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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한약방 가요?"…쌍화탕 팔아 월 1200만원씩 버는 부부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11-09 07:00:14
Q. 매출은 어떤가요. "봄, 가을, 겨울이 성수기이고 명절이 피크 시즌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1주일 동안 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40팩 한 박스 기준으로 140박스가 판매되었죠. 지난 명절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성과였습니다. 과거에는 한약방과 일반판매 비중이 8대2였다면, 최근에는 3대7로 온라인 판매 비중이...
서울시, 내년 예산 48조407억원 편성…역대 최대 규모 2024-10-31 15:20:27
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서울형 기업 R&D 예산은 지난해보다 53억원 늘어난 421억원으로 책정했다. 공공 돌봄 체계도 구축한다. 서울시 돌봄 전담 지원기구인 사회서비스지원센터를 설치해 중증 어르신을 2인 1조로 돌보는 등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고립·은둔 시민을 위한 '외로움 없는...
"TK 행정통합 시동…이젠 아이디어 산업에 미래 달렸다" 2024-10-29 15:16:37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던 돌봄시간을 오전 7시30분부터 밤 12시까지로 대폭 늘린 혁신적인 정책이다. ‘K보듬 6000’은 올해 경북 7개 시·군에 53곳을 열고 내년에 전 시·군으로 확대한다. 경상북도는 돌봄 정책에 과학기술을 융합해 ‘돌봄 신산업’을 탄생시켜 선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K보듬 6000’ 53개소에...
"음악은 죽었다"…김종진, 봄여름가을겨울 2집 수선 나선 이유 [종합] 2024-10-16 18:03:44
음악은 거기에 부가적인 부싯돌 정도로 사그라지지 않을까"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음악의 근원은 과거에 있다. 이제는 사라져버린,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다 흘러가 버린 사라진 것들을 복원하고 그 가치를 아는 장인급의 사람들이 혼신을 다해 과거의 것을 재구성해서 들려드리는 음악을 많이 사랑해주시면...
아이 다섯 둔 공무원, 전국 첫 '특별승진' 2024-10-14 11:17:54
울산소방관이 전국 최초로 특별승진했다. 주인공은 울산 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김주환(45) 소방위다. 울산시는 14일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1계급 위인 소방위로 특별승진, 모범공무원증을 포상했다. 김 소방위는 4살, 6살 쌍둥이, 9살, 10살 등 5명의 딸을 둔 아빠다. 김 소방위는 "아이 다섯을...
"일본 여행 이젠 식상해"…2030 요즘 푹 빠진 나라 어디길래 [트렌드+] 2024-10-13 13:28:12
전 과정에서 호스트와 참가자가 활발히 소통하는 특징이 있다. 또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위한 선택형 결합 서비스 '내맘대로 항공+호텔'은 여행객의 일정과 선호에 따라 항공, 호텔을 원하는 조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론칭 이후 긍정적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소희 수석은 트렌드에 대한...
천재교육 "진정한 사회 공헌은 교육 격차 해소" 2024-10-07 08:25:09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12기 학습봉사단으로 활동한 천재교육의 중등개발본부 윤형수님은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재미있어서 매주 목요일을 기다린다는 편지를 받았을 때 정말 뭉클하고 감동적이었다"며, "봉사단 활동이 끝났지만 소아암 환아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며, 이들을 위한 봉사...
2NE1, 한 번 레전드는 영원한 레전드…10년만 콘서트 제대로 놀았다 [리뷰] 2024-10-06 18:18:56
레전드는 영원한 레전드다. 그룹 2NE1(투애니원)이 10년여 만의 단독 콘서트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발휘하며 1만2000명의 팬들과 제대로 놀았다. 2NE1(CL,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했다. 지난 4,...
'서울의 봄' 감독 "김의성·박해준, 캐스팅하기 제일 어려웠다"[BIFF] 2024-10-03 13:30:48
모은 영화 '서울의 봄' 김의성 감독과 배우 김의성, 박해준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었다. ‘서울의 봄’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1979년 12월 12일, 보안사령관이 반란을 일으키고...
일제 생체실험 다룬 '경성크리처' 귀환…"용서와 망각은 다르다" [종합] 2024-09-25 12:13:00
같은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비극과 이러한 시대에 맞서는 두 청춘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 '경성크리처2'는 2024년 서울로 배경을 옮겨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깊어진 인물들의 서사를 선보인다. 태상(박서준 분)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 분)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