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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의료정밀 · 금속업종 강세...클래시스, 삼성전자 인수설에 13%↑ 2025-02-26 09:24:59
● 핵심 포인트 - 코스닥 지수 0.21% 상승, 771선 기록 중 - 의료 정밀기기, 금속, 금융, 비금속 업종 강세, 기계 장비, 출판 매체 복제, 일반 서비스 업종 부진 - 클래시스, 삼성전자의 베인캐피탈 보유 지분 인수설에 13% 상승, 하이로닉과 비올도 동반 상승 - 금속 업종 내 구리 관련주 상승, KBI메탈 5% 이상 상승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때문에 주가 고평가…투자의견 '중립'"-대신 2025-02-26 08:41:52
줄었다. 별도 영업이익은 1910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아연, 금, 은 등 메탈 가격이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도 올라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 아연, 금 판매량도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 반면 호주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10~12월 설비 대보수 진행으로 수선비가 발생했고,...
[서정환 칼럼] '고려아연 나비효과'가 걱정이다 2025-02-24 17:46:15
해외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넘겼다. 영풍과 고려아연 사이에 순환출자 구조(고려아연→SMH→SMC→영풍→고려아연)가 만들어졌고, 영풍의 고려아연 지분(25.42%)은 상법상 의결권 제한에 걸렸다. 이 과정의 위법성 여부는 법원에서 따져봐야겠지만 최 회장 측은 일단 임시주총에서 승리했다. 이사 선임 때...
영풍·MBK "고려아연 이사회, SMC 통한 영풍 주식 취득 조사해야" 2025-02-18 10:55:39
고려아연[010130] 회장 측의 호주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을 활용한 영풍 주식 취득행위에 대해 고려아연 이사회가 즉각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풍·MBK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23일 임시주총 파행을 위한 영풍 주식 취득 관련 위법행위들로 인해 최 회장 측을 제외한 고려아연 모든 주주들의...
방산·웹툰·원전 등 테마별 강세...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주는 약세 2025-02-18 09:35:42
따른 유럽의 방위력 강화로 인해 상승세를 탔다. 독일 군사 기업 라인메탈(14%)과 영국의 BAE 시스템스(8.9%) 등 해외 기업뿐 아니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9.7%), 삼현(8%), 현대로템(5%), 풍산(5%) 등 국내 기업도 강세를 보였다. 한편 와이랩이 넷플릭스와 OTT 콘텐츠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웹툰...
[파월, 금리인하 속도조절...테슬라 6.3%↓]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2 08:31:15
때문인 것으로 분석. 그러나 판가가 메탈가 반영으로 인해 5~10% 가량 하락하면서 매출이 부진. 반면 원-달러 환율 상승의 긍정적 효과와 재고자산평가 충당금(약 129억원) 환입으로 손익이 크게 개선 - 2025년에도 북미, 유럽 전기차 시장의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며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이 지속될 전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MBK·영풍 vs 고려아연'…SMC의 영풍 주식 매입 놓고 '공방' 2025-02-07 18:44:24
= 영풍·MBK파트너스는 7일 고려아연[010130]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에도 본업과 무관한 영풍[000670]의 의결권을 제한하느라 575억원의 회사 자금을 써버렸다고 비판했다. 이에 고려아연 측은 SMC의 지난해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360억원 수준에 육박한다며 "영풍·MBK가 무리한...
영풍·MBK "SMC, 적자에도 최윤범 위해 영풍 주식 575억원에 매수" 2025-02-07 11:56:03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상태에서도 본업과 무관한 영풍[000670]의 의결권을 제한하느라 575억원의 회사 자금을 써버렸다고 비판했다. 영풍·MBK에 따르면 SMC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억911만달러(약 1천570억원), 영업손실 2천545만달러(약 370억원), 당기순손실 1천939만달러(약 280억원)를...
영풍 소수주주 펀드 "주총서 독립성 있는 사외이사 선임하라" 2025-02-05 17:38:45
측 손자회사 선 메탈코퍼레이션(SMC)이 최근 영풍 지분 10.3%를 575억원에 매입하며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을 무력화한 사태와 관련해서도 '저평가 문제가 원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주식이 싸서 비교적 적은 자금으로 지분 취득이 가능했고, '저평가 매력 때문에 주식을 샀다'는 명분을 SMC가 내세울 수...
역공 나선 최윤범 "영풍 거버넌스 문제 심각…집중투표제 도입" 2025-02-05 12:11:53
되는 사외이사 선임 등을 요구했다. 이날 영풍정밀은 영풍의 총 발행주식 6만6175주를 보유하고 있는 주주로서 상법 제542조의6 제2항 및 제363조의2에 따른 주주제안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 측은 영풍정밀과 호주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 등을 통해 영풍 지분 15.15%를 보유하고 있다. 장형진 영풍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