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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컴퍼니, 최강록 셰프와 콜라보 '네오막걸리' 출시 2025-02-20 08:00:01
1%대다. 희석식 소주와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인 80%대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며 “전통주를 취급하는 식당이 많아졌지만 아직 오프라인에서 전통주의 존재감은 미미한 상황에서 최강록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우리 술을 즐기는 미식의 문화가 확산되고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주류면허 확대·주세 혜택 강화해 전통주 창업 활성화 2025-02-12 10:30:15
했다. 기존에는 탁주와 약주, 청주, 과실주, 맥주 등 발효주류만 소규모 면허 주종으로 허용됐으나 앞으로는 증류식 소주와 브랜디, 위스키 같은 증류주도 인정한다. 정부는 소규모 전통주 제조업체에 대한 주세 감면 혜택을 확대한다. 지금껏 발효주류 기준 연간 생산량이 500㎘(1㎘=1천ℓ) 이하인 업체만 50% 주세 감면...
한우·특산물·와인… 호텔 설 선물세트 '풍성' 2025-01-13 13:39:54
맥주와 커피, 무항생제 한우, 제주 흑돼지 등 다양한 세트를 선보인다. 구매는 리조트 현장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8만 원~139만 원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와인 세트는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슈퍼 투스칸 와인, 페트라...
"좀 더 새롭고 다른 술 없나요?"…'재밌는 술' 전성시대 [트렌드+] 2025-01-08 19:30:01
주류에 음료를 섞은 술의 한 종류였지만 젊은 세대의 하이볼 선호도가 강해지면서 개념이 변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원래 하이볼은 위스키처럼 도수가 높은 주종에 탄산수를 섞은 것이었지만 지금은 젊은 소비자들 중심으로 와인, 소주, 맥주 등 여러 주종에 다양한 음료를 넣어 마시는 방식으로 의미가 변했다”고...
올해 농식품 수출 100억달러 눈앞…'역대 최대' 2024-12-04 06:00:19
통해 리큐르 수출액 성장률이 216.4%에 달했다. 몽골에서는 맥주 수출액이 72.7% 증가했다. 신선 농산물 수출액은 13억8천530만달러(약 1조9천430억원)로 작년 동기보다 0.4% 늘었다. 이중 김치는 미국, 유럽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대형 유통매장 입점이 늘어나면서 수출액이 3.9% 증가했다. 포도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한·조지아 EPA 체결…K-자동차·푸드·화장품 관세 즉시 철폐 2024-11-27 10:30:00
농림수산식품과 맥주, 소주 등 주류, 각종 화장품이 이에 해당한다. 2019∼2023년 한국의 대조지아 수출에서 화장품의 수출액은 2019년 82만4천만달러에서 2023년 519만6천만달러로 531% 증가했다. 한국 기업들이 조지아산 와인(킨즈마라울리)을 원료로 한 화장품을 개발해 조지아에 수출한 사례도 있어 향후 한국 화장품...
풀무원, 120L 용량 김치냉장고 출시…"가전제품 출시 지속" 2024-11-20 08:16:27
보관 기능(냉동, 냉장, 쌀·곡류, 소주·맥주, 슬러시소주)을 갖추고 있다.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내부 온도 편차는 0.3℃로 최소화했다. 냉기 토출구가 칸칸이 적용돼 냉기를 균일하게 전달할 수 있다. 색상은 '매트 화이트'와 '메탈 그레이' 2종이다. 풀무원은 지난 9월에는 식품업체...
'전통술' 세계 전도사로 나선 강민수 국세청장 2024-10-31 17:01:08
알려진 소주·맥주를 소개했다. 국제주류 품평회에서 수상한 국산 위스키 등 30개 업체의 89개 명품 주류의 시음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강 청장은 아·태 국세청장들과 함께 직접 박람회 현장을 찾아 전통주 제조 기법을 일일이 소개하기도 했다. 박람회를 관람한 참석자들은 “쌀과 누룩을 발효시키는 전통 제조 방식으로...
국세청, 아·태 국세청장회의 기간 수출주류 박람회 개최 2024-10-31 16:00:02
소개한다. 소주·맥주뿐만 아니라 민속주, 각 지역 특산주, 탁주·약주, 국산 위스키 등 89개 주류의 시음 행사도 진행된다. 박람회 참석자들은 "쌀과 누룩을 발효시키는 전통 제조 방식으로 깊은 풍미와 고유의 맛을 살린 주류들이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국세청은 박람회 관람자들이 투표로...
박재범·성시경, 술 장사로 대박 나더니…결국 정부도 나섰다 2024-10-30 08:43:43
30%, 맥주는 72%, 증류주는 72%가 부과된다. 하지만 농업분야 저율 과세 정책에 따라, 현행법상 전통주로 분류되면 전통주는 납부세액의 50%를 감면받는다. 그러나 판매량이 늘어날 경우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업계에서는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의 성장을 꺼리는 이른바 '피터팬증후군' 현상이 전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