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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정 협의체 시동…"주 2회 만나 연말까지 성과 도출" 2024-11-11 17:55:47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 대표는 “(의정 갈등 해결에) 정부가 유연한 접근과 발상의 전환을 할 것으로 믿는다”며 “국민의힘은 협의와 조정의 촉진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정치권, 의료계, 정부의 지향점은 크게 보면 같다”며 “불합리한 수가 구조를 개선하고...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민주당 참여 기다린다" 2024-11-11 08:48:04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당에서 이만희·김성원·한지아 의원, 의료계에선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과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등 9명이 참여했다.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불참으로 야당인 민주당도 참여에 미온적인 상황이라...
본과 4학년 대거 휴학…의사공급 '비상' 2024-11-03 07:56:42
상당수는 인턴 1년, 레지던트 3∼4년인 전공의 수련 과정을 밟는데, 우선 이 같은 전공의 수급이 타격을 받는다. 전공의 수련을 모두 마친 후에는 특정 과목의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전문의 시험을 보게 돼 있다. 자연스럽게 전문의 공급도 감소할 수 밖에 없다. 아울러 군의관,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급에도 차...
본과 4학년도 대부분 휴학 전망…내년 의사공급 '펑크' 2024-11-03 07:46:54
3∼4년인 전공의 수련 과정을 밟는데, 우선 이런 전공의 수급이 타격을 받는다. 전공의 수련을 모두 마친 후에는 특정 과목의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전문의 시험을 보게 돼 있다. 자연스럽게 전문의 공급도 감소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결국 내년 의사 국가시험 합격 인원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앞으로 4∼5년 후...
[사설] 휴학·수련·징계 모두 선처받은 의대생·전공의들 2024-10-30 17:45:59
문책을 강조하던 교육부의 표변이 당혹스럽다. 의료계만 특별대우한다는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다. 대통령실은 ‘동맹휴학 전면 허용’은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누가 봐도 의대생 집단행동에 굴복한 모양새다. 공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을 강조해 온 윤석열 정부가 의료 사태에는 갖은 편법을 총동원하며 양보를 거듭 중인...
10개 거점국립대 총장들…"의대생 휴학 대학에 맡겨야" 2024-10-28 19:32:22
10개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교육부에 의대생 휴학을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2025학년도 의대 학사를 정상화하려면 휴학 승인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는 28일 건의문을 내고 “대학은 의대생이 개인적 사유로 제출한 휴학원을 대학별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킥보드 QR코드 찍었더니 악성 앱 설치"...정부, 초중고교 대상 큐싱 예방 교육 2024-10-23 14:41:28
예정이다. 교육부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큐싱 주의 안내문을 발송하도록 요청한다. 경찰청은 지역별 학교전담경찰관이 담당 학교 범죄예방교육 시 큐싱 예방수칙을 함께 교육하도록 한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000여개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 복지시설, 지원센터 등에 방문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박단 "군 의료체계 2~3년 뒤 붕괴 우려…정부 대책 있나" 2024-10-13 14:06:54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전국 국·사립 의대 군 휴학 허가 인원'을 보면 지난달 23일 기준 37개 의대에서 1059명이 군 휴학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 휴학 의대생은 2021년(116명), 2022년(138명), 지난해(162명)까지 100명대에 불과했다. 2021~2023년 평균(138.7명)보다는 무려 7.6배...
의대교육 개선에 5조원 투자…국립대 교수 1000명 뽑는다 2024-09-10 17:54:44
조사를 면제해준다. 교육부는 10일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5조원 이상을 의학교육 여건 개선에 쏟는다. 교육부가 의대 여건 개선에 2조원, 복지부가 전공의 수련 체계 혁신에 3조원을 투입한다. 내년에는 교육부 6062억원, 복지부 5579억원 등...
하반기 전공의 추가모집 오늘 마감.."지원자 많지 않아" 2024-08-16 06:19:15
국회 본관에서 교육부 장·차관과 복지부 장·차관,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 등 5명을 증인으로 불러 증원 과정의 적정성과 정부·대학의 증원 대책을 살핀다. 참고인으로는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등 13명을 부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