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람의 손자' 이정후, 두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 2024-03-01 09:51:29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이정후의 홈런 타구 속도는 시속 176.5㎞, 발사 각도는 18도, 비거리는 127.4m였다. 이정후는 이에 앞서 선두 타자로 나선 1회초에 2루타를 뽑아내기도 했다. 그는 넬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1.3㎞ 낮은 커브를 받아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쳤다. 스트라이크존을 한참...
다저스 버두고의 특급 레이저 송구 "류현진보다 빨라" 2019-07-15 14:48:18
거닉은 트위터에서 스탯캐스트를 인용, 버두고의 홈 송구가 시속 97.1마일(156.26㎞)로 측정됐다고 전했다. 비거리는 231피트(70.4m)에 달했다. 참고로 류현진의 이번 경기 최고 구속은 시속 92.8마일(149.45㎞)이었다고 거닉 기자는 덧붙였다. 그만큼 버두고의 신속 정확한 송구가 빛났다. 이는 다저스에서 올 시즌 나온...
류현진의 커브 가치 9위, 美 분석 "상위 10% 커브" 2019-07-15 05:13:19
구사하는 커브의 위력이 리그 최정상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탯캐스트' 데이터를 이용해 투수들의 구위를 정밀 분석하는 'MLB 퀄리티 오브 피치'는 15일(한국시간) 구종별 퀄리티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 시즌 커브를 150개 이상 던진 투수 기준으로 QOPA(구종 평균 퀄리티·Quality...
추신수, 시즌 5번째 3안타 경기…타율 0.287 2019-06-22 12:32:06
대형 홈런을 쳤다. 스탯캐스트가 정확한 비거리를 제공한 2015년 이후 나온 '최장 비거리 공동 1위'다. 지난해 9월 6일 트레버 스토리(콜로라도 로키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쿠어스필드 홈경기에서 친 505피트와 같다. 하지만 마자라의 대형 홈런은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jiks79@yna.co.kr (끝)...
MLB 오타니, 시즌 1호포…팔꿈치 수술 후 첫 홈런 2019-05-14 15:40:23
역전 홈런을 터트렸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이 홈런의 타구 속도는 시속 약 179.8㎞(111.7마일), 비거리는 약 131m(429피트)로 측정됐다. 이 홈런은 오타니의 시즌 첫 홈런이자 시즌 첫 장타다. 오타니의 직전 홈런은 지난해 9월 27일에 나왔다. 오타니는 지난해 타자로서 104경기 22홈런을 치고 투수로서 10경기 4승...
최지만, 비거리 130m 대형 홈런포…시즌 3호·개인 통산 20호(종합) 2019-05-11 11:17:49
시속 143㎞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앙 펜스를 넘겼다. 스탯캐스트가 측정한 비거리는 427피트(약 130m)였다. 지난 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친 최지만은 9일, 6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빅리그 개인 통산 홈런은 20개로 늘었다. 최지만은 이날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중견수 뜬공에 2루에서 홈까지 파고든 '총알 탄 사나이' 2019-04-10 15:44:19
중 한 명이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그는 1초당 30.1피트(9.17m)를 달려 메이저리그 평균인 27.0피트(8.23m)보다 훨씬 빠르다. 해밀턴은 빠른 발을 앞세워 10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카우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믿기지 않는 플레이를 연출했다. 캔자스시티는 1-2로 뒤진 3회말 1사 2루에서...
ML슈퍼스타 하퍼, 142m 초대형 홈런으로 첫 안타 신고 2019-03-31 09:33:57
경기분석 시스템인 '스탯캐스트(Statcast)'에 따르면, 하퍼의 홈런 비거리는 465피트(약 142m)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팀 역사상 두 번째,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나온 역대 홈런 중 두 번째로 비거리가 길다. 하퍼의 첫 홈런 쇼에 관중은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하퍼는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눈 뒤...
오타비노, 양키스行…더 무거워진 오승환 어깨 2019-01-18 07:29:34
힘을 실었다. 특히 오타비노는 지난해 12월 MLB.com 스탯캐스트에 나와 "예전에 트리플 A 코치와 베이브 루스를 놓고 논쟁을 벌인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오타비노는 "핫도그와 맥주를 마구 먹고 마신 루스가 당시의 배트를 들고 그런 스윙을 한다면 지금은 타율 0.140에 8홈런 정도에 그칠 것"이라며 "나는 ...
로맥 "열정적인 팬이 있는 KBO리그…한국 생활 만족" 2018-12-29 11:16:11
메이저리그처럼 스탯캐스트 데이터를 활용한다"며 "미국, 일본보다 오락적인 요소가 많다. 내가 뛰어본 리그 중 가장 흥미롭다"고 말했다. 로맥은 그라운드 밖 한국 생활에도 만족하고 있다. 그는 "구단에서 제공해 준 차로 어디든 갈 수 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많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만 빼면, 한국 생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