024-12-13 12:20:46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할 때 사용하던 비화폰을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특별수사단은 이날 서울 서대문 국수본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과 6차례 통화할 때 비화폰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비화폰은 도감청·통화녹음 방지 프로그램이 깔린 보안 휴대전화다. 앞서 경찰이 임의제...
경찰 특수단 "尹 체포영장 검토…경찰청장, 계엄 당일 소통" 2024-12-13 12:00:18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역대 경찰청장은 비화폰(도청 방지 보안용 휴대전화)을 사용해 왔으며, 계엄 당일 윤 대통령과 청장이 비화폰을 통해 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1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총 18명이 피의자로 입건됐다. 계엄 선포 직전...
경찰·공수처 공조본 첫 압수수색…김용현 비화폰 및 서버 대상 2024-12-12 15:03:56
폰(비화폰)과 관련된 서버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출범한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가 신설한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의 첫 번째 활동이다. 비화폰이 사용됐는지 여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당일 군과 경찰 등에 '국회 진입'을 지시했는지 등에 대한...
'내란 스모킹 건’ 된 비화폰…증거 확보 여부 '안갯속' 2024-12-12 14:37:52
지시를 비화폰을 통해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화폰 확보 여부가 내란죄 수사의 ‘스모킹 건’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비화폰은 대령급 이상 군 지휘관이 사용하는 도청 방지 스마트폰이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국방부에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직위 해제 직후 수거됐다’고 밝힌 비화폰에...
특전사령관 "尹, 문 부수고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2024-12-10 20:15:44
대통령께서 제게 직접 비화폰으로 전화했다”며 “의결 정족수가 아직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 안에 있는 인원을 끄집어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시 사항을 이행해 들어가더라도 작전 병력이 범법자가 되는 문제가 있고, 또 강제로 깨고 들어가면 너무 많은 인원이 다치기 때문에 옳지...
"대통령, 문 부수고 의원 끄집어내라 지시" 2024-12-10 18:57:40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대통령께서 비화폰으로 제게 직접 전화했다"며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 지시사항을 듣고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그래서 현장 지휘관들과 '공포탄 쏴서 들어가야 하나,...
특전사령관 "윤 대통령, 문 부수고 의원 끄집어내라 지시" [종합] 2024-12-10 18:57:25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대통령께서 비화폰으로 제게 직접 전화했다"며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그 지시사항을 듣고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그래서 현장 지휘관들과 '공포탄 쏴서 들어가야 하나, 전기...
특전사령관 “윤, 문 부수고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 2024-12-10 18:30:52
전화를 걸어와 "대통령께서 비화폰으로 제게 직접 전화했다"며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시각을 "4일 새벽 0시 30분에서 40분 어간"이었다고...
[속보] 특전사령관 "대통령, 문 부수고 의원 끄집어내라 지시" 2024-12-10 18:05:06
"대통령께서 비화폰으로 제게 직접 전화했다"며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곽 사령관은 또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 3일보다 이른 지난 1일에 계엄에 대한 사전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에게 말했다....
특전사령관 "계엄 이틀前 선관위·민주당사 장악 지시 받았다" 2024-12-10 18:02:15
그는 “제가 (특전사) 전투통제실에서 비화폰(보안 처리된 전화)을 받으면서 국회의사당 안에 있는 인원(국회의원)이 100~150명을 넘으면 안 된다는, 그런 지시가 위(국방부 장관)로부터 내려왔다”고 했다. 국회의원 등 주요 정치인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게 받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김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