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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우주·미래 모빌리티…'제조 메카' 경남에 모인다 2023-10-26 18:18:06
운반용 강관 제조 전문 기업이다. 밀양시 삼랑진읍 일원에 강관 파이프 제조를 위한 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525억원의 투자와 30명의 신규 고용을 협약했다. 경상남도는 올해 조례 개정을 통한 전국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 제공과 투자 지원 제도 강화, 투자전담기관 경남투자청 개청 등 투자 유치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벚꽃 보러 가자"…주말 전국 곳곳 상춘객 '북적' 2023-04-01 15:06:48
열린 부곡온천축제장과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열린 '밀양 삼랑진 딸기 시배지 축제'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봄날 축제를 즐겼다. 3일 폐막하는 창원시 진해군항제에도 막바지 축제 인파가 찾아와 벚꽃을 감상했다. 국내 최장인 26㎞ 벚꽃 터널로 알려진 대전 대청호와 충남 계룡산 일원은 벚꽃을 보려는...
패러글라이딩 20대 여성 나무 위 불시착 2023-03-26 20:54:22
26일 오후 2시 43분께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한 야산 일원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A(28·여)씨가 패러글라이더와 함께 나무 위로 불시착했다. A씨는 15m 높이에 있는 나뭇가지에 걸린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패러글라이더가 추락한 것 같다"는 한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 사다리와 로프를 이용해 오후 5시 49분께...
"월 10만원도 안주고 땅 빌려 농사…2년 만에 딸기 수출했죠" 2023-01-11 17:53:53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경남 밀양 삼랑진읍에 들어서자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넓은 유리온실이 이어졌다. 한겨울 추위에도 온실 안 온도계는 24도를 가리켰고, 초록잎이 무성한 생산 라인 사이로 청년들이 수레 가득 빨간 딸기를 담고 있었다. 능숙하게 딸기를 수확해 상자에 담는 모습은 영락없는 베테랑...
경남, 876억 들인 '똑똑한 농장' 첫 삽 떴다 2020-10-28 17:35:27
경상남도는 밀양시 삼랑진읍에 있는 농업자원관리원 옛 임천사무소에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 착공식을 28일 열었다.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 2차 사업지로 선정됐으며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 47.4ha 부지에 들어선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속도 낸다 2020-04-02 18:08:36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47.4㏊에 총 사업비 876억원을 투입해 기반 조성과 청년 농업 창업 인프라 구축, 임대형 스마트팜 및 실증단지 조성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도는 제대로 된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사업비 증액을 정부에 요청했다. ㏊당 유리온실 30억원, 비닐온실 15억원으로 책정된 정부의 조성단가가 현실보다...
밀양 제비, 인도네시아까지 1만4천㎞ 날고 1년 뒤 돌아왔다 2019-07-26 10:47:30
1마리를 지난 15일 밀양 삼랑진읍에서 다시 발견하고 기기를 회수했다. 기기에 기록된 정보를 분석한 결과 해당 제비는 밀양에서 제주, 일본 오키나와, 필리핀을 거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까지 갔다가 다시 밀양으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1년 가까이 이동한 총 거리는 1만4천㎞가량인 것으로 파악했다. 분원은 이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7-26 08:00:00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도 밀양시 삼랑진읍 한 금속 성형탄 제조공장 내부에서는 불이 타오르고 있다. 공장 내부 1천㎡ 면적을 덮친 불의 기세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안에 있는 알루미늄·마그네슘 가루 등을 태우며 불은 아직 꺼지지 않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iIRHgKXDACN ■ '웬만해선 그들을 넘을 수...
밀양 금속 제조공장 이틀째 불타…화염 기세는 줄어들어 2019-07-26 06:43:36
20분 현재도 밀양시 삼랑진읍 한 금속 성형탄 제조공장 내부에서는 불이 타오르고 있다. 공장 내부 1천㎡ 면적을 덮친 불의 기세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안에 있는 알루미늄·마그네슘 가루 등을 태우며 불은 아직 꺼지지 않고 있다. 이 금속들은 물과 닿으면 폭발한다. 이 때문에 소방당국은 공장 주변에 20t 상당의 모래로...
밀양 금속 제조공장서 불…모래 방어벽 세우고 자연소화 중(종합2보) 2019-07-25 18:32:28
8시께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한 금속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공장 1천㎡ 안에는 알루미늄·마그네슘 가루 20t과 고체 상태 완성품 300t이 혼재돼 있어 물이 아닌 완전히 마른 모래로 덮어 질식소화를 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해당 금속과 물이 닿으면 폭발 우려가 있고, 폭발하면 강한 섬광으로 실명 우려도 배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