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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간질환 학술지 '그랜드슬램'…간염 치료표준도 바꿨다 2024-11-15 18:20:40
치료 의사들에겐 ‘바이블’이다. 안상훈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들 3대 간 분야 학술지의 편집위원을 모두 지내는 ‘그랜드슬램’을 이뤄냈다. 학술지에 임상 성과를 소개하는 ‘선수’로 뛰는 것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쏟아지는 의학 논문의 중요도 등을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는 의미다....
"애스모글루 3부작 높이 평가…경제 문제를 역사적 분석" 2024-10-15 01:07:30
입을 모았다. 안상훈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시장정책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은 “MIT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공부하던 1993년 당시 애스모글루와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가 조교수로 재직했는데, 유럽 출신의 젊은 학자를 채용한 게 당시에는 매우 이례적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번 노벨경제학상은 사실상...
'포용적 제도' 국가의 富 가른다…남·북한에 주목한 美경제학자(종합) 2024-10-14 21:48:57
아제모을루 교수가 MIT 부임 당시 박사과정을 밟았던 안상훈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시장정책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은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에는 남북한의 위성사진이 등장한다"며 "지리, 문화 조건이 유사한 남북한이 왜 경제 발전이 다른지는 제도에 달려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제모을루 교수는 2022...
국가번영 핵심은 포용적 제도…현대판 국부론 주목한 노벨상 2024-10-14 20:16:35
아제모을루 교수가 MIT 부임 당시 박사과정을 밟았던 안상훈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시장정책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은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에는 남북한의 위성사진이 등장한다"며 "지리, 문화 조건이 유사한 남북한이 왜 경제 발전이 다른지는 제도에 달려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제모을루 교수는 2022...
"수입 없는데 어쩌나"…은퇴 60대, '큰돈' 금방 마련한 방법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10-08 07:21:02
최근 발표됐는데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국민연금 미청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 6월까지 국민연금 수급권이 발생했지만 청구하지 않은 건수는 10만82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액으로는 약 8276억원에 달합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연금을 늘리기 ...
[단독] 복지부 떠넘기기에…올해에만 1만2000여명 자동 전역 2024-10-08 07:00:04
7일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346억원에 달하는 보건복지부 소관의 사회복무요원 인건비가 지방이양 사업으로 전환됐다. 보건복지부만 부처 중 유일하게 사회복무요원 사업을 지방이양 사업으로 정하고 지자체로 예산을 넘긴 것이다. 보건복지부 소관 복무 인원은 전체...
이틀에 한번 꼴 '의료쇼핑족' 19만명 2024-10-07 17:59:49
허용치 이상의 방사선량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래진료를 연간 150회 넘게 받은 환자 수(2022년 기준)는 18만5769명으로 집계됐다. 365회를 초과한 이용자도 2480명이었다. 한 50대 남성은 한 해에 병원을 3009회 찾아 최다 방문 환자로...
건강보험 명의도용 봤더니 불면증 집중 2024-10-03 07:42:26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이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건강보험 부정수급은 총 83만7천684건이었다. 부정수급액은 총 343억5천800만원으로, 이중 절반 이상인 126억800만원(36.7%)이 미환수 부정수급액이었다. 같은 기간 내국인이 건강보험 '명의도용·대여'로 적발된...
청년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과 경계선지능 청년 고용지원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024-09-30 17:01:21
기획됐다. 국회의원 안상훈 의원실, 곽상언 의원실, 국회입법조사처, 재단법인 청년재단, 한국노동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중앙사회서비스원, 아동권리보장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공동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국민연금 들어오면…"퇴직연금 수익 높아져" vs "민간 금융 초토화" 2024-09-23 18:26:32
박수영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안상훈 의원 등이 찬성하고 있어 비중 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박 위원장은 “퇴직연금이 연금으로서 기능을 제대로 하게 하려면 결국 덩치를 키워 수익률을 올려야 한다”며 “국민연금이 퇴직연금 적립금까지 흡수한다면 국민연금도 좋아지고 퇴직연금 가입자도 좋아지는 윈윈 효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