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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주택서 불…화재 피해 경운기 옮기려던 70대 부상 2019-07-14 22:28:28
집주인 A(77)씨가 아래채 안에 있던 경운기를 바깥으로 옮기려고 하다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아래채 절반 가량을 태운 뒤 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노후된 전선 탓에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소농 자립 길 터준 17세기 경작 혁신…뿌리 깊은 노비제 흔들어 2018-11-02 17:25:11
큰방으로 이뤄진 초가 2간이다. 이외에 1간의 아래채가 더 있는데, 모두 합하면 3간이다. 아래채는 마루가 없고 봉당에서 방으로 직접 출입하는 구조다. 이외의 시설로 헛간이 둘, 방앗간이 하나다. 가축을 들인 외양간이 보이지 않아 가난한 하층농이었다고 짐작된다. 이외에 감나무가 두 그루이고, 그 아래에 채마밭이 가...
하동서 주택에 불…2명 중경상 2018-06-22 06:21:56
탑리 한 주택 아래채에서 불이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주모(55), 정모(40) 씨가 얼굴과 양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 불로 주택 62.8㎡ 중 38㎡를 태워 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고성 주택서 불…50대 여성 거주자 숨져 2018-04-30 07:18:01
2분께 경남 고성군 고성읍 1층짜리 단독주택 아래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아래채에 혼자 살던 이 모(52·여) 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 28㎡와 가전제품 등을 태워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를 낸 뒤 소방관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집 내부 테이블에 있던 촛불이 넘어지면서 불이...
젊음의 꿈 펼쳐라…김해 한옥체험관, 청년에 운영 맡긴다 2018-03-08 13:42:10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가 105억원을 들여 2006년 개관한 한옥체험관은 김해 건국시조가 묻힌 수로왕릉과 대성동 고분군 등 금관가야 옛터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4천㎡ 규모인 한옥체험관은 사랑채, 안채, 별채, 아래채, 바깥채, 행랑채, 사당 등 총 85칸 7채로 이뤄졌다. choi21@yna.co.kr (끝)...
산청 주택서 불…혼자 사는 50대 여성 숨져 2017-10-27 01:39:23
산청군 신등면 가술리 일반주택 아래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곳에 세 들어 혼자 살던 김모(56·여) 씨가 숨졌다. 불은 가재도구와 아래채를 모두 태워 1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hch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이매진] '문학의 바다'에 풍덩 빠지다 2017-10-07 08:01:26
약방, 마루 등을 갖춘 본채와 사랑방, 광, 측간으로 이루어진 아래채 등으로 이루어졌다. 약방은 부친이 통영에서 한약방을 한 것을 보여준다. 통영항과 동호만을 가르며 길게 바다로 내민 남망산(72m)에는 김춘수의 시비 '꽃', 유치환의 시비 '깃발', 김상옥의 시비 '봉선화'가 세워져 있다. 세...
‘전설의 마녀 전인화, 30년 만에 신화 그룹에서 나와 ’복수 시작되나‘ 2015-01-26 00:14:10
나오기 전 아래채에 들려 단심(정혜선 분)에게 가 “내일부터 형님 못 뵐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인사드리러 왔어요. 그동안 형님한테 못할 짓 많이 하고 갑니다. 내 자식이랑 나부터 살고 봐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형님한테 상처주고 모진 소리 많이 했어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치매에 걸린 단심은 “울지마요,...
안동 하회마을 북촌댁 화재, 담뱃불 때문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불탔다? 2014-01-14 15:39:00
"아래채 초가 지붕 밑에 놓인 쓰레기통이 최초 발화 지점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쓰레기통에서 발생한 불길이 보일러실로 사용하는 아래채의 샌드위치 패널 벽면을 타고 올라간 뒤 지붕을 덮고 있던 지푸라기로 옮겨붙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특히 심야 전기를 사용하는 보일러실 내부에는 화염 흔적이 없는...
손철 집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큰 창이 포인트" `힐링하우스` 2013-07-05 11:15:49
이어 "우리 집은 해와 달로 나눠진다"며 본채 해와 아래채 달을 소개했다. 본채 사랑은 사방이 탁 트인 큰 창문이 눈길을 끌었다. 손철은 "집을 지을 때 제일 먼저 부탁한게 창을 크게 내달라고 그랬더니 건축하시는 분이 창만 크게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만 뜨면 자연을 바로 바라볼 수 있으니까, 온통 녹색,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