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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한동훈, 게시판 해명해야" vs 친한 "초현실적인 얘기" 2024-11-13 14:41:52
향한 쌍욕 등이 몇백 건인가 몇천 건 있었다고 한다. 신속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소문과 추측이 더해져 당내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며 "당정 갈등이 봉합되는 과정에 이런 사건이 터져 안타깝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어 "한 대표에 대한 욕설이 있었다고 하면 당 지도부가 이렇게 미온적으로 대처했겠냐"며 "이런...
내 회사의 숨겨진 식스팩을 찾아라 [김태엽의 PEF썰전] 2024-10-16 09:52:59
기준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상상을 초월하는 쌍욕과 저주를 받은 적이 있다. 우리 사업부는 특수하다는 둥, 미래를 위한 투자 기간이라는 둥, 공통 자산이 배부되어 있다는 둥. 근데, 기준이 있는데 예외를 주는 것과 기준이 없이 봐주는 건 하늘과 땅 차이 이다. 좀 냉정하게 들릴지 몰라도 ROE 10%가 안되는...
민희진 "처절했던 기자회견, 희화화 씁쓸…욕쟁이처럼 보이기도" 2024-09-27 22:03:25
것과 관련해서도 "사실 그때 욕 별로 안 했다. 쌍욕으로 다 도배할 수도 있는데 내 딴에는 참은 거였다. 한두 번 정도밖에 안 했다. 마치 내가 욕쟁이인 것처럼 말하더라. 물론 욕쟁이이긴 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욕하는 건 13년 전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이후 속마음을 터놓는 방식 중 하나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민...
"인간 혐오 생긴다"…남의 가게에 악취 쓰레기 투척한 이웃 2024-08-28 09:49:35
"쌍욕이 절로 나오더라. 처음엔 닭 뼈만 있는 줄 알고 치우기 시작했다가 썩은 생선 살에 구더기까지 득실득실 있는 거 보니 인간 혐오가 저절로 생긴다"라고 하소연했다. 다만 그는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범인이 특정되지 않아 신고하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A씨는 폐쇄회로(CC)TV 설치 후 쓰레기 무단 투기 시 선처 없이...
"여자니까 봐줄게"…상습 손목치기 50대 실형 2024-08-21 14:56:56
낸 뒤 "남자였으면 쌍욕을 하려고 했는데 여자니까 봐주겠다", "남자였으면 돈을 더 받으려고 했다", "남자였으면 한 대 치려고 했다"고 말하며 협박하고 돈을 요구했다. A씨는 불과 1시간여 사이에 이런 고의 사고를 3번이나 낸 적도 있다. A씨는 또 다른 여성 운전자 13명에게도 비슷한 사고를 내고 돈을 요구했으나,...
퇴사자 입장문에…"민희진 '일 못했잖아, 너 하이브니?' 연락" 2024-08-14 07:27:59
등 여러 쌍욕으로 칭한 그 B"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민 대표가 A임원에게 '그거 말 나와봤자 쟤 사이코돼서 자기 신세 조지는 게 된다. B가 그렇게 용기 있다고?'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맞다. 전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고 용기 없는 일반인"이라고 했다. 이어 A임원 직속 부하로 근무하던 동안 성희롱성 발언뿐만...
"민희진 거짓말 못 참아"…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입 열었다 2024-08-09 09:37:40
등 여러 쌍욕으로 칭한 그 B"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민 대표가 A임원에게 '그거 말 나와봤자 쟤 사이코돼서 자기 신세 조지는 게 된다. B가 그렇게 용기 있다고?'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맞다. 전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고 용기없는 일반인"이라고 했다. B씨는 "수십년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밀양 피해자 "저희는 그때의 어린 소녀가 아니에요" 2024-07-10 14:53:26
빨리빨리 이렇게 말해서 제가 지목을 했더니 가해자들이 쌍욕을 하면서 '내가 언제 그랬냐'고 난리가 나서 1층에 있는 사무실로 피했다"고 했다. 당시 한쪽에서만 상대편 방을 들여다볼 수 있는 범죄식별실이 따로 있었지만 경찰 측은 "41명이 한 번에 들어갈 수 없어서 사용하지 못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
"또 욕하면 껍데기 벗긴다"…음식점 사장님의 살벌한 경고 2024-07-06 14:19:10
밝혔다. 그러면서 "가게에서 나가면서 저에게 쌍욕 하지 마라. 또 쌍욕 하다가 걸리면 껍데기를 벗기겠다.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배달 기사를 향해 분통을 터뜨린 업주의 경고문을 본 다른 자영업자들은 "심정이 이해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표현이 과하다"고 비판했지만, 상당수 자영업자는 "(배달 기사는) 배달...
"손가락 때문에 계약 취소"…르노코리아 영업사원들 '눈물' 2024-07-01 08:12:33
비상 걸렸다. 영업사원들 입에서 온갖 푸념과 쌍욕들이 그냥 나온다. 본사 차원에서 무슨 대책 마련이라도 해달라"고 했다. 영업사원이라고 밝힌 B씨도 "방금 15분 전에 실시간으로 사전 예약 약속 잡혀 있던 거 취소됐다. 얼른 본사에서 확실한 대응해주시고 미숙하게 대처한 부분도 확실하게 사과해달라. 우리는 생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