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돈 175만원에 샤넬백 득템"…요즘 MZ들 난리났다는데 2024-09-01 14:43:05
기록을 세운 제품은 히말라야 에르메스 백(눈 덮인 봉우리를 연상시키는 악어 가죽의 톱핸들 가방)이다. 2021년 11월 크리스티에서 히말라야 켈리 28은 400만 홍콩 달러(6억8400만원)에 판매돼 기록을 세웠다. 소더비 뉴욕의 핸드백 전문가 루시 비숍은 명품 시장을 피라미드에 비유하며 "에르메스가 최상위에 있고 샤넬이...
라코스테, LACOSTE1933 팝업 이벤트…폴로 컬렉션 헤리티지 조명 2024-05-17 13:40:05
심볼을 모티브로 현실에 실제하는 듯한 모습의 아이코닉한 악어 작품을 구현했다. 2층 전시 공간에선 클래식 핏(Classic Fit), 프렌치 레귤러 핏(French Regular Fit), 슬림 핏(Slim Fit)으로 라코스테만이 유일하게 보유한 폴로셔츠의 다양한 핏과 풍부한 컬러 팔레트의 폴로 컬렉션 그리고 빈티지 컬렉션까지 만나볼 수...
유명 '악어백' 디자이너, 美서 불법밀수 적발돼 18개월 징역형 2024-04-23 08:56:12
유명 '악어백' 디자이너, 美서 불법밀수 적발돼 18개월 징역형 야생동물 보호법 위반…브리트니 스피어스, 빅토리아 베컴 등 착용해 인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고급 악어가죽 핸드백을 유명인들에게 판매하며 성공을 거둔 콜롬비아 국적의 디자이너가 미국에서 야생동물 보호법을 위반한...
에스.티. 듀퐁, 파리 명품거리 '생토노레'에 플래그십 스토어 문 열어 2024-02-22 16:07:29
핸드백 라인은 간결하면서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한국에서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에스.티. 듀퐁은 1872년 가죽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교관, 비즈니스맨, 법률가 등을 위한 서류 가방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후 왕실과 상류 귀족층을 위한 여행용 가방도 내놨다. 품질 좋은 가죽과 섬세한 수공 작업으로 완성된...
형지에스콰이아, 문고리·베개 측면 등 한국 전통미 담아낸 '문트백' 출시 2024-01-03 16:01:55
백 피팅이 수월할 수 있도록 여유 공간을 확보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은 모던 클래식과 컨템포러리가 공존하면서 라이프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신상품으로 선보였다. 에스콰이아 하우스의 첫 번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준비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스카프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00만원...
'에르메스 버킨백'의 그녀, 제인 버킨 별세 2023-07-17 05:48:31
명품 에르메스의 가방 '버킨백'에 영감을 준 것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버킨백이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백이 없다는 버킨의 불평을 들은 에르메스 회장 지시로 제작됐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러나 버킨은 2015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내 이름이 붙은 에르메스 백에 쓸 악어를 잔인하게 죽인다는 걸...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흡연자의 알 권리'가 낳을 변화 2023-05-23 18:09:39
‘악어의 눈물’이다. PMI가 담배 산업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려는 건 1차적으로는 강화되는 담배 규제 때문이다. 뉴질랜드는 2009년생부터 평생 연초담배를 구매할 수 없도록 하는 강력한 규제책을 지난해 말 발효했다. 전자담배는 예외다. 다른 한편으로 PMI가 전자담배에 집중하는 이유는 새로운 금맥을 발견했기...
동물가죽 고집하던 에르메스도 비건패션에 빠졌다 2022-11-17 16:50:38
납품하는 농장에서 악어가 잔인하게 도살되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에르메스를 직격했다. 당시 ‘버킨백’에 영감을 준 프랑스 여배우 제인 버킨은 “에르메스 가방에 내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샤넬은 2018년 악어와 도마뱀 등 희귀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시승기] 정통 SUV의 귀환…'날렵함 대신 강인함' 쌍용차 토레스 2022-07-06 09:00:00
세로 격자 모형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악어가 연상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난공불락의 성벽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전했다. 최근 출시되는 일반적인 SUV의 경우 차체가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쿠페형 디자인이 많지만, 토레스는 거의 수평에 가까운 루프를 통해 차체의 거대함을 뽐냈다. 두꺼운 C필러(차체 뒤쪽 기둥)는...
임산부가 들던 `켈리백` 어쩌다 찐명품 됐나 [이지효의 아이 `돈` 노우] 2022-03-11 16:07:47
2018년에는 런던 경매에서 `히말라야 버킨백`이 2억원이 넘는 돈에 낙찰되기도 했는데요. 2008년 생산된 제품으로 18캐럿짜리 백금 다이아몬드가 자물쇠에 박혔고 눈으로 뒤덮인 히말라야의 색깔과 비슷한 나일 악어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억`소리가 나는 초고가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에르메스 백을 사려는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