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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이 이성계 택한 이유는?...“신흥사대부에게 인기 없는 최영” 2019-08-07 14:17:41
이익주 교수는 “최영은 당시 신흥사대부에게 인기가 없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모았다. 또한 “최영이 개인적으로는 청렴했지만 반개혁파를 저지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익주 교수는 “두 사람의 만남을 도와준 수수께끼의 인물이 있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모았다. 이익주 교수는 “이색의...
정도전, 반역자일까? 영웅일까? 2019-08-06 20:48:58
바탕으로 떠오른 세력은 신흥사대부. 신흥사대부인 정도전은 인재 양성을 위해 세워진 성균관에서 이색과 정몽주와 함께 성리학을 공부하게 된다. 이색은 아버지의 친구 아들이자 성균관에서 가르침을 준 스승, 정몽주는 5살 연상이지만 절친한 친구였다. 이처럼 세 사람은 비슷한 배경을 가졌지만, 훗날 정도전은 급진...
[황금알 케이블카]①남산 57년·설악산 48년…가족기업에 영구적 이권 2019-01-29 05:30:14
토지 소유주(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와 국립공원 관리 주체가 협의해 결정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케이블카 사업의 막대한 투자 비용, 국내 케이블카 현황 등을 언급하며 "케이블카 산업이 업계 주도 또는 당국의 묵인하에 '독점'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문제 제기 또는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으며...
[주목! 이 책] 조상의 눈 아래에서 2018-11-22 17:23:54
신흥사대부가 등장한 것이 아니라 고려의 세족(世族)이 조선의 사족(士族)으로 바뀌었을 뿐이라는 것, 당쟁은 정치적 현상이었을 뿐 아니라 엘리트층의 신분 유지에 직결된 사회적 현상이었다는 주장 등이 눈길을 끈다. (너머북스, 984쪽, 4만5000원)[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1-19 15:00:04
170119-0255 문화-0003 09:08 울산시, '신흥사 단청반자' 유형문화재 지정 170119-0287 문화-0004 09:31 '아이돌 1호' 부부 문희준·소율 "첫 광고 찍었어요" 170119-0289 문화-0005 09:32 반구대 암각화 물막이 공사 실패로 '혈세' 30억 날려 170119-0305 문화-0006 09:40 "공연표 구하기 어렵지?...
[경제학자가 본 한국사] (12) 조선왕조의 건국…단절과 연속 2014-05-09 18:42:55
관료로 성장한 계층이라는 점에서 고려 말의 ‘신흥사대부’와 신분이나 출신배경에 본질적인 차이가 있었다고 보기도 어렵다.더욱이 ‘신흥사대부’의 실체 자체가 의심되고 있다. 왕조교체기의 중앙관리의 가문을 조사한 존 던컨(john b duncan)의 연구에 따르면(『조선왕조의 기원』) 조선왕조 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