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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37일 만에 3점 홈런 '쾅'…두산, 롯데전 3연패 탈출 2019-07-13 21:37:05
말을 잃었다. 대타 신본기의 타구는 3루로 향했고, 두산 3루수 허경민이 재빨리 잡아 3루로 귀루하던 강로한을 태그한 뒤 1루에 던져 신본기마저 병살로 잡았다. 고비를 넘긴 두산은 8회 초 최주환, 오재일의 연속 볼넷으로 엮고 김재환의 대포 한 방으로 승기를 잡았다. 롯데는 8회 전준우의 솔로포로 따라붙은 뒤 9회 말...
롯데, '6월 에이스' 장시환 앞세워 두산전 9연패 탈출(종합) 2019-06-29 20:40:59
8번 나종덕의 우중월 2루타, 9번 신본기의 볼넷으로 1, 2루 기회를 엮어냈다. 하위타선이 만들어낸 찬스를 상위 타선이 놓치지 않았다. 롯데는 민병헌, 손아섭의 연속 적시타가 터져 나오며 먼저 2점을 챙겼다. 4회 초에도 하위 타선에서 물꼬를 텄다. 좌전 안타로 출루한 신본기는 2사에서 투수 폭투로 2루까지 진루한 뒤...
양상문 감독 "강백호 부상, 미안하고 마음 안 좋아" 2019-06-26 18:35:26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9회 말 1사에서 롯데 신본기의 파울 타구를 잡다가 손바닥을 다쳤다. 달려가는 탄력을 이기지 못해 롯데 불펜 측 펜스에 몸을 부딪치는 과정에서 충격을 줄이기 위해 철망 쪽으로 손을 뻗었는데, 하필이면 철망을 고정하는 너트에 손바닥이 그대로 박혔다. 상당한 출혈이 발생했고, 병원 진단 결과 오...
kt 감독도 몰랐던 강백호 수술...복귀는 8주 뒤에나 2019-06-26 18:09:04
신본기의 파울 타구를 달려가 잡아내는 과정에서 뾰족하게 튀어나온 사직구장 시설물에 오른 손바닥이 찢어졌다. 강백호는 이후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 손바닥이 5㎝가량 찢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강백호는 이날 서울로 올라와 재검진 후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구단이 발표한 시간에 강백호는 수술대에 있지...
kt 강백호, 다행히 신경 손상 없어…3∼4주 뒤 복귀 전망 2019-06-26 13:55:22
수비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롯데 신본기의 파울 타구를 달려가 잡아내는 과정에서 사직구장 시설물에 오른 손바닥이 찢어졌다. 강백호는 곧바로 송민섭과 교체됐고,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오른 손바닥이 5㎝가량 찢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로 올라와 재검진 후 수술을 받은 강백호는 다행히 신경 손상은...
롯데 "강백호 부상 유감…구장 전체 안전 점검하겠다" 2019-06-26 08:46:26
없는 상황에서 신본기의 파울 타구를 달려가 잡아낸 뒤 몸을 지탱하기 위해 글러브를 끼지 않은 오른손을 펜스 위 그물 쪽으로 뻗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강백호가 짚은 곳에 그물 고정을 위해 설치해둔 철이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었다. 부딪힌 직후 피가 흘러나왔고, 응급 치료를 받은 뒤에도 붕대가 피로 흥건해질 정도로...
kt 강백호, 손바닥 부상 심각…수술 예정(종합) 2019-06-26 05:40:07
7-7 동점이던 9회 말 1사에서 신본기의 파울 타구를 잡아낸 뒤 오른손을 다쳐 곧바로 교체됐다. 타구를 잡아낸 뒤 롯데 불펜 측 펜스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오른손으로 철망을 잡다가 손바닥이 찢어졌다. 강백호는 타구를 처리한 뒤 무릎을 꿇고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고, 곧바로 달려 나온 kt 트레이너에게 붕대 조치를 받은...
kt 강백호 수비 중 부상 당해 병원행…"오른 손바닥 5㎝가량 찢어져" 2019-06-25 22:56:37
7-7 동점이던 9회 말 1사에서 신본기의 파울 타구를 잡아낸 뒤 오른손을 다쳐 곧바로 교체됐다. 타구를 잡아낸 뒤 롯데 불펜 측 펜스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오른손으로 철망을 잡다가 손바닥이 찢어졌다. 강백호는 타구를 처리한 뒤 무릎을 꿇고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고, 곧바로 달려 나온 kt 트레이너에게 붕대 조치를 받은...
kt 강백호, 수비 도중 손바닥 찢어져 병원행 2019-06-25 22:24:57
7-7 동점이던 9회 말 1사에서 신본기의 파울 타구를 잡아낸 뒤 오른손을 다쳐 곧바로 교체됐다. 타구를 잡아낸 뒤 롯데 불펜 측 펜스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오른손으로 철망을 잡다가 손바닥이 찢어졌다. 강백호는 타구를 처리한 뒤 무릎을 꿇고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고, 곧바로 달려 나온 kt 트레이너에게 붕대 조치를 받은...
롯데, 6월 팀 최다 득점 뽑아내고 7연패 탈출 2019-06-15 20:03:43
7회말 나종덕의 몸에 맞는 공과 신본기의 중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신본기의 타구는 2루수 안치홍의 정면으로 향해 충분히 병살이 가능했지만, 안치홍이 바운드를 맞추지 못해 중전 안타로 둔갑했다. 민병헌의 3루수 앞 땅볼 때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3루수 최원준의 아쉬운 수비 속에 병살타가 돼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