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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파격 인상인데”...최저임금보다 적은 ‘공무원 월급’ 2024-08-27 17:58:24
인상률(1.7%)을 상회하는 수치다. 유병서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임금 인상률은 낮은 반면 물가는 높은 편이라 실질임금이 줄어드는 측면이 있었다"며 "민간과의 보수격차도 벌어지고 있어 이를 고려해 작년보다 높였다"고 말했다. 이로써 일반직 9급 1호봉 세전 연봉은...
재정준칙에 방점 찍은 '지출 감속'…경기마중물 역할엔 한계 2024-08-27 11:00:46
지원 사각지대에 방치돼있다. 조용범 기재부 사회예산심의관은 "저출생은 재정으로만 풀 문제는 아니고 사회제도, 삶에 대한 인식, 문화 등이 겹쳐 있는 것"이라며 "예년과 달리 일·가정 양립에 재정을 투입해 분위기를 반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하준경 교수는 "저출생 문제를 국가 위기 상황이라고 선언했다면 그에 걸...
[인사] 국회 ; 세종문화회관 ; 농림축산식품부 등 2024-07-19 17:28:21
의정기록심의관 김미라▷법제실 사회문화법제심의관 류동하▷법제실 경제산업법제심의관 이세진▷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이형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관 정석배▷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 황선호▷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유재근○국회도서관◎승진▷법률정보실장 장지원▷의회정보실장 현...
텀블러 들고 첫 출근한 김완섭 "억지 규제보다 수요자가 이익 얻어야" 2024-07-05 14:15:16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기재부 예산기준과장과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등 예산실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손꼽히는 ‘예산통’ 관료다. 과학환경예산과 서기관과 노동환경예산과장 등으로 근무하며 환경 정책 분야를 경험했다. 김 후보자는 “예산은 정책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부문을 속속 들여다 볼 수...
28년만에 예산실장 출신…규제 완화·댐 건설 힘실리나 2024-07-04 18:09:54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방부에서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곽용희/강경민 기자 ■ 김완섭 약력 △강원 원주 출생(56) △서울 영동고,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행시 36회 △기획재정부 노동환경예산과장, 사회정책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장관 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28년 만에 '예산통' 장관 임명…속내 복잡한 환경부 [관가 포커스] 2024-07-04 14:16:10
전 장관은 2012년 기재부 예산실 사회예산심의관을 지내긴 했지만, 이듬해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으로 옮기면서 예산실장은 경험하지 못했다. 김 후보자를 바라보는 환경부의 속내는 복잡하다. 기재부 예산실장과 2차관을 역임한 ‘힘센’ 관료가 장관으로 지명되면서 환경부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반면...
尹, 금융위원장 김병환·환경부 장관 김완섭·방통위원장 이진숙 지명 2024-07-04 11:03:23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예산총괄심의관, 예신실장 등을 거쳤다. 정 실장은 "환경 분야 예산 편성과 사회정책 조정 업무를 두루 거쳤고, 윤석열 정부의 지난 두 차례 예산 편성을 총괄하는 등 누구보다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 등 최근 환경 이슈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프로필]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환경 예산 전문가 2024-07-04 10:34:15
외유내강형 관료로 알려져 있다. ▲ 강원 원주(56세) ▲ 서울 영동고·고려대 경영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 ▲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박사 ▲ 행정고시 36회 ▲ 기획재정부 노동환경예산과장 ▲ 사회정책과장 ▲ 산업정보예산과장 ▲ 기재부 장관 겸 부총리 비서실장 ▲ 사회예산심의관 ▲ 예산총괄심의관 ▲ 예산실장...
[단독] 금융위원장 김병환·환경부 장관 김완섭 2024-07-04 04:00:02
경제금융비서관을 맡았다. 지난해 8월부터 기재부 1차관으로 일해왔다.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김 전 차관은 행정고시 36회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기재부에서 부총리 비서실장과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등 핵심 요직을 두려 거쳤다.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실장을 지낸 뒤 지난해 7월 2차관으로 승진했다....
반기문 "韓-아프리카 협력 기회…'지속가능한 발전' 중요" 2024-06-05 15:18:57
예산은 올해 2억250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28.6% 증가했다"며 "증가한 예산과 우리 정부의 대(對)아프리카 구상에 발맞춰 지난 사업의 성과와 교훈을 바탕으로 규모를 대형화하고 파급력을 높인 '시그니처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그니처사업의 사례로 △미래를 위한 디지털 교육사업(교사 디지털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