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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상상도 못 했다"…전남친 폭행·협박 끝에 '경사' 2024-11-03 10:14:43
유사 강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그러나 사건 진행 중 A씨가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고, 방조한 혐의를 받는 '사이버 렉카' 유튜버 4명 등은 지난 8월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쯔양은...
혜리 악플러는 한소희? 전종서가 왜 팔로우를…소속사 "확인 중" 2024-10-16 11:37:48
악플은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국내외 로펌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 인력들이 유명인을 상대로한 악플러들의 행위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현행법상 악성 댓글을 달아 적발되면 형법상 모욕죄가 적용돼 1년 이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
심우정 "국민의 검찰 만들어 가자" 2024-09-19 18:15:04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성폭력 △사이버렉카 등 민생범죄 대응을 최우선으로 주문했다. 그는 “민생범죄의 최전선에 있는 일선 형사부의 인력과 조직을 대폭 강화하고, 검찰의 직접 수사 역량을 중대 부패·경제 범죄에 집중시키겠다”고 했다. 부패·경제 범죄는 중대성을 면밀히 따져 꼭 필요한 곳에 수사 역량을 선별...
"피해 연예인 20여명"…10대들, 성착취물로 돈 벌었다 '발칵' 2024-09-19 10:31:01
판매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7월까지 각각 텔레그램에 '합사방'(합성사진방)이라는 등의...
곽튜브, '왕따논란' 이나은 대리 용서?…교육부도 '손절' 2024-09-17 10:42:45
건수는 총 6만1445건으로 집계됐다. 1년 전인 2022학년도(5만7981건)보다 6% 증가한 수치다. 학교폭력 유형(중복 가능)으로는 신체 폭력이 1만 358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언어폭력(1만1082건), 성폭력(3685건), 사이버폭력(3422건), 강요(1777건), 금품갈취(1772건), 따돌림(1701건) 순이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직장동료 얼굴 합성해 영상 만들더니…교환방서 유포까지 '경악' 2024-09-12 13:47:26
운영자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영상물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유포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번해 7월 22일까지 직장 동료 등 지인 24명의 얼굴 사진을 여성의...
가수 소유도 당했다더니…30대女, 메시지 열었다가 '경악' 2024-09-08 09:07:15
성적 촬영물을 일방적으로 전송한 경우 등을 '사이버 괴롭힘'으로 규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 괴롭힘 피해자 중 여성은 90.2%(451명), 남성은 9.8%(49명)였다. 연령별로는 10대(192명·38.4%)와 20대(232명·46.4%)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30대 여성 김모 씨는 최근 엑스(X·옛 트위터) 쪽지로 온...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딥페이크 대응 보안株 '급등' 2024-09-05 09:52:54
정부가 딥페이크를 비롯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사이버 보안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다. 5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한컴위드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뛴 2990원을 나타내고 있다. 모니터랩도 552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밖에 샌즈랩(22.9%) 한싹(15.52%) 시큐센(14.98%) 라온시큐어(10.67%...
(여자)아이들도 딥페이크 '근절' 나섰다…가요계 대응 계속 2024-09-03 17:57:04
10대로 파악됐다. 시도경찰청 사이버 성폭력수사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단속을 벌여 딥페이크 제작부터 유포까지 철저히 추적·검거할 계획이다. 딥페이크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된 텔레그램 측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요청을 받은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25건을 모두 삭제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딥페이크 성범죄 신고 '빗발'... 대부분 10대 2024-09-03 16:11:33
이어갈 방침이다. 시·도경찰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여 딥페이크 제작부터 유포까지 철저히 추적하고 검거할 계획이다.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분석, 국제공조 등 수사에 필요한 사항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딥페이크 대상이 아동·청소년일 경우 아동·청소년성착취물에 해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