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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재공인 획득 2024-11-08 15:33:11
혜택을 받는다. 또한 세관에서 지정한 기업상담전문관을 통해 AEO 공인 사후관리뿐만 아니라 관세행정 전반에 관해 1: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AEO 공인 기업은 한국과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한 미국, 중국 등 24개 국가로 수출하면 현지 세관에서도 수입검사 축소, 우선 통관 등 관세행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려아연 '특별관계자 포함 3% 청약 제한' 자충수 되나 2024-10-31 10:26:55
개념"이라며 "계열사 관계, 의결권공동행사 약정 등을 따져 신중히 판단해야 할 개념인데 이걸 공모 과정에서 어떻게 거르고 배정을 한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형사 ECM본부 실무자도 "특수관계자와 공동보유자를 가려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아마 청약 전 특수관계인의 범위와 제한사항을 알린...
"투자자 차등적 취급도 정당"…사전동의권 인정 후 달라진 점 [VC/M&A 인사이드아웃] 2024-10-31 07:00:06
대한 손해배상 약정이 언제나 주주평등의 원칙에 우선하여 유효하다는 것은 아니며 특정주주에 대한 차등적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는 특별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에 한하여 위와 같은 약정이 유효하다는 것이므로, VC·M&A 투자계약 작성 시 투자자와 피투자회사 모두 추후 계약조항이 무효로 판단되는 일이...
식약처 '규제 외교'에 주력…의약품·화장품 등 수출 확대 돕는다 2024-08-13 16:11:07
및 품질관리 기준(GMP)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했다. 의약품 수출 허가 시 국내에서 받은 GMP 적합판정이 인정돼 평가를 면제받을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지역과도 MOU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와는 올해 6월 협력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 4월 EU와 체결한 의약품 비공개...
2금융권 가계대출 한파…저축銀 빗장·카드돌려막기 수수료↑(종합) 2024-07-14 09:48:27
동안 45조8천억원 줄어들었다. 상호금융의 주택담보대출이 감소한 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상호금융의 가계대출은 2022년에 10조6천억원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에는 27조6천억원 급감했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12조3천억원 줄어 2년 반 만에 50조원 넘게 급감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호금융권에 대한 담보인정비율(LTV)...
관세청, 영국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 체결 2024-06-27 09:41:20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 체결 고위급 양자회의 개최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관세청이 영국 관세당국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조세·관세청 본부에서 캐롤 브리스토우 조세·관세청 국경무역실장과...
건설업계, PF 옥석가리기에 긍정 평가…단기간 부실정리는 우려 2024-05-13 13:56:35
유사한 중소금융업권의 토지담보대출, 채무보증약정에 새마을금고까지 포함하면서 부동산 PF 규모를 230조원으로 산정했다"며 "연체율이 높은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 증권사, 새마을금고 등이 포함되면 연체율이 올라가게 돼 부동산 PF가 여전히 위험하다는 인식이 단기적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부실 ...
[고침] 경제(230조 PF 옥석가리기 내달 본격화…은행·보…) 2024-05-13 13:48:28
완화(상호금융), PF 정상화 지원 등에 대한 K-ICS(위험계수) 합리화·부동산 PF 대출 전후 유동성 관리 목적의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 인정(보험)·주거용 PF 대출 순자본비율(NCR) 위험값 완화(금융투자) 등 업권별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2022년 하반기부터 시행해온 저축은행 예대율 완화나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230조 PF 옥석가리기 내달 본격화…은행·보험 5조 뉴머니 투입 2024-05-13 12:00:01
완화(상호금융), PF 정상화 지원 등에 대한 K-ICS(위험계수) 합리화·부동산 PF 대출 전후 유동성 관리 목적의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 인정(보험)·주거용 PF 대출 순자본비율(NCR) 위험값 완화(금융투자) 등 업권별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2022년 하반기부터 시행해온 저축은행 예대율 완화나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단독] "독소조항" vs "돈 요구"…민희진·하이브 협상 왜 깨졌나 2024-04-28 14:35:02
하이브가 양도제한 약정은 풀어줄테니 대신 의무 재직기간을 연장하자고 맞불을 놨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민 대표의 의무 재직기간은 어도어 설립일(2021년 11월)로부터 5년(2026년 11월)인데 이를 8년(2029년)으로 3년 더 늘리고, 풋옵션 행사도 올해 연말이 아닌 더 늦은 시점으로 조정하자는 안을 꺼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