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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北유엔대표부 앞길 北억류 '웜비어길' 명명 논의 착수 2024-08-28 06:56:52
코너는 소련의 핵물리학자였다가 반체제인사로 돌아선 안드레이 사하로프와 인권운동가였던 그의 아내 옐레나 보네르의 이름을 따 '사하로프-보네르 코너'로 이름이 붙여졌다. 또 중국 영사관이 있는 '12번 애비뉴, 42번가'는 톈안먼 시위 희생자들을 기려 '톈안먼 광장 코너'라는 이름이 붙여...
이란, 히잡시위 촉발 가족 유럽의회 인권상 시상식 참석 막아 2023-12-10 01:10:12
'사하로프 인권상' 공동수상자로 작년 9월 이란에서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란 도덕경찰에 끌려간 뒤 숨진 20대 여성 마흐사 아미니와 그의 죽음을 계기로 이란에서 시작된 '여성, 생명, 자유 운동'을 선정했다. 아미니가 사망한 직후 이란에서는 도덕 경찰이 그를 때려 숨지게 하고 사인을...
이란 '히잡 실랑이' 소녀 장례식에 간 여성 인권변호사 체포 2023-10-31 09:49:22
받았다. 2012년 유럽의회가 주는 인권상인 사하로프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2018년에도 히잡 반대 시위에 나선 여성들을 변호하다가 기소돼 유죄를 받았다. 장례식에 있었던 기자들은 사복 경찰이 조문객에 섞여 있었으며 이란군이 현장을 급습해 정부를 비판하는 플래카드를 든 이들을 구타하고 체포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
이란 히잡시위 다시 불붙나…혼수상태 10대 소녀, 결국 '뇌사' 2023-10-22 21:09:39
올해 '사하로프 인권상' 수상자로 아미니(사망 당시 22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옛 소련 반체제 물리학자 안드레이 사하로프의 이름을 따 1988년 제정됐으며,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수호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된다. hwangch@yna.co.kr [https://youtu.be/Qh-a63gIYh0] (끝)...
올해 유럽의회 인권상에 '이란 히잡시위 촉발' 故아미니 2023-10-20 00:38:15
올해 '사하로프 인권상' 수상자로 이란에서 '히잡 시위'를 촉발한 고(故) 마흐사 아미니(사망 당시 22세)를 선정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미니의 죽음을 계기로 이란에서 시작된 '여성, 생명, 자유 운동' 역시 공동 수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로베르타 메촐라 유럽의회 의장은 이날 프랑스...
[홍영식 칼럼] 대북 심리전 재개 못할 이유 없다 2023-08-15 17:29:08
저항에 나서게 됐다. 핵물리학자 안드레이 사하로프를 중심으로 소련의 가혹한 반체제 인사 탄압과 수용소의 열악한 환경 등을 고발하면서 사회 저변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다. 서독은 통일 직전까지 동독의 인권 침해 사례 4만여 건을 수집하고 가해자 8만여 명의 신원을 특정하는 등 인권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유럽의회, 올해 인권상에 '우크라이나 국민들' 선정 2022-10-20 18:32:51
사하로프 인권상’ 수상자로 8개월째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사진)을 선정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베르타 메촐라 유럽의회 의장은 이날 “이 상은 현장에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인을 위한 것”이라며 “도망쳐야 했고, 친척과 친구들을 잃었고,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것을...
유럽의회, 올해 인권상 '용감한 우크라이나인들' 선정 2022-10-20 04:10:27
사하로프 인권상' 수상자로 8개월째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선정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베르타 메촐라 유럽의회 의장은 이날 오후 "이 상은 현장에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한 것"이라며 "도망쳐야 했고, 친척과 친구들을 잃고,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러, 英·美 대사관 앞 도로에 우크라 친러반군 점령지 이름 넣어 2022-07-10 13:04:24
인사였던 안드레이 사하로프의 이름을 붙였다. 현재 워싱턴DC 주재 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주소에는 '자말 카슈끄지'라는 도로명이 들어간다. 자말 카슈끄지는 2018년 암살된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이다. 캐나다, 체코,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등지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영사관 주변 도로명도 우크라이나 침공을...
사우디 하루에 81명 사형…다양한 테러 혐의 2022-03-12 23:53:20
블로거 라이프 바다위에 대해 또다시 10년 출국금지령을 내렸다고 한 사우디 내무부 관리가 익명을 조건으로 확인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지난 2012년 구금된 바다위는 세계적 표현의 자유 상징으로, 국경없는기자회 언론자유상, 유럽 최고권위의 사하로프 인권상 등을 수상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