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음주운전에 성매매까지…93년생 제주 최연소 의원 '벌금형' 2024-10-24 11:16:38
한 술집에서 외국인 종업원과 술을 마신 뒤 숙박업소로 이동해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틀 뒤인 29일에는 성매매 대금을 포함해 80만 원을 계좌이체한 사실도 확인됐다. 당시 그는 현직 도의원 신분이었다. 강 전 의원은 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정에서는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공직자 신분으로...
"30만원 내고 술집 여직원에게 뺨 맞기"…서비스 내놨더니 2024-08-05 15:15:12
한 술집이 화제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근육질의 젊은 여성 종업원들이 손님을 때리거나 '공주님 안기'를 해주는 일본 도쿄의 '머슬 걸스 바'를 소개했다. 피트니스 테마의 술집인 이 바에는 주짓수 수련자,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프로레슬러, 여배우 등 근육질의 여성들이 일한다....
흉기난동 술집에 때마침 '경호원' 손님 2024-03-07 15:32:02
흉기를 들고 술집에서 난동을 피우던 남성이 마침 이곳에 손님으로 와 있던 경호업체 직원들에게 단숨에 제압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달 22일 오후 9시 30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맥줏집에 흉기를 손에 든 남성 A(52) 씨가 들어와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는 수많은 손님이 있는 가운데 상당한 길이의...
"술집 여자 만지는 게 잘못됐냐"…성추행男 되레 '발끈' 2024-01-20 14:26:55
술집 종업원과 여사장을 성추행하고도 도리어 "무엇이 문제"냐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인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은 전북 익산에서 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여사장 A씨가 작년 12월 자신의 영업소에서 겪은 일을 다뤘다. A씨가 사건반장에 제보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한 남성이...
[책마을] 명화 속에 담긴 여자들의 공간 2023-12-22 18:31:00
위험에 직면했다. 에두아르 마네의 ‘폴리베르제르 술집의 바’(1882) 속 여성 종업원 뒤편 거울에는 추근대는 남성 손님이 비춰 보인다. 파스텔톤 색감이 인상적인 에드가르 드가의 ‘발레, 스타’(1878)의 커튼 뒤에는 발레리나를 음흉하게 지켜보는 중년 신사가 숨어 있다. 책이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작품은 정정엽의 ‘...
발에 휴지 끼워 불 붙이고 영상 촬영...무서운 동료 2023-11-30 15:44:32
30대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술집 동료 종업원의 발가락에 화상을 입힌 혐의(특수상해)로 3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술집에서 동료 종업원 B씨의 발가락 사이에 휴지를 끼우고 6차례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그는 휴대전화로 이 장면을 촬영한 ...
대리기사 운전 전기차, 벽 뚫고 술집 돌진 2023-11-15 08:24:34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가 벽을 뚫고 술집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술집 종업원 2명과 전기차 탑승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전기차는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를 운전한 60대 대리기사는 경찰에서 급발진을 주장하는...
'이태원 참사 1주기' 홍대 앞 몰려간 이들의 정체 [현장+] 2023-10-30 20:00:03
영어로 종업원과 대화를 나누며 화장품을 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 분식점 아르바이트생은 "어제는 우리나라 손님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외국인분들이 더 많이 찾는 듯했다. 계속 오늘만 같으면 외국인 손님 대응 매뉴얼을 따로 만들어야 할 판"이라고 설명했다. 한 외국인 관광객 안내자는 "핼러윈 당일까지는 계속...
핼러윈 인파, 이태원 말고 홍대로...순찰 철저 2023-10-28 07:19:11
비어있던 세계음식특화거리의 음식점과 술집에도 손님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음식점마다 스피커에서 큰 소리의 음악이 흘러나왔고 종업원들의 호객 행위도 나타났다. 하지만 통행이 어려울 만큼 대규모 인파가 몰린 것은 아니었다. 시민들은 거리에 설치된 안전 펜스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질서를 지키며 일방통행을 유...
특전사 대원끼리 술 마시다 흉기로 가슴 찌른 부사관 경찰 체포 2023-10-01 09:59:34
술집에서 부대원과 함께 술을 마시다 부대원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특전사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경기도 수원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의 가슴 부위를 식당 주방에 있던 흉기로 두차례 찌른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