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광학원 정상화위 "사분위 정이사 선임은 학원 정상화 역행" 2019-04-16 11:10:36
측에 이사 정수의 과반수를 주도록 명시한 사분위의 학원 정상화 심의 원칙도 물거품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전 총장에 대한 벌금 선고로 영광학원은 이사회 파행, 학원분규, 임원취임승인 취소, 임시이사 선임 등 사립학교로서는 극약 처방이나 다름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홍 전 총장이...
상지학원 임시이사회 임기 완료…정상화 기틀 마련 2018-08-02 15:26:33
23일 제147차 사분위의 결정대로, 상지학원 구성원 등이 추천한 이사 후보 가운데 9명의 정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정이사 선임 비율은 상지대 대학평의원회와 상지영서대 대학평의원회, 상지대관령고 학교운영위원회, 개방이사, 교육부, 그 밖의 이해관계인 추천 인사로 정해 구재단을 실질적으로 배제했다. 상지학원...
비리사학 관계자 학교 복귀 어려워진다…이사 추천권 제한 2018-06-19 10:00:12
사분위는 이제까지 대법원 판례에 따라 종전이사 측이 새 이사의 과반수를 추천할 수 있도록 해 왔다. 교육계에서는 사분위의 이런 심의원칙이 비리재단 관계자들의 학교 복귀와 경영 관여를 돕는 것이라고 비판해왔다. 하지만 새 시행령은 비리에 연루된 종전이사의 정이사 추천을 제한하도록 엄격한 장치를 마련했다....
교수단체 "사학재단 유착 의심 변호사들 사분위원 사퇴해야" 2018-05-28 14:41:15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007년 설립된 사분위는 11년간 63개 학교를 정상화하면서 60개 학교를 비리 재단에 복귀시켰다"면서 "이 과정에서 무려 57개 학교가 사립학교법과 달리 개방이사를 선임하지 않게 만들면서 사학비리를 방조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사학비리를 척결하지 않으면 교육 적폐를 청산할 수 없고,...
조선대 임시이사 선임에 내부 반발…이사회 사태 장기화 우려 2017-11-29 14:46:28
범대위의 주축인 대학자치운영협의회(대자협)를 기득권 세력의 온상으로 지목하고 해체를 주장하는가 하면 범대위의 국민공익형 이사 제안을 기득권 세력의 보호막을 하는 적폐로 규정하는 등 범대위와 갈등을 예고했다. 이처럼 사분위의 임시이사 추천을 앞두고 대학 내부의 반발과 함께 구성원 사이의 의견도 엇갈리는 등...
임시이사 파견 사학법인 정상화 심의원칙 법적 근거 마련 2017-11-16 11:30:02
정상화 노력을 고려하도록 했다. 현행 사분위 정상화 심의원칙은 비리 등으로 학교 경영에 중대·명백한 장애를 발생하게 하거나 파렴치 범죄, 반인륜 범죄, 강력 범죄 등 범죄를 범한 종전이사는 정이사 추천권을 전부 또는 일부 제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초·중등학교 및 대학을 관할하는 교육청과 교육부는 사분위 ...
"비리 사학에 속수무책 사학분쟁조정위 폐지해야" 2017-06-22 14:00:00
"사분위의 지위가 준사법적 분쟁해결기관처럼 왜곡되면서 오히려 비리재단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임시이사 선임과 학교법인 정상화는 고도의 정치적 중립성과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사안이 아니라며 "교육부 장관 소속 의결기관인 사분위를 폐지하고 관할청 소속 자문기관으로...
상지대 비대위 "사분위, 재정상화 심의 중지하라" 2017-03-27 10:58:08
있는 사분위의 재정상화 심의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비대위 방정균 공동위원장은 "기존 사분위의 정상화 심의 원칙은 종전이사 측에 과반수 이사 추천권을 주는 것으로, 그렇게 되면 다시 김문기 측에 학교를 돌려주는 꼴"이라며 "재정상화 심의에 앞서 대학 운영의 정상화가 선행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