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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칼럼] "성큼 다가온 '자율비행' 시대, 조비(Joby)가 가장 먼저 상용화 할까" 2024-06-18 15:07:07
2022년에는 항공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에비오닉스(Avionyx)를 인수하였다. 2016년에 설립된 엑스윙은 항공기의 자율비행 개발을 이끌어온 몇 안되는 스타트업 중의 하나다. 경비행기인 세스나(Cessna)기에 자체개발한 수퍼파일럿(Superpilot)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2020년부터 자율비행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달 인류 거주시설에 전기 공급…2년 뒤부터 송전망 깔 것" 2024-05-06 18:12:09
10일 그리고 8시간 동안 비행을 마쳤다. 에비오닉스(탑재 컴퓨터) 등은 정상 작동했다. 페레그린은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마찰로 소멸됐다. 이때는 통신이 두절되기 때문에 세부 데이터가 없다.” ▷미션을 수행하며 얻은 성과는. “밸브가 제대로 안 닫힌 게 문제인데 리뷰 보드를 구성해 원인을 찾고 있...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우주기술 기업과 소형발사체 MOU 2024-01-16 09:57:46
▲ 에비오닉스 통합기술 ▲ 단간 연결 엄빌리컬 기술 제공에 협력하고, 페리지는 이를 발사체 개발에 활용한다. 페리지는 액체 메테인을 연료로 쓰는 소형 우주발사체 '블루웨일1'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사체 재사용을 위한 수직이착륙 시험에 성공했으며, 올해 상반기 제주에서 자체 개발한 바지선 형태...
소형발사체 개발 기업 뭉쳤다 2023-11-21 18:52:03
하는 ‘에비오닉스’, 알루미늄·리튬 고성능 합금으로 이뤄진 경량 추진제 탱크, 전기 신호와 연료를 차질 없이 각 단에 공급하는 탯줄 역할의 ‘엄빌리칼’ 등을 개발한다. 이번 협력에 공급기업으로 엔디티엔지니어링, 단암시스템즈, 한양이엔지가 참여한다. 단암시스템즈는 에비오닉스 통합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발사체 개발기업들, 소형 발사체 기술 기업과 협력 2023-11-21 14:00:05
탱크를 개발하고 있다. 단암시스템즈는 에비오닉스(항공우주용 전자장비) 통합기술, 한양이엔지는 발사체에 연료와 전기를 공급하는 장비인 엄빌리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올해 3월 시험 발사체 '한빛-TLV' 발사에 성공한 소형 발사체 개발기업으로 내년 상업 발사에 나설 계획이다. 우나스텔라는...
실용위성 8기 싣고 우주로…2032년 '달 착륙선' 보내는 게 목표 2023-05-25 18:23:15
충전을 마친 누리호를 우주로 인도하는 전자탑재체(에비오닉스)의 전원이 켜졌다. 발사체 기립 장치가 철수하고 관성항법 유도시스템의 정렬이 시작됐다. 발사 10분 전 발사자동운용(PLO)이 시작됐다. PLO는 발사 10분 전부터 발사체 이륙 직전까지 발사관제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이뤄지는 발사 준비 작업이다. 그리고 발...
[누리호 D-3] ② 미리 보는 누리호 발사…성공 기준은? 2023-05-21 06:55:01
새는 곳이 없도록 기밀시험을 한다. 에비오닉스(항공우주용 전자장비)·레인지시스템(추적장비) 점검 시험도 진행한다. 발사 당일인 24일은 연료와 전기 계통을 중심으로 모든 부분을 종합 점검한다. 발사 4시간 전부터는 연료와 산화제 주입을 위한 절차를 시작한다. 연료인 케로신(등유)과 산화제인 액체 산소 충전을...
누리호 기술 받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판 스페이스X' 꿈꿔 2022-10-07 17:46:11
통합 에비오닉스'(발사체 전자장비 및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향후 차세대발사체 개발 사업에도 참여해 정부와 함께 상업용 대형급 발사체를 개발하는 한편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발사체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누리에 실린 우주인터넷 장비로 '달 실시간 중계' 2022-08-03 17:46:16
조립시험 등을 지원했다. AP위성은 에비오닉스(탑재 컴퓨터) 등을 개발했다. 이 밖에 큐니온(통신분배장치), 아이원스(상태정보 인터페이스), 모루기술(열제어부 온도센서), 비앤씨텍(배터리 유지보수 장치) 등 10여 개 기업이 본체 개발에 힘을 보탰다. 2030년께 누리호(KSLV-2) 후속 차세대 발사체(KSLV-3)로 발사할 달...
한화-엔진, KAI-총조립…300여 기업 '우주 기술력' 함께 날았다 2022-06-21 17:39:57
항공·우주비행체용 전자장비인 에비오닉스를 공급한 단암시스템즈를 비롯해 열제어 분야의 한양이엔지, 추력벡터제어의 스페이스솔루션, 항법의 덕산넵코어스, 연소기·가스발생기의 비츠로넥스텍 등 수많은 민간 업체가 누리호 개발 사업이라는 금자탑을 쌓는 데 주춧돌이 됐다는 평가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