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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손석구가 남긴 세 가지…#명장면 #명연기 #명대사 2019-08-21 08:42:03
좋은 리더인 양진만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회한과 분노의 감정을 끌어 올렸던 장면 역시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2. 정무 9단 차영진의 촌철살인 명대사 하는 말마다 촌철살인으로 허를 찌르며 정치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명징한 통찰력을 자랑하는 차영진의 모습은 그가 왜 '정무 9단'인지를...
'60일, 지정생존자' 허준호, 정치가 낳은 괴물이었다 '반전 엔딩' 2019-08-21 07:51:00
나라는 양진만 대통령을 가질 자격이 없는 나라니까요", "나와 양 대통령은 실패한 겁니다. 내 인생 전부를 바쳐 이 나라 국민들을 믿은 대가로, 우릴 배신한 건 국민들이 먼저입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마지막까지 박무진에게 국민을 배신하고 비서진들의 바램을 저버릴 생각이냐며 "무엇보다 박대행....
'지정생존자' 지진희 향한 총성 울렸다…극적 긴장감에 시청률 '4.4%' 자체 최고 2019-07-31 10:02:49
시뮬레이션 영상을 꺼내놓았다. 양진만(김갑수) 대통령이 북한과 평화협정을 논의하며 혹시 모를 테러와 무력도발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기획한 1급 기밀 프로젝트였다.김준오는 테러 전, 시뮬레이션과 동일한 방식으로 국회의사당 테러가 모의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 보고했지만 국정원과 청와대에 의해 은폐됐다....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눈빛 장인의 섬세한 심리 묘사 2019-07-31 08:55:10
알게 됐다. 테러 조직에 이용된 이 파일은 양진만 대통령이 국가 안보 위협에 대비하여 만든 1급 기밀 프로젝트였다. 당시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 중 유일한 생존자인 이관묵(최재성 분) 합참의장이 파일을 넘긴 공모자라고 추측되었고, 청와대 내부 인물의 소행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들은 박무진의 두 눈에는 전과는 ...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좋은 사람에서 이기는 리더로 재무장 2019-07-16 09:43:34
한주승(허준호)을 찾아가 술잔을 기울이며 자신도 양진만(김갑수) 대통령을 임기 내내 힘들고 외롭게 만들었냐고 물은 박무진. 사실 한주승의 기억 속에 박무진이 해임됐던 이유는 정치라는 지옥의 링이 어울리지 않았던 그를 보호하고 싶었던 양진만의 결정이었다.“이미 알고 있지 않냐”는 한주승의 답에 박...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눈빛 연기 압권 ‘반전X감탄’ 2019-07-16 07:44:10
등 박무진이 보여주는 모든 얼굴이 매력적일 수 있는 건, 인간 박무진과 지도자 박무진을 오가는 지진희의 깊은 눈빛 연기가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한편, 박무진(지진희 분)은 대통령 양진만(김갑수 분)이 느꼈을 고독감과 외로움을 깨닫게 됐다. 좋은 사람 박무진은 과연 좋은 정치인이 될 수 있을까. tvN...
'60일 지정생존자' 폭탄 테러에 무너지는 국회의사당 '충격 오프닝' 시청률 3.8% 2019-07-02 08:57:18
겪고 있는 양진만(김갑수) 대통령이 히든카드로 준비한 시정연설과 미국과의 fta 재협상이 있는 중요한 날이었다.이 협상의 키를 쥔 사람이 바로 환경부 장관 박무진. 과학고 수재, 카이스트 교수로 정치 경력 하나 없는 이공계 박사를 대통령이 직접 장관 자리에 앉혀 세종 청사에선 ‘신데렐라’로 불리는...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첫 회부터 모든 것을 보여준 `믿보배` 클라스 2019-07-02 07:36:58
신의를 지켜왔던 대통령 양진만(김갑수 분)마저 원만한 협상을 위한 거짓말을 요구하자 "나는 과학자다. 책임감 있게 만들고 정직하게 해석한, 명확한 데이터만큼 이 세상에 가치 있는 건 없다고 믿는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박무진은 이 일로 결국 환경부장관 자리를 박탈당했지만, 이후 국회의사당 참사가 벌어지면서...
'60일, 지정생존자' 첫방부터 국회의사당 폭파…아수라장된 여의도 2019-07-02 00:01:56
국정운영평가의 부정 평가가 72.5%를 육박했다. 양진만은 "내가 바꾸고 싶은 것은 정권이 아니라 이나라 역사지"라며 비서실장 한주승(허준호 분)에게 소리쳤다. 한주승은 "중요한 것은 더 이상 상처입지 않는 것"이라며 "하지만 어떤 것도 대통령님 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요하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