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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과거 잘못에 발목 잡히다(종합) 2015-02-13 12:36:41
부탁한다. 이후, 용수는 황금옥을 찾아갔다가 신태오(윤선우 분)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울고 있는 들레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는 신태오는 떠났지만 자신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떠나지 않겠다며, 제발 곁에 있게 해달라고 애원했지만 끝내 들레는 그를 받아주지 않는다. 다시 한 번 좌절을 맛본 차용수. 지금도 자신...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마음까지 욕심낼 수 없는 사랑에 결국 지쳤나(종합) 2015-02-12 12:55:13
분)를 찾아가 신태오(윤선우 분)가 아니었으면 그쪽을 좋아했을지도 모른다며 갑작스러운 속내를 터놨다. 아버지 신대성 사장(최재성 분)에게서 태오가 자신을 데리고 일본으로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 세영은 신태오를 찾아가 자신에게 먼저 말해주지 그랬느냐며 작게 원망했다. 그에 태오는 “옆에 있어달라며....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김가은 향한 안타까운 마음 “기억할 수만 있으면 되는 거야?” 2015-02-12 12:10:04
덧붙였다. 그 말은 들은 용수는 들레가 헤어진 신태오를 떠올리고 있음을 직감하고 그녀에게 “신태오, 신세영과 일본으로 떠난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말에 충격을 받은 들레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용수는 “그럼 되는 거야? 기억할 수 있으니까?”라며 태오를 잊지 못하는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봤다. 한편, KBS 2...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홍인영 찾아가 독설 “태오에게 넌 악몽 같은 존재” 2015-02-12 11:45:48
123회에서는 신세영(홍인영 분)을 찾아가 신태오(윤선우 분)와의 일본행을 막으려 하는 신대성 사장(최재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들 신태오가 세영과의 일본행을 선언한 후 신대성은 세영을 찾아간다. “태오와 일본에 가겠다고?”라며 묻는 신대성에게 세영은 영문을 모르는 표정을 지었고, 신대성은 모르는 척 하지...
`일편단심 민들레` 신태오, 우연히 만난 민들레에게 "다시는 오지 마" 2015-02-11 16:16:02
돌아섰다. 그런 신태오의 모습을 바라보며 민들레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편단심 민들레`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일편단심 민들레` 민들레, 신태오와 이어졌으면 좋겠다", "`일편단심 민들레`, 민들레와 신태오 안타깝다", "`일편단심 민들레` 다음편 궁금하다"라는 등의...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홍인영과 떠나기로 결심…답답한 이 남자 어쩌나(종합) 2015-02-11 13:57:26
남자 신태오가 결국 신세영과 떠날 것을 결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연출 신창석, 극본 이해정 염일호) 122회에서는 신세영(홍인영 분)을 데리고 일본 지사로 떠나겠다고 말하는 신태오(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연히 마주친 민들레(김가은 분)와 박춘옥(주민하 분)에게 사귀는...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윤선우, 언제까지 엇갈리기만 할 건가요(종합) 2015-02-10 13:49:08
민들레와 차용수, 신태오와 신세영의 답답한 행보가 언제까지 계속될까. 10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연출 신창석, 극본 이해정 염일호) 121회에서는 이별 후에도 서로를 잊지 못하고 있는 민들레(김가은 분)와 신태오(윤선우 분), 그리고 그 주위를 맴도는 차용수(전승빈 분)와 신세영(홍인영 분)의...
‘일편단심 민들레’ 착한 여자 김가은의 끝없는 시련(종합) 2015-02-09 12:30:01
신태오를 다시 보지 않겠다고 단호히 말하며 돌아섰지만, 그 자리에 나타난 신태오와 마주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들레는 “네가 여기를 왜 와. 아저지가 불러도 다신 오지 마”라는 태오 말에 차마 그를 잡지도 못하고 뒤에서만 애절히 바라봐야 했으며, 태오 역시 그녀가 걱정되어 황금옥까지 찾아가서도...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최재성에 윤선우 다시 만나지 않겠다 선언 2015-02-06 13:54:07
아들 신태오(윤선우 분)와 민들레를 결혼시키려 했었던 터. 하지만 아버지의 속내를 알게 된 태오는 눈물을 삼키며 들레에게 이별을 고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했다. 이에 신대성은 “태오랑 정말 이대로 끝낼 건가”라는 말로 민들레의 의중을 떠보며 “네가 태오를 붙잡아줬으면 한다”는 본심을...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김가은에 절절한 진심 고백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어” 2015-02-06 11:55:07
우연히 차용수와 마주친다. 신태오(윤선우 분)와의 이별로 차용수를 원망하던 그녀였지만, 조심스럽게 자신의 손을 잡아 이끄는 차용수를 뿌리치지 못하고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오랜만에 날 세우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차용수는 “내가 많이 원망스럽지. 그렇지만 시간이 해결해줄 거야”라며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